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군 위탁 의대가 진짜 꿀이긴 하네요 ,,
사관학교,ROTC,학사장교들 중에서 매해 20명 뽑는데
이 20명이 어느 학교든 골라갈 수 있음
그래서 보통 설의로 감
그리고 대학 가서도 원하는 과도 골라갈 수 있음 ㅋㅋㅋㅋ
게다가 본과,인턴,레지 동안 학비 무료는 기본이고 정부에서 월급까지 줌
의무복무 10년인데
인턴,레지도 의무복무로 쳐서 전문의 따고 의무복무 5년
근데 현역 의대 애들이 3년인거 감안하면 2년만 더 하면 끝
진짜 그냥 대한민국 현존 최고의 꿀인듯 ㅋㅋ
ps. 의무복무기한도 길지 않다보니 다들 인기과로 감
군대에서 제일 필요한 외과는 한 명, 나머지는 피부과로 전부 몰렸음
김광진 국회의원실에서 제공한 정보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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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본적도 없음.. 그게 뭐임?
아는 사람이 적어요 ㅋㅋ 의대 군 위탁 교육 ,, 저도 이거 고등학생 때 알았으면 사관학교 갔을듯
울고싶따 ㅠ
저도 이거 처음 알았을때 ㄷㄷ 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국회에서 거론되는것 보니 그것도 조만간 없어지겠군요.
전 체력시험때매 안될듯ㅋㅋㅋㅋㅋ
왠지 뒷거래 있을거 같음
간호사관학교도 포함되나여?
네 간호사관학교 포함되는 걸로 압니다
사관학교중에서 탑20에 들어야되는거죠? 와..
ㅋㅋ 근데 설의 수능으로 가려면 전국 60만명 중에서 50등 안에 들어야하는거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저사람들은 그럼 바로 의대생 되는건가요?ㄷㄷ;;
네 설의 연의 울의 성의 설치 연치 다 골라갈 수 있음
사관4년 학교6년 인턴레지5년 의무복무 5년
=20년 ㄷㄷ
ㅇㅇ 그거 때문에 연금까지 받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해서 41살에 피부과 개업해도 엄청 나쁜건 아닌듯..
물론 의사로써의 삶은 빨라야 41살에 시작되겠지만
의대 4년만다닙니다.
현역 14년이랑 비교하면 18년인거죠
물론 18년중 14년은 월급받으면서 무료로 다님
편입은 예과 빼서 4년입니다
군대에 남아봐야 별1개가 최대여서...
친구 육사라 아는데 그렇게 선택해서 가는사람 많지 않다는데요??
군인하라고 나라에서 키운건데 의대가서 그러면 욕먹는다고 잘안가려 한다고 그런다던데여~
네 그래서 이상한 제도인게 맞죠, 장교들 양성하는데 세금 들어가는데 거기서 또 군의관 양성하느라 돈 쓰니 ,,
선택해서갑니다
매해 스무명이에요
레알 꿀이죠. 요새 사관학교는 문과 중경외시 레벨인데.....
꿀이라기보단 사회악이죠ㅋㅋ 그중에대다수는 의무복무기간도 안채우고 그냥 돈으로 뱉어내고 나옵니다. 없어져야될 막장제도죠
그렇죠, 의무복무 기간이라도 길면 말을 안하는데 ㅋㅋㅋ 원하는 학교 골라가서 원하는 과도 골라가면서 월급까지 받고 다니는 ㅋㅋ 거의 황제 대우 ,,
시간 아까움 걍 가는게 개이득임
현역보다 대충 3년 늦게 가는건데 그걸로 설의 + 원하는 과 + 월급까지 받고 다니는거면 닥후 아님 ?
교육시켜준 시간만큼 추가로 더 붙어서 의무복무 해야 하는건 알죠?
그리고, 아무과나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국방부가 지정해준 전문과에 지정 to만큼만 갑니다.
군의관으로 승승장구 하고싶은 사람이나 가는 곳입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김광진 국회의원 블로그 가보시면 1년 전만해도 원하는 학과 골라갈 수 있었습니다
교육시켜준 시간만큼 의무복무가 아니라, 전문의 따고 5년만 의무복무 해도 됩니다 ^^ 현역 남자애들 3년 군의관 가는거 생각해보시면 ^^
사이버국방학과 4년과정이죠? 장교 3년에 교육시간 4년 더 붙어서 7년 의무복무해야 합니다.
육사도 잘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3년에 육사 4년 의대 4년 전문의 5년 다 합치면 몇년이죠?
제대로 된 정보를 출처로 말씀하시는거 아닌거 같은데, 전 연세대 치대에 군위탁 받아서 지금 군의관 하시는 분에게 직접 들은거에요. 참고하세요
무슨 소립니까, 이거 국회의원실에서 제공된 정보구요 ^^ 저도 설의전 위탁 교육 받으신 분한테 직접 들었습니다 보더 따고 의무복무 오년 했다고요 ^^
님이 제대로 된 정보를 갖고 계신 것 같지가 않는데 ;;
그니까 그 인턴,레지 하는 전공의 5년이 의무 복무해야하는 시간에 + 되는게 아니라 그 5년을 의무 복무한걸로 쳐준다고요, 어디서 이상한 정보를 얻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
찾아보니 5년차에 전역할 기회를 준다는 거였네요
의무복무기간은 원래 엄청 깁니다.
육사만 해도 10년이라는대요?
그리고 5년 감안해도 꿀은 아닌거 같은데, 그냥 가는게 이득같습니다
근데,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5년이 왜 꿀이 아닙니까, 현역 남자애들 군의관이 3년인데, 2년 더 하는걸로 설의 + 원하는 과까지 골라가는데, 게다가 사관학교 모집단이 중경외시 수준인데 거기서 20등 해서 설의가는게 쉬운게 아니면 뭡니까 ?
지금 수능으로 설의가려면 60만명 중에 50등 해야하는데
육사는 4년이구요. 다 합치면, 4년 손해입니다.
년차로 4년 손해 본다는건데, 글쎄요
명예는 몰라도, 경제적으론 큰 손해 같네요
본인 가치관에 따라 다를듯
진짜 모르시는듯,, 그 4년을 그렇게 치면 안되죠 , 군 의대 위탁 교육은 본과 편입입니다, 그렇게 치면 의편,의전생은요 ? ㅋㅋ 이 사람들이 왜 아득바득 의대 오려는지 ?
경제적으로 큰 손해라구요 ? 중경외시 인풋으로 설의가는게요 ?
이건 경제학적으로 기적입니다
예과 2년 육사 4년
2년 손해
군의관 3년
의무복무 5년
2년 손해
다 합해서 4년 맞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하세요.
어느 지방 의대생이 본인 의대버리고 2년 손해보고 설의전 갑니까? ㅋㅋ
그 4년 대신 중경외시 수준 인풋으로 설의가는건요 ? 원하는 과 골라가면서 ?
지방 의대 가서 인설의라도 가려고 꾸역꾸역 반수 하는 애들은 생각 안하시는지
좋다는걸 왜 강요하시는지 ㅋㅋ
다만, 4년 꿇고 설의 보내주는게 꿀이라고 생각하는 의대생이 몇명이나 될까 궁금
님은 그게 좋나보네요
존중함 ㅇㅇ
의대에서 4년 꿇고 설의가는건 좋은게 아니지만
사관학교 정도 학교에서 4년 꿇고 설의가는건 좋은게 맞죠 ?
원하는과 골라가면서,
4년 희생 vs 중경외시 인풋으로 설의 원하는 과
뭐가 더 나은지 저울질 해보세요
전 이 제도 서울대 들어가고 나서 알았는데, 사관학교 갈걸 학교 후회했습니다^^
설의가 개원가에서 지니는 압도적인 메릿을 생각해보면, ^^,,
그냥 의대생도 아니신거 같은데
혹시 육사생도세요?
아 서울대생이시구나 ㅇㅇ
올해 의대가려는 학생입니다 ^^
육사 생도였으면 좋겠네요
네 존중합니다.
님은 현직 의료인이신지 ,,? 의대생 ?
뭘알고얘기하시나모르겠는데 교육비뱉어내면 의무복무안해도됩니다 말같지도않은얘기그만하세요
설의전 가려면 서울대 내에서 그 학과 사람들이 다 알정도로 탑이어야합니다 최소한,
근데 중경외시 수준 모집단에서 20등 안에 들어서 설의 가고 원하는데 골라가는데, 정말 개꿀 맞죠
솔직히 설의+원하는 과 선택가능이면 고교졸업후 4년 그냥 손해볼 자신 있음. 솔직히 손해도 아님. 남들이 약대라도 가겠다고 핏 준비하는거 보면 역사상 최고 꿀 중 하나임.
저도 지금 지방의대 입학 예정인데 설의+원하는 과면 여기서 4년 꿇을 수 있음 ,,
흠 의대정시보단 당근 사관20등이 어렵지 ㅋㅋㅋ 했는데 설의갈수있는거면 말이 좀 달라지네
전 그래도 4년꿇고 설의갈래 그냥 다닐래 하면 지금 학교 다닐듯..
사관 20등 별로 안 어려워요. 삼사 합해서 400명 중 20등에다가 표본들 평균이 문과 중경외시 수준이라서.... 문과에서 한의대 위상 생각하면 ㄹㅇ 핵꿀이죠.
개꿀 제도이긴 한데, 예전이랑 다르게 과는 완전 자유는 아니고 좀 제한적으로 변했습니다. 저렇게 극단적으로 피부과로 가진 않았고, 영상 인기 있던 시절에 영상으로 꽤 쏠렸었는데, 이 문제가 계속 논의가 돼서 군대에서 필요하지 않은 과들은 예전과 다르게 거의 금지되거나 사실상 가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게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남자라면 군의관 3년의 기간까지 고려하면 모든 학비+생활비+설의를 가는 것 자체가 메리트는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하네요
(여자의 경우는 5년 더라고 하면 사실 메리트는 있어도 나이 등등 고려하면..)
워낙 소수인원이기도 하고,그냥 그러려니 해서 관심있게 보지 않으면 사실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제도이죠
이게 외부에서 보는 시선이 ㅂㅅ같은게
매해 20명씩 뽑는게 사실같음 ? ㅋㅋ
사관훌리도 이런훌리도 없을듯
선동수준이 너무심하다
? 뭐가 선동인지요 ?
육군만 한정되는 일부내용을 전체 사관학교에 해당한다는 듯 글을 올리셨으니깐요
육군이 아니라 전체 사관학교 다 해당되는걸로 압니다만 ?
ㅋㅋ 님 육군 외 타사관학교제발가서
전체 1등하고 티오없어서 못가는일 생겼으면 재밌겠네요ㅋㅋ
? 아니 선동이라고 비꼬셨으면 선동이라는 팩트를 제시해야지 왜 딴 소리를 하세요 ㅋㅋㅋㅋ
딴소리에 내용이 들어가있는데,,
보통 타사관 한 기수에 1명이에요
무슨 한 명이에요 그래도 유의미한 수로 들어가던데
국회의원실에서 조사한 내용인데 그걸 무시하고 자기 지인한테 들은 정보가 더 정확하다는 분이 있네요 ㅎㅎ
아무리봐도 이건 꿀제도 맞죠
아니요...위탁기간만큼 플러스 의무복무..
출처 좀요 제가 국회의원실에서 본 자료에 의하면 전문의따고 5년이었고 실제로 전문의따고 5년만 근무하신 분 봤습니다
의대편입 꿀제도는 맞지만 육해공 다합쳐서 일년에 5명 내외로 뽑고, 사관학교 성적은 일반학+군사학+체력+동기평가 인걸 감안하면 1~2등하는게 공부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의대편입 바라보고 사관학교 진학하는건 너무 위험부담이 큰 것 아닐까요??
다 합쳐서 5명이 아니라 20명이라니까요 5명이면 제가 말 안했음..
음.. 저는 현재 육해공 사관학교 중 하나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작년 제가 속한 사관학교에서는 의대 위탁 한분이구요... 3군사관 합쳐서 5명 맞습니다. 진짜 한자리 등수 대 동기들 보면 공부도 공부지만 군사훈련, 체력, 동기평가 모든면에서 뚸어나더라고요.. 물론 님 말씀대로 의대 성적대의 학생이 사관학교에 오게 되면 일반학은 최상위권을 찍겠죠. 하지만 군인이 되고자 사관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을 과연 다른 부분에서도 능가할 수 있을까요?? 2년동안 생도생활 경험해 본 결과 의대위탁만 바라보고 생도생활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군위탁 의대다니시는 분들이 육해공 간호 rt출신까지 다 합쳐서 8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저희학교에 오신 분들 보면 배울점도 많고, 능력도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군위탁으로 오시는 분들은 야전이 생각보다 잘 안 맞는거 같아서, 또는 군 내에서의 의료에 대해 뚜렷한 생각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대부분인데, 군위탁을 노리고 사관학교에 진학한다는 생각이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대부분 인기과로 몰리신다는데, 그것도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고, 피부과 성형외과도 엄연한 외과계열로써 군대에서 반드시 필요한 진료과목입니다.
그리고 윗분께서 말씀해주셨듯이 정말 꿀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관생도중에서 체력 동기평가 면접등 여러 요소들을 다 포함해서 뽑는건데 단순히 수능성적이 중경외시 수준이라고 가면 압살해버리겠네 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일 것 같네요
대부분이아니라 거의다 인기과 가구요. 군대내에서 성형외과필요없습니다. 성형은 일반적의의대생도 공보의나 병보의로많이빠집니다. 그리고 저도 운동하는 사람이고 육사친구있고 친가가 군인집안인 의미에서 압살일도 아닐듯싶네요
김광진 의원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 정작 군대에서 제일 중요한 외과와응급의학은 100명 중 단 한명씩만이 지원했고 피부과가 1위였습니다
군대에서는 외과와 응급의학보다는 피부과와 성형외과가 더 필요하군요,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그리고 8명 팩트 확인할 만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어제 꽤 찾아봤는데 20명 맞습니다
뭐 사관학교 대단한거처럼 얘기하는데 사관학교학생들 부사관훈련 만점도못받는거다압니다. 말도안되는제도로 면허따면 그냥감사하고 조용히해야지 님처럼 옹호하는분들때문에 더욕먹는겁니다. 그중에 5이건 20이건 의대수준들한테 그안에 들어가는건 개껌이고 전 지금 본4인데 툭까놓고 지금 사관학교 체력시험 던져주면 만점받을수있습니다. 풀업 30개는 커녕 15개도 못하는 사관생도들이태반인데ㅋㅋㅋㅋ
ㅎㅎㅎ 말씀하시는거 보시면 군위탁분들께 대단히 불만이 많으신것 같으세요. 똑같이 본과4년 같이 공부해서 국시까지 통과하면 기본실력은 충분하다는거 아닌가요? 인기과는 뭐 군위탁이라고 무조건 뽑아주나요? 성적에 평판까지 받쳐주니깐 인기과를 가는거죠.
글쓴분께서 군의관으로 남아서 군 의료환경 개선에 대한 업무를 볼것도 아니시면서, 군위탁제도를 비방하는건 이기적인것 같습니다. 애초에 예과가 아니라 편입이던 군위탁으로 들어오면 다들 말도 안되는 제도덕인가봐요^^
인기과는 군 위탁이라고 무조건 뽑아주는거 맞습니다 ,, 군 위탁자는 모든 과를 골라서 갈 수 있어요 ,, 이거 때문에 말씀 드린겁니다
군의관으로 임관할 자들이 , 애초에 국가에서 그걸 바라고 가는 자들이 외과,응급의학은 거의 지원하지 않고 피부과만 지원했는데 이걸 비방하지 않고 또 무얼 비방할까요 ?
애초에 그런 논리시면 국가와 사회에 대해 비판할 건덕지가 거의 남질 않습니다
애초에 말씀하시는걸 보니 군 위탁 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 제가 쓴 본문 읽고 오셨는지 , 국회의원실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명백히 꿀 빠는 제도가 맞습니다 학교,과 다 골라서 가고 그 동안 월급까지 받으면서 다니는데, 정유라도 이런 혜택 못 받습니다
일년에 20명 맞습니다 ,, 안그래도 어제 저녁 사관학교 집안 출신 분이랑 쪽지 몇 시간 동안 했는데 팩트 체킹된 부분입니다
20명인 부분, 과 지원이 자유로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고 말씀드린게 맞습니다. 그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군위탁 형님들과 공부했었던 사람으로써 절대 꿀을 빤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워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던 건데, 구체적인 자료에 따르니 제도에 문제가 있는것 같긴 합니다. 죄송합니다.
네 저도 그 분들이 경쟁해서 노력하신 부분이나 , 그런 점에서는 존경합니다만
현행 제도에는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하네요
실제로 김광진 국회의원실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군대에서 정작 필요한 외과,응급의학 지원자는 단 2%였습니다
의무복무 기한도 짧고 원하는 과도 고를 수 있으니 다들 빨리 개원할 생각에 인기과 지원하셔서 5년만 의무복무 하시고 나오시더라구요 그냥저냥 제도가 이상한 것 같아서 적은 글입니다
서울대 의대 들어가는 난이도에 비하면 매우매우 굉장히 쉬운게 맞죠, 사관학교 내에서 20등 안에 들기, vs 수능 전국 60만명 중에서 50등 안에 들기, 뭐 선택하실래요?
그래요 당연히 수능만으로 평가하면 훨씬 쉽겠죠 그렇다고 고3때는 부족했을 수 있지만 그분들을, 그제도를 비방하시면 안되죠
님 논리대로시라면 군위탁분들은 중경외시수준이니 설연의 예과출신들이 압도적으로 이겨야겠군요. 타교 편입출신들도 마찬가지로 하위권을 형성하구요. 그런데 실제로 군위탁분들 절대 못하지 않습니다. 저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셔서 부끄럽지 않은 의학도가 되려 노력하는데 그걸 꿀빤다? 제도를 악용한다? 같이 공부해보시면 그런말 못하실겁니다
군 위탁 제도의 헛점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전문의 되고 5년만 의무복무하면 사회로 나올 수 있습니다, 군 장교로 양성하는데 들이는 국가의 제도적 지원, 의사로 양성하는데 들이는 재원, 또 학교를 다니면서 지원하는 월급 등
모든 과를 갈 수 있어서 인기과만 가고 정작 5년만 복무하고 나와서 개원하는 현 상황,
비판 하지 말고 입 닥치고 있어야하나요 ? 실제로 국회에서도 말 나온걸로 압니다
아 그리고 매해 8분만 가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팩트체킹 하고 오셨는지 ? 20분이 맞습니다
이미 서울대 커뮤니티에 글 올라왔습니다. 매해 20년이상 뽑는 것 맞고 피부과가 가장 많습니다 현재까지. 군대 병원가서 평생 봉사하라고 뽑아 놓은것을 일반의대생 보다 2년만더 의무복무하고 나와서 피부과의사 한다니 말이 안되죠. 중경외시 모집단에서 20등이면 냉정하게 서울대 일반과도 힘들다고 보는데요. 김광진의원님이 계속해서 문제제기 하고 있으나 뒷길로 들어갈려는 소위 뭐뭐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도가 고쳐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식으로 공부해서 수능친모든이를 농락하는 제도라 생각되구요. 언론관련인 분 계시면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파헤쳐보면 큰 특종일 수 있습니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6 여기에 팩트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쉴드치는 분들이 많은데 스누라이프에 설의재학생들이 올린 글보면 군위탁분들 공부도 거의 바닥이고 뒷길로 들어온 사람들답게 인성바닥인 사람들도 많다는군요 뭐 재학생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문제가 많은 제도인것 같아요
되는게 어려워서 그러지 되기만 하면 이보다 꿀인게 없음
학벌(육사상위권+서울대의대)+피부과+연금+장교복무+모든과정 공짜(심지어 월급 받음)+자식 군자녀 전형+예비군 장교+자녀한민고지원 ㄱㄴ -4년(의대육사합8+의무복무5)
근데 걍 수능으로 의대갈 수 있으면 그냥 의대 가는게 맞은듯... 이거 노리는거보다는
수능으로 의대못가면 이걸로가는부분?
사관학교에서 20명 뽑는거 아니고ㅋㅋㅋㅋ
장기복무 현역군인 대상이고 ㅇㅇ
2015년에는 각 사관에서 2명씩 갔음
위탁장교 선발 기준 중 1순위가 수능 성적이고ㅋㅋㅋㅋㅋ 보통 수석 차석이 지원하는데 작년 수석은 연대다니다가 삼수해서 육사갔고 차석은 서울대 동시합격이었음여ㅋㅋㅋ 사관이 중경외시 인풋이라고 중경외시 성적대가 위탁받는 줄 아나보네;;
물론 스카이 성적대가 의대 가는 것 자체가 개꿀이라하면 할말 없음;;ㅋㅋㅋㅋ
저도 서울대를 다니지만, 서울대 일반학과 성적으로 서울대 의대를 가는것은 상당한 특혜가 맞아요
매년 변동이 있는 사항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2011년은 20명이 맞고 그 후로도 그 정도 인원이었던걸로 추산됩니다
그리고 서울대 의대를 가는건데 연고대, 서울대 일반학과 성적으로 가는건 굉장히 쉽게 가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게 특혜라 생각하면 알티나 학사장교 신청해서 위탁교육 지원해보셔요ㅋㅋㅋㅋ 매년 설대 알티로 의대 위탁교육 가니깐ㅋㅋ 막상 의대 공짜로 보내준다해도 십몇년간 군인월급 받으면서 군생활한다고 마음먹는 게 쉬운 게 아님
십몇년간이면 말 안하죠 ;;
제발 제가 쓴 글 좀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전문의 따고 5년이에요, 현역 남자애들이 39개월 가는데 고작 5년
너무 짧아서 김광진 국회의원도 이상한 제도라고 언급 했었던 거구요
알티나 학사장교 둘다 2년 4개월~3년 의무복무하고 의대 위탁교육가서 인턴레지5년에 군의관으로 의무복무5년 하면 군인으로는 7~8년이긴 하네요ㅋㅋㅋㅋ 그러면 알티나 학사장교 신청해서 의대 위탁교육 받으시면 되겠네요 개꿀인 루트를 왜 안 하고 있는지? 아 사관학교에서 20명 뽑는 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시구요ㅋㅋ
십몇년간 이라고 하셔서 잘못된 사실을 꼬집어 드려도 나오는 반응이 이러니 ㅋㅋㅋ 답이 없네요
그리고 실제로 개꿀인것같아서 서울대 다니다가 사관학교로 옮길려고 알아봤는데 나이 때문에 해당이 안 되더라구요 ^^
그리고 제도를 비판하고 있는데 하시는 말씀이 '왜 안하냐' 니 , 님은 정치인이나 사업가 비판 안하시죠 ? 님이 정치인,사업가 하시면 되니
사관학교를 희망하시는 분 수준이 이러니 제가 화를 안 내겠습니까 , 이런 모집단에서 설의를 보내는데
아 이런거 ㅈ같다
사관학교가 문과 최고도 아니고; 이과최고랑 어케 비비려고 하지...? 문과 이대 의대도 ㅈ노이핸데 진짜;
한 사관학교에서 300명 중 꼴랑 2~3명 가기 때문에 엄청 빡셉니다. 애시당초 국비위탁으로 석박사 따는것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의대 위탁은 진짜 피봐야 갑니다. 그리고 선발 최우선 기준이 수능성적이기도 해서, 사관 수석도 떨어지는게 군의관 위탁교육인데;;
의무복무 기간도 대폭 늘어서, 교육 마치고 학비 반납하면 최소 5년, 반납하지 않을 시 최대 10년 추가 복무해야합니다...
20명이라고 하니 되게 많아보이네요. 사관, 주요대 학군, 학사 다 합쳐서 분배해보면 극소수 인원입니다.
반납하면 5년이니까 말이 안되는거죠 , 실제로 제가 아는 설의 위탁분들도 다 5년만 하고 나오셨습니다
현역 남자 군의관이 39개월인데 정작 장기 군의관으로 양성하는 사람들이 5년이라니, 말이 되는 제도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럼 문과 설의 ㅆㄱㄴ?
그렇게 꿀제도면 저도 가겠네여
국비위탁이 그리도 쉬운거였구나...ㅜㅜ
네 제가 그래서 갈려고 사관학교 입학 전형 알아봤는데 나이 때문에 안되더라구요
승리자잖어~
축하드립니다,, 그냥 서울대보다 육사가 낫네요 ㅋㅋ
ㅋㅋㅋㅋ뭐하는사람이지
그리고 사관학교에서 2~3명
님 말씀대로 대충 백명당 한 명 꼴이라고 칩시다,
이게 어려우면 지금 만 명당 한 명안에 들어야하는 설의는 대체 뭐죠?
님은 지금 의대입학생이 사관수석보다못하다는건가요?ㅎㅎ 서남의 유급라인가져와도 사관 최우수학생보다잘합니다. 사관생도들 체력도 부사관한테 비빌수준도안되는데 도대체 피볼게뭐있죠?ㅋㅋㅋ 말같지도않은걸 옹호하시네
???
알아서 생각하세요~
호국간성의 최고봉과 히포크라테스의 후예라...
서로 비교 가능하지 않은 별개의 영역이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장교는 기본적으로 지인용을 겸하는 인물이며, 의사와 마찬가지로 인명을 구하는 일에 종사한다는 점에선 같지요. 전문직은 각자의 일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갠적으론 둘다 명예로운 직종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시간 때문에 디메릿으로 봤는데 그 전문의 과정을 의무복무로 계산하면 이게 연금이.. 몇년이 쌓이는 건지 ㅋㅋㅋ 군의관 목표면 최고의 진로네요
아이고.. 우선 나이때문에 사관 못가는 건 안타깝고 그러면 학사장교를 지원해 봅시다!
제 반응이 이런건 이십명이니 중경외시 성적이니 잘못된 정보나 늘어뜨리면서 군의대 위탁교육이 정유라를 뛰어넘는 특혜를 받는 대한민국 현존 최고의 꿀!이라는 소리 때문입니다~
육사갈까 연고대갈까 고민했는데 육사 가야겠네요!
연고대 성적이 절대 안되시는거같은데 ,,
육사 평균 성적 중경외시 성적인거 팩트 아닌가요 ?
정신 승리 애잔하네요 ,, 팩트를 고쳐드려도 하는게 비꼬는 것 뿐이니
그리고 이십명인거 맞습니다 ^^ 제가 실제로 서울대 다닐 때 그분들을 실제로 뵈었거든요,
뭐 연고대 가당찮지도 않은 성적 가지고 연고대 갈가 ~ 라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님 성격에 팩트를 받아들이실 것 같지도 않고, 그냥 정신승리 하면서 지나가시길
ㅋㅋㅋ아이고 50만원짜리 컨설팅도 받구 종로학원에서 상담도 이미 받아봤구여 상위과는 안 되도 하위과는 쓸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설의 갈수 있는 루트를 소개해줘도 무시하시는지;; 군생활에 쏟는 시간도 아깝고 간다 해도 위탁교육 받을 거란 확신도 없으니깐 그러시겠죠?ㅋㅋ 직접 할 능력도 없으면서 제3자가 꿀이니 뭐니 하는 게 웃겨서 댓 달았어요!
하위과 쓸 성적 가지고 연고대나 갈까 ~ 는 지나친 낙관적인 판단 아닌가요 ^^
그리고 저는 올해 의대 가기로해서요 ^^ ;;
그리고 꿀인거같아서 사관학교 갈려고 했는데 나이 때문에 해당이 안되었다고 말씀을 드려도 이러시니
답답한 수준이라서 대댓글 달았어요!
아니... 사관학교 말구 학사장교나 알티로도 갈수 있다니깐옄ㅋㅋㅋ 왤케 선택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지?? 쨌든 님은 지방의가시구여 저는 님말대로 개꿀루트 밟고 설대의대 갈게요!
올해 의대가는데 그게 해당이 되나요 ? ㅎㅎ
잘못된 정보나 늘어뜨리면서, 라고 말씀하셨는데
의무복무 기간 5년이라는 팩트를 몇번이나 적시해두어도
십몇년 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늘어뜨리시길래 팩트를 정정해드려도
반성의 기미는 없는, 훌륭한 모습이에요!
한심한 수준에 댓글 달고 갈게요!
그리고 십 몇년간 의무복무해야한다는 님의 노 팩트 선동에 대한
반박 기사는 여기있어요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86
국회의원이 쓴 글이니 또 노 팩트 당당하게 말씀하시면서 땡깡피우시면 안돼요 !
강대에서 수업받을 때 선생님이 그랬는데 육사는 컷이 건국대 부동산학과 정도고 공사는 경희대 정도래요.
네 컷은 건동홍 수준이고 평균은 중경외시 좀 낮은 수준인데
그냥저냥 팩트를 말씀드려도 잘못된 정보니, 길길이 날뛰시니 ㅋㅋㅋㅋ
님말대로면 지금 의대가는 것보다 알티나 학사장교로 위탁교육받는게 더 낫지 않나여?? 왜 굳이 지방의를 가려는 건지 궁금하네여!
아 십몇년간 그건 제가 잘못 안게 맞구요 ㅠ 그건 죄송하네요 님도 스무명이니 하는 잘못된 정보는 꼭 바로 알길 바랍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 스무명은 제가 실제로 봤습니다 ^^,,
매년 20명 기사 또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0568
삭제된 기사라네요~
? 멀쩡한 기사인데요 ? 텍스트 붙여다드림
지난 2월말 의과대학에 위탁 군의관을 양성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위탁교육생 20명이 최근 의·치대 편입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올해 서울의대와 연세의대를 지정해 위탁교육생 20명 중 서울의대에 9명, 연세의대에 8명, 치과대학 3명 등의 정원을 배정해 편입시켰다.
국방부는 올해부터 매년 3군사관학교 생도 졸업생과 ROTC, 학사장교 등에서 20명을 선발해 민간 의과대학에 위탁 교육시킬 방침이다.
그간 국방부는 단기 군의관 중심의 군 의료 인력으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에 국방의학원 설립을 추진했었다.
한국군 군의관 비율이 3년만 근무하는 단기군의관이 96%를 차지하고 경험이 많은 장기군의관은 4%에 그쳐 국방의학원을 설립해 군의관 양적확보를 통한 질적 상승을 도모해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됐던 것.
그러나 국방의학원 설립안은 여론의 관심을 받지 못해 잠잠했다.
그러다 지난해 ‘아덴만 여명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이 군 의료기관이 아닌 민간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은 일을 계기로 국방의학원 설립 필요성이 다시금 주목받았다. 또 열악한 군 의료체계로 인해 훈련병들이 연이어 사망하면서 더욱 탄력을 받았다.
국방부는 보건복지부 등과 공동으로 국방의학원을 특수법인 형태의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설립해 매년 군의관 40명을 배출하고 1000병상 규모의 국방의료원과 군 특수의학 연구를 담당할 국방의학연구원 등으로 조직하는 구성안을 구체적으로 세웠다.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국방의학원을 설립해 매년 40명의 의사가 추가 배출되면 의사 과잉공급으로 의료시장이 과열되고 설립비용과 운영예산 등 수천억원의 예산 낭비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아울러 국방위원회는 정책자료집을 통해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장병들의 의료접근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민간 의료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결국 국방부는 국방의학원 설립을 주장하던 방침을 선회해 의대정원에서 매년 13명씩 장기 군의관 양성을 위한 별도의 정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로또
이에 따라 국방부는 장기군의관 양성을 위해 당초 13명에서 20명으로 늘려 서울의대와 연세의대 등에 위탁 교육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의대와 연세의대는 한해 1~3명 가량의 군 위탁생을 배출했었지만 올해 각각 9명과 8명을 편입받았고 내년부터는 각각 10명씩 받아 우수한 군 의료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xfilek99@mdtoday.co.kr)
국방부는 올해부터 매년 3군사관학교 생도 졸업생과 ROTC, 학사장교 등에서 20명을 선발해 민간 의과대학에 위탁 교육시킬 방침이다.
네 사관학교에서 20명 뽑는 게 아니라는 건 역시 팩트였군요! 도대체 어디서 사관학교 출신만 20명 뽑는다는 정보를 얻은 건지??
ROTC,학사장교는 매우 드물어서 사관학교에서만 뽑는다고 지칭했는데, 좀 이상한지
그럼 사관학교에서 18~19명 정도 뽑는다고 바꿀게요
https://rotc.dongguk.ac.kr/wiz/contents/board/board0/board_view.php?board_id=2&handle;=2&home;_id=rotc&board;_seq=377&searchColumn;=&searchText;=&page;=1
흐음 18~19명이라니.. 상상이 아니라 진짜 현실을 보세요 무슨 사관에서...
[제 반응이 이런건 이십명이니 중경외시 성적이니 잘못된 정보나 늘어뜨리면서]
아 이십명에 대한 팩트를 드렸는데, 이게 잘못된 정보면 진짜 팩트는 몇명이죠 ?
400 Bad Request라 뜨네요
기사를 갖다 드려도 상상이라고 하시니 이쯤되면 저도 할 말이 없어집니다
2015년 의대 위탁장교 선발현황
1. 육군 --- 육사 (2명), 학군 (1명)
2. 해군 --- 해사 (2명)
3. 공군 --- 공사 (2명), 공군학사 (1명)
기사에 어느 부분에 사관출신이 18~19명이라고 적혀 있는지..?
출처 좀 부탁드릴게요 ^^기사도 그렇고 제가 설의 친구놈한테 들은 것과는 좀 다른 숫자네요
제가 본문에 알티나 학사장교를 언급 했나요 ?
사관학교가 to가 더 많고 모집단 수준이 더 낮기 때문에 그러죠 ^^
알티나 학사장교 수준 모집단에서 한 둘 뽑는건 수긍할만한 수준인데
사관학교에서 열명 넘게 뽑는건 말이 안되는 제도니까 이렇습니다 ^^
죄송한데 각 사관에서 2명 정도밖에 안 뽑아요...ㅜ
음 ,, 그 정도면 다행입니다만
2011년부터 20명씩 뽑는다는 기사가 있고, 이분들은 제가 실제로 본 분들입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0568
생도 생활 4년 디메릿도 고려하셔야 함
중퇴율이 2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담배 피면 바로 퇴학시킬 정도로 엄격하거든요
그거 다 헤치고 임관해서,
그 중 극소수만 위탁의 영예를 누립니다.
만약 사관 오셨다면 4년 금욕과 군 생활은 각오하셨어야 했을듯...
중퇴율 이야기 하시면,,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군인만큼 진급 잘되는 공무원, 군인연금 등과 같이 노후 대비 잘 돼있는 공무원 직급이 없습니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나가는겁니다... 대부분.
흡연 걸리면 60일 징계는 기본이고, 재적발시 퇴학처리.
교내 걸어다닐때도 1인 이상 동행하여 각 잡고 다녀야하고, 쉴새없는 체력 검정과 군사훈련에 더해 매주 분열식하고요...
뭐 하여튼 설의 1자리 노리려구 육사 올바엔, 차라리 4수를 해서 설의가시는게 편할듯..
한 자리면 인정하는데 한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요 ,, 차홍님이 말씀하신대로 연 8분이라면 수긍하겠지만, 기사가 말하는 20명은 지나친 감이 있는게 확실하죠
그리고 육사 생활동안의 고충들 말씀하시는데, 그럼 일반적으로 군대가는 남자들은요 ,, ? 그래도 육사는 3,4학년동안은 편한걸로 압니다만
육사 생도들은 그나마 장교의 소양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보람있게 보낼 수 있지만
일반적인 현역들에게는 그냥 지옥같은 시간입니다
몇 년전은 어땠을지 몰라도 현재는
육사, 공사, 해사, 국간사, 주요대 학군단, 학사까지
통틀어서 20명 꿰맞추기 때문에
그냥 가망 없는 제도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육사를 위시한 3사가 대부분의 티오를 가져가는게 현 상황이기에
아예 가망없는 제도는 아니죠,
이걸 가망이 없다고 표현하시면, 60만명중에 50등 안에 들어야하는 설의는 아예 가능성이 없는거구요
의대 가시면 군의관 대위로 임관하시면 되져 ㅎㅎ
인재에는 마땅한 대우가 있어야합니다 당연히.
근데 일반 현역병 중에 의대도 안되고, 사관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인재라고 보기 힘들죠.
뭐든 잘하면 대체복무 가능합니다
[근데 일반 현역병 중에 의대도 안되고, 사관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인재라고 보기 힘들죠.]
매우 위험한 워딩으로 보입니다, 사관학교 지망생이신거같은데 그렇다면 더더욱,
대부분의 현역들을 그렇게 폄하하시면 ,, 정말 멋진 친구들중에 군대 갔다와서 반병신된 친구들을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60만 중 50등이라 하셨는데
의대 위탁도 1만 중 2등 하셔야합니다..;
수능 수험생 60만 중 50등
육사 수험생 1만 중 2등
산수가 귀찮아서 모르겠지만 얼추 비슷하지 않나요?
삼사 다 합쳐서 700명 가량에서 20명 가까이 뽑는데
의대 군 위탁 정원 20명
설의 정시 인원 25명,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안드세요 ?
ㄴㄴ
육사, 해사, 공사, 국간사, 육군3사관학교
외에도
주요대 학군, 학사 포함이라니까요...
학군 본단만 해도 전국 대학 도처에 100개 가까이 있습니다. 분단도 꽤 있고요.
육사 할당은 끽해야 2명입니다.
혹시 출처 있으시면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알고 있는거랑은 좀 다르네요
비사관에 문호가 개방되었습니다. 개정 공표 이후로 사관 티오는 급격히 축소되고 있습니다. 이제 4학년되는 선배께서도 그 위탁교육은 1등하는 사람만 가는거라고 환상도 깨주셨는데...
개정된 사항 중에 사관 티오를 축소시킨다는 내용이 없는데요,,
초기(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엔 20명 사관 독식체제였는데, 지금은 지방대 군사학부생도 연의 가는 처지입니다. 군 위탁생규정에 따라 비사관 성적 우수장교들이 많이 선발되고 있습니다. 이건 뭐 인터넷에 떠도는게 아니라 모 군사학과 대표교수님께 여쭤본 내용입니다.
음 ,,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정보가 없어서
비사관 장교들이라 함은 ROTC를 지칭하시나요 아니면 학사장교들을 지칭하시나요?
ROTC, 학사, 각대학 군사학과 전부 포함입니다~
간부양성과정에 있는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등등...
암튼 장기복역군인이면 됩니다.
이론상으론 부사관도 국비 위탁 가능합니다.
의대는 힘들겠지만요.
지방대 군사학과는 대전대가 유명하죠 ㅎ..
글고 비단 의대만이 아니라, 해외 사관에 위탁연수 보내기도 합니다! 여기 가면 진짜 엘리트간부라고 인정받습니다. 미국 육사는 4년에 1명 갈 정도로 빡세고...
독일 육사 나온 김관진씨는 군 최고서열 합참의장에, 국방부장관과 국가안보실장을 지낸 초엘리트...
국비위탁 받는 선배들 보면 놀라울 정도...
네 그렇군요 흠 알아보고 있는데 워낙 정보가 적어서, 국방부 쪽으로 전화를 하거나 메일을 보내봐야겠네요
그 스무명이 사관학교에서만 뽑는 게 아니라고요!!! 답답하네 군위탁 장교들 후려치지 좀 마세요ㅜㅜ
말씀하신 8명 정도라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수입니다만
그럼 기사는 무엇이고 제가 본 스무명 가까운 설의 위탁 재학생분들은 뭔지 의문이 드네요
님도 기사 출처가 아니라 지인 출처네요 스무명은 몇 년간 다 합친 거겠죠~ 에휴
지인 출처가 아니라 ,, 기사 링크 띄워드렸잖습니다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90568
그리고 제가 '실제로' 본 분들이라 말씀을 드려도 ;;
그리고 이게 서울대 안에서도 말이 좀 나오는 제도입니다
서울대 의대 예출 학생들도 매우 싫어하구요, 다른 의대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좀 이상한 제도입니다. 김광진 의원이 이래서 개정하려고 했던거구요
싫어하는 건 어쩔 수 없죠 뭐.. 수능 성적부터 차이나는 건 사실이니깐요
그냥 싫어하는게 아니라, 의대 내에서 성적도 별로 좋지 않으신 분들이 인기과 골라가니 안 빡칠 수가 없죠
군 위탁 분들 후려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김광진 의원실에서 올린 정보에 의하면
군 위탁 수련생 분들이 정작 군대에서 필요한 외과, 응급의학은 단 2%만이 지원했고
소위 최고의 인기과라불리는 피부과가 지원자 지원 과 중에서 1위를 했습니다
솔직히 이 분들 지원 목록 보고 조금 화가 났어요, 제가 비정상입니까?
이쪽 부문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설명을 해드리자면
의대 내에서는 수련 전공이 피부,정형,재활,영상,내과,외과,응급 등으로 갈리고
여기서 좀 더 좋은 과를 가기위해 의대 내에서 피터지게 경쟁을 합니다
군 의탁 분들은 일단 성적이 제일 낮은 편에 속하시는데
군 위탁은 모든 과들을 성적 여하에 관계 없이 골라갈 수 있는 특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소위 공부 잘하고 평판도 좋아야 가는 인기과를 골라가시죠
군대에서 필요한 과들 말고 돈 잘 버는 과들이요
서울대 의대 애들이 이래서 싫어하는거구요
외과,응급에 다들 지원하셨으면 제가 이런 글 안썼습니다
사관학교 금욕 4년만 참고 거기서 과탑급 성적이면 좋은거인데...
여친이랑 했다고 퇴학당한경우와
동기 성매매 방조했다고 졸업전날 퇴소당한 사례도 있네요..
담배 피다 걸리면 바로 퇴학입니다~~
성관계는 군 영내에서 한 사건으로 알고 있고
동기 성매매 방조는 당연히 퇴학 당할 건이 맞죠;; 범죄 방조인데
생도들이 희생하는건 맞지만 충분히 그 댓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지금 군대만큼 진급 잘되고 연금 두둑히 나오는 공무원 직급이 없어요
그래서 이 제도의 의도가 뭔가요?ㅇ?
장기군의관을 양성하는건데, 실제로 전문의 따고 5년만 복무하면 나올 수 있어서 그 실효가 거의 없어요, 의무복무 기한이 매우 짧기때문에 다들 바로바로 나옵니다
실효성이 없는 제도라 국회에서도 개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던걸로 압니다
의대에 들어가도 신분은 여전히 군인이기 때문에 군인 월급이 계속 나오며, 의대 등록금 등 총 5천만 원 가량의 교육비를 국가에서 전액 지원한다네요.. ㅎㄷㄷㄷ 5년간 의무복무기간만 채우면 군의관 안하고 밖에서 서울 의대나왓다 자랑해도 되는건가요?
ㅋㅋ 그렇죠 ,,
이게 개꿀일수밖에없죠 설의학생이아닌 다른의과대학학생이라면 억울할수도
이걸 왜 지금 알려주신겁니까 선생님 ㅠㅠ
말도안되는 제도인거같은데
이런게 있다는거 자체가 좀 웃기네여
장기복무 군의관들을 양성키위해 만든건데
정작 의무복무 기한이 5년밖에 안돼서 다들 뛰쳐나오시죠
워낙 실효성이 없어서 국회에서도 말이 나왔는데 개정은 안된걸로 압니다
이거 옛날에 고3 선생님이 알려 주셨는데 ㅋㅋㅋ 진짜였군요
댓글 반응이 왜이러는건지..
충분히 좋은제도인거맞고
본인이 희망하는 의대 본과1학년으로 보내줍니다
장기복무군의관의경우엔 기본적으로 대령보장을 깔고가며 세후연봉이 1억을 가볍게 넘게되져
공사의 경우엔 남학생들이
"파일럿 하면되지 머하러 의대감?"
라는 생각을하고있어서 전체성적 1,2,3등이 모두 여생도이고 이 여생도들이 의대를 지원하죠
육사해사의경우에는 모두가 피터지게 싸우구요 ㅋㅋ
공사가서 의머가면 되는부분?
매년 각 사관학교마다 to가 2명정도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매년 특정기수마다 뽑는것이 아닌
예를들어 육사 60~64기 공사 50~54기 이런식으로
다섯기수내에서 각각 2명씩 뽑으니
각 사관학교 기수마다 수석과 차석은 모두 지원한다고들었어요
가끔 학사장교들이 뽑히는경우가있는데
사관만 뽑으면 좀 그래서 가~끔 뽑는다하더군여
이런거 질투하는 님 인성이면 동기평가 터져서 사관50등도 못들겁니다ㅋㅋ
피부과 전문의 따고나서 10년 복무하는 것도 아프다고 하면 심사도 안하고 제대시켜준대요 ㅅㅂ 그러고 바로 개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