[이경보] incidental 을 몰랐느냐?
네. 몰랐습니다 유유
그래서 40번을 틀렸느냐?
아니오. 맞혔습니다
헐, 그게 가능하더냐?
네 꿈을 꾸었습니다.
모르는 선지 표현을 확실히 지우라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음.... 그건 꿈이 아니다
너는 아마 이것을 읽었을 것이다
[9평에서 이런 문제가 나온다면]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017248
(모르는 표현이 선지로 나올 때 정오답 근거를 잡을 수 있나요?? 힘들겠죠. 그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니...그럼에도 우리는 그 모르는 선지에 미련을 갖게 마련입니다.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때문이에요. 표현을 모르는 선지는 확실하게 보류를 해야 합니다. 나머지 선지로 정오답 근거를 잡으면 낚이지 않고 문제를 맞힐 수 있어요)
학습태도가 훌륭하니 너와 같은 학생을 위해서
무료 9평 해설 강의를 개설했노라.
55 감사합니다 ლ("ڡ`ლ)
이건 해설 강의가 아니다.
이건 55특강이다.
반드시 1강 워밍업 문제를 풀고 듣도록 하거라.
해설 강의만으로도 실력 향상과 더불어 실질적인
점수의 변화가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름 하여 55특강.
5분 단축 5점 상승의 약자입니다.
judge 님 이게 허언이면 이 글 과장광고로
블라인드 처리하고 아이피 차단시켜 주시옵소서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유료 강좌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
이거 마치 유료강좌처럼 만들었어요.
짧지만 얻어가는 게 많을 겁니다.
간단하게 리뷰하자면
21번 요지 문제에서
초점을 못 잡은 경우 해결
22번 주제 문제에서
지문 흐름 못 잡은 경우 해결
23번 제목 문제에서
지문 뭔 소린지 못 잡은 경우 해결
31번 affection 이
왜 오답인지 못 잡은 경우 해결
32번 Similarly
를 활용하지 못한 경우 해결
34번 그냥 해결
36~39번 순삽
수능에서 통수 조심해
40번 요약 문제에서
incidental 몰라서 틀린 경우 해결
42번 빈칸+연결사 문제에서
근거 못 잡은 경우 해결
[무료] 수능 대비 9평 해설
http://class.orbi.kr/class/866/
1강 워밍업 첨부파일 받아서 풀어보고
들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다 봤습니다.
이거 ten대박입니다.
뭐든 바로 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호들갑 떨 것 없다
새삼스럽게...
아래 "수강생 반응"을 참고하라
아주 간단하게 적용되는 독해 강의가 있다
이번 9평에 많은 학생들이 은혜를 입었지
아 그렇군요
근데 왜 아는 사람이 없습니까?? ㅋㅋㅋ
음 비웃지는 말아다오
우리 학생들이 선생 닮아 겸손해서 그렇지
후기는 수능 끝나고 쓴단다.
(후기 쓴 학생들 고맙고,
진솔한 수강평 항상 환영입니다^^)
저 아무래도 현강을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교대 파이널에 청강 왔던 학생들의
75%가 등록을 희망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도대체 어디서 들은 거냐?
100%가 아닌 게 부끄러워 숨기려 했건만..
교대는 거의 마감이니
집 가까운 곳으로 오도록 하라
각 지점마다 약간 명 충원 가능합니다
수능 시험장에서는 아무도
“여기서 they가 가리키는 게 뭐지?”
“여기서 연결어를 적극 활용해”
라고 하지 않죠.
혼자서 그 길로 가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연습과 실전의 차이죠.
인강과 현강 모두에서,
실전에서 아는 것을 확실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겠습니다.
---------------------------------
ㅋㅋ후달리는 필력으로 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9평에서 유독 저의 독해 방식이
잘 맞아 들어갔다는 학생이 많습니다
이건 절대 우연이 아니고
지문을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대하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지문에서 초점을 잡을 수 있어요.
요즘 평가원 문제의 경향은
“정답이 정답 같지 않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정답을 놓고도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걸 해결하기 위해선
지문에서 초점을 잡아야 해요.
그 방법이 제 독해 강의에 있습니다.
수업 반응 모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108161
현강안내
http://tutor.orbi.kr/teacher/26363?utm_source=orbi&utm_medium=banner&utm_campaign=wing1p
처음에 인강을 시작할 때
“다른 강사들과 차별점을 갖는 나의 특징이 무엇인가”
를 고민했었습니다.
일종의 마케팅이죠.
근데 이게 한 마디로 떨어지기가 힘든 거예요.
단어, 문법, 구문, 독해 각 영역별로
특별함이 있고 매우 자신이 있었지만
이걸 한 마디로 포장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굳이 마케팅에 힘쓰기 보다는
그냥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성적이 올라가는
방향을 더욱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듣고 복습하면
성적이 오르는 강의라고 제 수업을 정의했어요.
좀 재미없지만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론칭(한 줄 아무도 모르던 2월) 이후 한 달동안
5명이 수강을 했어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 5명은 분명 좋아할 것이라 확신했으니까요.
수강생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수강생들이
응답을 했습니다.
이들이 더 커져서 9평에서 꽤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올랐다며 저에게 감사 표시를 해왔습니다.
내가 더 고맙다ㅠ
이제 1년차 인강강사입니다.
수업은 13년차 이고 제법 틀이 잡혔지만
인강에선 검증이 되지 않았죠.
아무 것도 없던
잘 생기지도 않았고
교재 표지가 화려하지도 않은
형편상 조교도 없어서ㅋ 혼자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무명강사의 강의를 수강한
용기 있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대들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제 강의 만으로
누구든 1등급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도 증명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공부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이경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서 나중엔 논리학과목 한개로 모든과목이 통합될거라봄..
-
어려운거 먼저풀래 *수정:시즌2
-
와 정상인은 0
ㅈㅅ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산다고?? 뒤지고싶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 수가...
-
뭔가 수1이라 될거같음 안되면말고
-
쌀쌀하네요 0
아침은 꼭 든든하게 쌀밥으로 드세요
-
뭐 따로 학원에 전화해보거나 방문해볼 필요없이 걍 그날 시간맞춰서 가면 되는거?...
-
개찢어야지 자신감만은충만..
-
이거 0
수능냄새 맞나요? 그가 온건가??
-
그렇게 꿀통을 원하면 물리학1을 해야지
-
한동안 국어 드랍했더니 퇴화됐다.,,
-
네 아주 웃기지도 않는 제목인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몇년간 연구해온 결과가 저겁니다...
-
뗴잉
-
너무조타
-
문송합니다 진짜몰라서그래요 탄산먹기싫은데 몬스터는 먹어야함
-
퀄 어떰 평가원스러움? 연계 도움되너
-
재수해도 무조건 정시재수할거 같은데 정말로 수행이랑 시험 다 안챙겨도 되는건가요?...
-
어케하시나요 다들 그냥 학프로 신청하심?
-
개념만 익히고 바로 킬러문제 풀수없는 이유가 뭔가요? 연습문제를 통해 뭔가 머리에...
-
이거 뭐지 그래도 day4 두지문은 다 맞았는데 얘는 왜 다 틀림..?
-
각성해야됨
-
까먹었다
-
물론 시즌1에 비해서긴한데 ㅇㅇ.. 9평 반영인가
-
현상속에서 규칙이나 패턴을 찾는게 공통점을 찾는거라고 생각하고 문제속에서 배웠던...
-
흘러가는대로살고싶다
-
ㅇㅇ 사실상 주말에 단과나 그런거 있는거면 50일이 아니라 35일 남았다고 봐야지
-
토요일밤에~ 0
바로 그날에~
-
맨투맨 입고 나옴..
-
가우스가 1부터 100까지 더하라는 선생님의 말을듣고 1+100 2+99 3+98...
-
조금 쌀쌀해졌네 수능이 다가오는건가
-
1교시발 2
시발시발
-
굇수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
드릴5 수2 1
미분파트 그냥 아예 못풀겠는데 드릴4한번 더할까요? 정답률 한 30나오는듯
-
너무미뤘어
-
담배를 피면서 느껴지는 한기.. ㅆㅂ 다가온다
-
7시 15분까지 항상 등교 하기 17일차 오늘은 살짝 늦을뻔 했지만 등교컷 맞췄다
-
그냥 X됐다는 생각밖에 안들음
-
한국공대랑 한국에너지공대는 같은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재단 대학인데 0
왜 한국공대는 사립이고 한국에너지공대는 국립이에요?
-
님들 제가 내신이 진짜 잘해도 bb 까딱하면 cc도 나올것 같은데 이런 싱태면...
-
수능을 잘볼거라는 신호인가봄
-
이냄샌뭐야 4
아
-
큰일났다
-
가을 입갤ㅋㅋ 0
아.
-
논리학같은걸로 통합시키면 안되나요?
-
작년 이때쯤에 일찍 등교한 게 생각나
-
생1 지1
-
한달 전 되기도 전에 마감 해버리면...쩝
-
좋은 아침이에요 3
-
ㅇㅂㄱ 0
ㅇㅇ
9평 해설 잘 활용하면 독해력 향상이 가능합니다.
1강 워밍업 첨부파일 다운 받아서 5문제 풀고 들어 보세요^^
incidental을 몰랐지만 successive는 알아서 맞은 경우는 잘한건가요?
그리고 incidental이 무슨 뜻인가요 우연의 였나
내가 말하려는 게 바로 그거다!
잘했구나
incedental 은 부수적인, 덜 중요한 이런 뜻이에요^^
수능 범위보다 살짝 어렵거나 걸치는 정도의 단어죠.
평가원에서 노린 거여.
"학생들이 모르겠지..."
이런 유형의 선지가 수능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ㅎ
특이점이 저 incidental이란 단어가 지문에 그대로 있던걸 베껴왔던거라고요..(맞나요?) 이것도 모두 학생들을 속이기 위한 평가원의 의도겠지요?
역시 스마트해요 ㅋㅋ
낚을려고 하는 거고요
보통 지문에 있는 단어가 "똑같이" 나오면 오답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찍더라도 1번이죠 ㅎㅎ
품사가 달라지면 모르겠는데 이번에는 아예 똑같음
우와 감사합니다 ㅎㅎ
ლ(´ڡ`ლ)
gunner 혹시 완성 실전 3회 31번??
ㅋㅋㅋ여기에 그런게있었네요 ㅋㅋ 저의 gunner는 아스날이라는 축구팀 팬 애칭이에요 ㅋㅋ
총6강 이던데
40번만 틀렸으면 해당 파트만 들어도
되는거죠?
물론 그래도 되죠 핫
1강에서 이어지는 내용인 건 감안해주셔^^
incidental우연의란느뜻도있지않나요?
있어요. 근데 이게 "부수적인" 이라는 의미의 하위 개념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만약 어떤 사람이 수영을 하는데 체력증진이 원래 목적이었다면
수영을 통해 "넓어진 어깨"는 부수적인 효과일 수 있죠.
동시에 그것이 어떤 의도가 없었던 "우연적인" 것일 수 있고요
음 게 아무도 없느냐?
갓GB..크
갓달
으으으으 저는 successive 뜻도 정확히 알고 근거까지 잡았지만..지문에도 나와있고 incident뜻으로 유추해서 상황적인 ㅜㅜ인가하고 고쳐서 틀렴ㅅ어요 ㅠㅠ ㅜㅜ
이런 문제 다음에는 맞힐 수 있어요.
successive 가 확실하다면 굳이 incidental을 유추할 필요가 없음 ^^
게다가 지문에 똑같은 단어가 있다면 그건 오답일 확률이 더 높아요.
(이건 어쩔 수 없이 찍어야 할 때 써먹으시고 ㅎㅎ)
이런 선지가 평가원에서 준비한 심리전 같은 거여
답에 확신이 없을 때 쓰던방법이였는데 괜찮은가보군요 ㅎㅎ 효과도 잘보고있습니당
스스로 터득한겨?!
이게 진짜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심리적으로 미련이 남게 되서 실행이 어렵거든요 ㅎㅎ
굳~!
Entrusted 때문에42번틀렸네요..
단어 외워야하나 싶기도하고 고민됩니다
일단은 몰랐던 단어를 외워야 하겠죠.
entrusted 를 몰랐어도 맞힐 수 있는지를 엄밀하게 판단해봐야 하구요.
그 단어를 몰라도 영어 지문에서의 서술 패턴을 알면 큰 지장이 없을 수 있어요.
$)
음...
지금부터가 중요해요.
남은 기간 꾸준한 노력과 올바른 방향이 합쳐지면 역전할 수 있습니다
즈으어어언하 successive도 알고 incidental도 오르비에서 한번 언급되서 알앗지만...
valuable을 선택하고 말았습니다... 크흑..
이 자에게 '개념'을 하사하노라
그게 해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틀린 것이라면, 그 문제를 확실하게 복습해야 해요.
어떻게 하냐면, 마치 과외학생에게 그 문제를 완벽하게 설명하겠다는 생각으로 말과 글로 '설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개념이 머리에 박혀서 다음에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게 되요.
혹시 unique 에서 uni 가 '하나'라는 의미라는 걸 알고 있었음??
샘강의듣고 9평 98인데 여기서 5점더오르면 103...??
허언이다! 아이피밴이다!!
아니여
3점은 수학 줘요 ㅋㅋ
세련미 이경보 센세. 많이 배웁니다요
많은 것들을 제가 빅존샘께 배우고 있습니다^^
5점상승하면 105점 나오나연
5점은 다른 과목에 배분할 수 있어요 ㅎ
ㅋㅋㅋㅋㅋ개이득이네요 듣겠습니다
이ㄱㅕㅇ보 ㅆㅐㅁ 은 진짜로 지ㄷㅡ ㄹ ㅐ곤 ㅊㅓ 럼 ㅅㅐㅇ겼 ㄴㅏ요
거의 흡사하죠ㅎ
개미가 본다면.... 구별 못 할 거여
ㅎ
ㅜ
2개월열심히하면 노베기준 어느정도까지 성적향상 이룰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후
이건 아무도 몰라요.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ㄷㄷ
학습자가 어느 정도의 언어적 능력이나 문제 푸는 센스를 이미 장착했다면,
공부시간을 4시간 이상 잡을 수 있다면
시험이 쉽다면
운까지 따라주면
5등급 이하에서 2등급도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도 많구요.
가장 빨리 올랐던 게 70일 만에 45->90점
근데 이걸 장담할 순 없어요.
위에 쓴 것 처럼 여러가지가 받쳐줘야 함
어머 ㅅㅓㄴ생님 ㅇㅗ타수가평을...
어머 ㄷㄷ
힘들게 쓴 귀한 수강평이라서 전면에 잘 보이도록 뒀어요 ^^
Incidental 이랑 장문 연결살 conversely 로 써서 틀렸어요. 문제를 다시보니까 제가 너무 좁게?봤더라구요 그리고 주제요지부분이 약간 어렵게 읽힌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꼭 6평부터 영어를 빈칸 아닌 곳에서 두개씩 틀리더라구요. 어떻게해야하ㄹ까요? ㅜㅅㅜ
지문의 흐름을 못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장문 연결사 / 대의 파악 이런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꼈다면 거의 확실함.
9평 해설 강의를 보고 방향을 잡아보세요^^
갑자기 영어가 안읽히면 어떻게할까요? ㅜㅜ
원인은
1. 그 지문이 어려움
2. 컨디션이 나쁨
3. 독해 모드로 전환이 되지 않았음
4. 문맥을 연결하지 못함
1~2번에 해당하는지 따져보구요.
3번은 개인차가 있는데 원래 영어를 받아들일 때 어느 정도 준비 시간 같은 게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이 준비시간이 긴 학생들이 18, 19번을 틀리곤 하죠.
4번은 연습하면 되고요
번외로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될 때는, 수능 수준 보다 높은 어려운 지문 10개 정도 읽으면 해결 될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