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시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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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학과별 모집으로 바뀌었는데
1. 인기과(예를 들어 경제학부)는 예전에 광역 모집 때보다 경쟁률이 더 높아질까요?
2. 그 학과에 관련된 스펙이 예전보다 좀 더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
1. 입시에서 학부제/학과제의 역대 사례들을 보면
학과제를 하게 되면, 인기학과는 더 올라가고, 비인기학과는 더 내려가는게 정상적인 결과입니다.
어문계열의 경우 학과별로 뽑으면 영어영문은 크게 올라가지만, 독어독문이나 노어노문은 크게 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에 학부 혹은 광역으로 선발하다가 학과제로 선발하는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기학과의 경쟁률과 합격선은 더욱 올라가겠고, 비인기학과는 다소 내려갈 것입니다.
2. 학과제니까 당연히 해당 학과와 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스펙들이 보다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기본 스펙인 텝스,한국사에 비해서 학과와 맞는 스펙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이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1.수시는 대략 국영수과 1.6등급이고 전과목으로 하면 대충 1.7정도 나오는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서울대 자전을 수시로 썼다가 광탈했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합격가능성을 높여보이기 위해 화생공이나 재료공학부를 써보려고 합니다. (재료공학부로 거의 마음이 기운 상황)
의대가 아니면 서울대를 가고 싶은데, 이 내신이 수시에서 1차 통과는 가능한 수준인가요?
2. 그리고 서울대가 특기자 전형에서 일반전형으로 이름을 바꾸고 그런 이유가 현역을 더욱 우대하기 위해서라던데 사실인가요?
3. 위에 화생공이나 재료공학부 쪽으로 쓰려고 계획중이라 말씀드렸는데, 둘 중 그래도 빵꾸가 많이 나고 합 가능성이 높은 곳이 어딜까요?ㅠ
4. 정시에서도 의대가 아니면 서울대를 지원하게 될 것 같은데요, 논술이 아니라 면접으로 전형이 바뀌었는데, 실제 면접이 더 영향력이 클까요 아니면 수능이 영향이 클까요? 또한, 면접 대비는 차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시덥지 않은 질문이지만ㅠ 부탁드립니다~^^
1. 1등급대 내신이라서 높은 내신이라 생각될 수 있겠지만, 1~9등급까지 중에서 1.6등급이 아닌, 1.0~2.0등급 사이에서 1.6등급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전형(구 특기자)지원시 올해 인원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지원해볼만 하겠지만, 비교과 부분이나 자소서준비등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것 같습니다. 학생의 스펙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즉, 내신만 따지고 보면 좋은 내신은 아닌데, 스펙이나 자소서 여하에 따라서 합격도 충분히 가능한 내신입니다.
2, 현역을 더욱 우대하기 위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전형이라는건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이는 현역을 우대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름을 바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변화는 그 반대가 될 것 같습니다. 재수생에게도 문호가 좀 더 열릴것 같습니다. 단, 정시에서 재수생들은 정말 죽어나겠지만요
3. 자신의 적성과 여태까지의 활동들에 가장 적합한 학과 중에서, 인원수 적은 학과쪽이 나을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지금 단계에서는 별 도움을 드릴 수가 없네요
4. 면접이 좀 더 클것으로 보입니다. 논술은 대비가 가능한데, 면접은 그게 좀 더 까다롭고 돌발질문 등의 변수도 많거든요. 물론, 논술이 어렵게 나오고, 면접이 쉽게 나오면 논술이 변별력이 더 강하겠지만, 같은 문제가 논술과 면접으로 각각 나온다면, 일반적인 체감난이도나 변별력은 면접이 더 강하다는게 일반적인 통설입니다.
재수생입니다.
서울대 정시논술이 면접으로바꼇는데 뭐 논술하고 크게 달라진점은 없다고보거든요;; 단지 말하기가추가되었을뿐이라고만 생각되는데요;;
논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제가알기로는 일단 기본개념이나 정의를 정확히 깊게알아야한다고아는데요
그리고 수(상),(하)에대해서도 정확히알아야할까요;? 뭐 헤론의공식같은거요;;
이게 궁금한이유는 친구가 수리논술하는거 보니까 헤론의공식가지고 뭐
증명하면서 푸는게있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하네요;;; 불안하기도하고..
그리고 과학은 신문에서보니까 과학의탐구과정을 좀 보라던데;;
어쩃든 기본전제는 수과모두 기본개념에대한 충실한이해와 깊은이해라는건데요;;
자세히 설명 해주세요 ^^
우선 논술과 면접의 가장 큰 차이로는 면접은 20~30분의 대기시간을 주고 10~15분 정도의 면접시간을 갖습니다. 논술은 보통 2~3시간 정도의 시간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고 답합니다. [서울대가 아닌 통상적인 논술과 면접을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과 논술의 차이는 즉흥성일 것입니다. 면접은 짧은 시간을 두고 수험생을 평가합니다. 돌발적인 질문도 있을 수 있구요.
다만, 문제의 경우 논술로 나오던 문제가 면접으로 나온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큰 변화는 없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짧은 지식으로 답하자면, 아무래도 수능같은 경우 답만 맞추면 되는 것에 비해, 논술이나 구술면접에서는 답이 나오는 과정과 그에 대한 증명 등이 부가적으로 따라옵니다. 즉, 단순히 공식을 외워서 기계적으로 답을 맞춘다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논술면접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1수학부터 나온 것들은 자세히 알아놓아야 할 것이고, 미통기나 기하쪽에 특히 주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외고생이라 내신이 5점대 초반정도 나오고
모의고사는 항상 98~99퍼였습니다.
내신 3학년때 올린다는 가정하에 정시 도전해볼만 한가요.
국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이라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언수외사 기준으로 98~99%로 상위 1~2% 정도를 오갔다는 전제하에서, 국사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으로 봅니다.
지금 상위 1~2% 사이면, 6평,9평 등에서는 2~3% 정도의 성적대로 보시면 됩니다. 정시에서 이 정도 점수대면, 한양~중경외시 라인입니다.
물론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해서, 성적을 서울대급으로 올릴수도 있지만, 정말 객관적인 관점에서 냉정하게 판단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다만, 전 과목이 각각 백분위가 98%~99%를 오가는 정도라면, 언수외사 총점을 기준으로 한 백분위는 상위 0.2~0.4% 대를 오갈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는 재수생이 끼어도 수능운에 따라 충분히 서울대 지원가능권이므로 국사를 해야 합니다.
즉, 98~99%라는게
언수외사 종합성적인지
혹은 각 과목별로 보통 98~99%가 나온다는건지
이게 명확하지 않아서 두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종합성적이 98~99%이면, 국사를 하지 않더라도 나중에 성적이 훌륭할 정도로 매우 잘 나온다면, 순천향의대, 을지대의대 등에 교차지원이 가능합니다. 만, 안타깝게도 순천향의대가 내신을 엄청나게 보는 관계로 순천향은 안되겠고, 아주 잘하면 을지대 의대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뭐 암튼,
정시로 서울대 갈 정도 성적이면, 국사 안봤다고 해도 을지대 의대 넣으면 됩니다.
가군에 연고대 있고
나군에 을지대 의대 있습니다.
나군에 서울대도 있지만, 서울대 자격안되니 의대로 넣는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즉, 결론
1. 종합성적이 98~99%인 경우
국사하지말고 공부하고
수능 못 치면 성적대로 가야 하고
수능 만약 대박쳐서 서울대급 나오면,
어차피 나군에 서울대 안쓰더라도 의대나 한의대 쓸 수 있으니(교차지원 가능) 국사안했는데 너무 잘나올까봐 걱정할 필요는 전혀 없음
2. 각 과목별로 98~99%가 고르게 나온다면
이는 서울대 지원가능권이므로 국사해야 함
강남 여고생입니다
내신은 1학년 2점 중반 2학년 1점 중후반으로 수직상승중이고
모의고사도 1학년 97퍼대에서 이번엔 99점대로 수직상승중입니다
이런 상승세를 계속 유지한다면 메리트가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텝스가 800인데.. 일반고생이 몇점은 나와줘야 그나마 써먹을만 한가요??텝스에 따로 시간투자하기가 어려울거같아서요ㅜㅜ
그리고 정치외교학과는 경쟁률이 높을까요?? 1학년 부회장 2학년 회장을 거쳤고 3학년땐 아닙니다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했거든요 회장활동하면서.. 이점을 자기소개서에서 어필하면 의미가 있을까요?? 리더쉽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내신상황과 3월 모의고사 85 100 100인데 혹시 수시 6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당!
최대한 높으면 높을 수록 좋습니다. 반드시 몇 점 이상일 때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지원자의 상황이나 여건 등도 고려되므로, 이건 그 때 그 때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강남 일반계고면, 850은 되야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800점이란 성적도 결코 낮은 점수는 아니구요.
정치외교학과는, 원래 경쟁률이 높은 학과 축에 속하구요 많은 학생들이 이쪽을 지망합니다. 단순히 학급임원 정도의 경력으로만 밀어붙이기에는 다소 무리라고 봅니다. 물론 개개인마다 사정과 지원동기가 다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수시 6개 지원의 경우, 3,4,6,9모의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를 기준으로 합격가능선을 max~min 을 계산해서, 이를 바탕으로 해서 그 이상 대학쪽으로 6개를 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단계에서 말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3모의 기준
언수외 상위누적
290 0.20%
283 0.50%
275 1%
270 1.80%
265 2.50%
260 3%
정도로 추정됩니다. 가채점 기준이고 대략적으로 난이도 바탕으로 잡아본거니 참고만 해야 하시구요
285 정도면 약 0.4% 이지 않나 싶습니다. 탐구 빼구요
어디까지나 현재 상황상 0.4% 정도로 추정되고, 이 성적이 재수생이 낀 6,9평에 가면, 대략 0.6% 정도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유지만 한다는 전제하에), 이번에 수학이 좀 어려웠는데, 수학이 수능때 다소 쉽게 나온다면 1% 바깥으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쉬운 수능에서는 전 과목을 고르게 잘 맞는게, 어려운 과목에서 고득점하는 것보다 유리합니다. 언어 좀 올리세요. 아쉽네요.
암튼, 0.6%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는 수시는 연고대 중상위까지만 쓰면 됩니다.
서강 성균관대가 수능 이후 논술을 본다는 전제하에서는 서강 성균관 상위까진 써도 되구요. 수능이후 논술을 본다면, 수능을 잘 보면, 논술시험에 미응시하면 되니까요
정시로 서울대를 꼭 가고싶은데요
3수라 비교내신입니다
의치인원증가가 500명 이상인거 같던데 서울대인원감소 효과를 커버할수있을까요??
의치대 전형안 나와보면 윤곽잡힐것 같은데, 서울대 이과 줄어들은건 의치대 인원 증원으로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입결이나 선호도로 따져보면 아직까진 의치대가 서울대 공과대랑 비슷하거나 약간 높습니다. 대략 서울대 중상위 정도와 비슷하고 중위권보다는 의대쪽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대가 들어오면, 어차피 커트라인은 비슷비슷해집니다.
3수 이상은 내신 백지화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시에서는 수능 점수가 같은 학생들의 평균으로 부여받는 비교내신이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수시에서는 어떻게 계산이 되나요?
설마 아예 지원이 불가능한건가요.....?
4수생이 서울의대를 가고 싶은데 어떤 방향성을 잡고 공부를 해야 할까요?
수능만점에 준하는 점수를 목표로 잡고 오로지 정시로 뚫는 수밖에 없을까요?
특기자 전형에 지원자격을 보면,
"학업능력이 우수하고 모집단위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라고 되어있는데요,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나요?
그냥 형식상 있는거라 생각하면 될까요?
아무나 쓸 수 있는건가요?
특별한 스펙이 없다면 수시에서 합격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꼭 서울의대가 아니더라도 다른 대학 의대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고,
수시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이기 때문에 비교내신이 적용된다기 보다는, 학생부가 그대로 반영될 것이고, 졸업하고 나서 지금까지의 기록들로 이를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수능만 파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경영학과 면접구술은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수능끝나고 해도 될까요?
네 수능끝나고 해도 늦지 않아요.
수시 일반전형에서
강남 일반고 학생들의 일반적인 내신합격선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참고로 문과입니다~
1등급대 중후반 정도는 되어야 스펙이나 자소서로 뒤집을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요새는 예전보다는 서울대가 내신을 절대적으로 반영하지 않습니다. 내신 따기 어려운 학교인 경우 이를 어느 정도 감안하기도 합니다. 스펙이 대단히 좋다면 2등급대도 해볼만 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1등급대 중반은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신이 좋으면 좋을 수록 유리합니다.
혹시의예과 구체적인면접 사항을알고 계세요? 그리고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참고로 서울대에서는 2009학년도까지는 논술과 면접을 다 보았습니다.
이번에 논술대신 면접을 보는데, 이게 갑자기 없던게 생기는게 아니라, 예전에 2009학년도 이전까지 실시되었던 면접고사의 양식을 그대로 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그리고 의예과는 2008학년도, 2009학년도때 수학에 관한 부분을 테스트 했습니다.
답변 준비시간은 20분, 답변시간은 10분이었습니다. 물론 올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아무튼 서울대 면접은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이전년도 모집요강 자료에서 예전 2009학년도 이전의 정시 나군 모집요강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전공적성과 인성적인 부분도 평가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문제는 문제대로 풀고 인적성테스트는 인적성테스트대로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 서울대서도 아직 전혀 확정된건 없다고 합니다. 10월달에 정시모집요강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입니다
재수생이라 정시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멘탈이 버티지를 못해서요 일반전형에 지원해볼까 합니다.
내신은 1.3정도이고 작년에 서울대 생명과학부 특기자 1차합 2차 광탈이었는데 ㅠㅠ 올해 토익 텝스만 올리고 스펙 그대로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수시 80이라고 해도 자과부는 그대로 유지라니.... 또 화생공쪽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특기자는 현역기 압도적으로 많다던데 재수생이 자과대에서 특기자로 합격한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스펙은 생물 경시 은상 2개 금상 1개 생물관련 교육감상 2개(논문포함) 그냥 교육감상 1개 교내상은 안세봐서 모르겠고.... 토익950 텝스 850정도 나옵니다.
1차도 자소서를 굉장히 잘 써서 된듯..... 아 그리고 봉사시간은 1학년 빼면 130시간정도 됩니다. 봉사시간 1학년빼야되는것 맞죠
장황하게 썼는데 부디 불쌍한 죄수생좀 구해주세요
서울대가 현역이 압도적으로 많은건, 같은 스펙이면 당연히 재수생보다는 재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텝스 900점인데, 4년 공부해서 받은 사람고, 3년공부해서 받은 사람을 동일하게 평가하는 것은 입학사정관의 기본 방향과는 맞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1년 동안 발전된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여야 한다는 겁니다.
일단, 작년도 1차 합을 했던것을 생각하면, 자소서나 스펙이 나쁘지 않았을 걸로 예상됩니다. 올해 좀 더 노력해서 1년간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보세요.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서울대는 최근 3년간의 활동을 주로 보기 때문에 고1때 활동은 주로 보는 활동은 아닙니다. 하지만,학생부는 굉장히 중요한 평가자료이기 때문에, 학생부에 기재된 고1때의 활동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재수생 서울대 의예과 수시 일반전형및 정시로 준비하려하는데요
1.스펙
제가 평범함 일반고 나와서 스펙은 전무합니다. 주요과목 내신은 1.3입니다.
2.면접
구술고사가 없어진 대신에 인성면접을 한다고 하잖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서울대 의예과 인성면접 아닙니다. 전공적성관련해서 평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건 없습니다.
물론, 인성적인 측면이 많이 반영되겠지만, 그렇다고 변별력없는 면접을 보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무스펙에 1.3이면, 수시에서 의예를 넣기가.....
모의고사 성적이 서울대 공대나 일반 다른 의대들은 점수가 남는다면 의대로 쓰시고, 그렇지 않다면 서울대 공대쪽이나 중하위권 학과로 쓰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정시에서 내신 산출할때 최소이수단위 충족기준에서 6단위 넘게 부족하게 되었을 경우에, 감점폭이 대강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나요?
이건 서울대에 정확히 문의해보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의류학과 지원하고 싶은 일반고3학년입니다.(1학년내신1.5,2학년1.2 )이번6월 시도경시에 수학 과학중 어디에 지원해야할지 고민되서요ㅠㅠ 수리에 도움되는 수학이 나을까요?전년도 울학교 수학에 한명도 수상못했다고 수상확률높은 화학하라고 하는데...이번 모의고사 수가2등급이라 걱정되어 수학 집중적으로 공부하려고 게획했는데 갑자기 헷갈려서요ㅠㅠ
개인적으로는 화학쪽 추천드립니다.
신중히 고민해서 결정하세요
이번에 재수하게 되면서 서울대를 생각하고있는데요 국사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제2외국어는 외고라서 중국어를 했긴했는데 타외고 학생들과 살다온 애들이 있어서 등급이 잘 뜰것같지 않은데요. 국사와 제2외국어 한번도 준비안해보고 서울대 준비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제2외국어는 아랍어를 하도록 하고,
국사같은 경우는 부담이 좀 될겁니다.
다만 수능 난이도가 쉽게 나오는 기조로 간다면, 언수외를 깊게 팔시간을 할애해서 국사에 투자할만도 합니다.
정확한건, 작년도 수능과 모평성적을 써주시면 해라 말아라를 객관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서울대 자연계열모집 특히 공대 학과들에서
정시로 이월될 인원 얼마 정도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전 조선해양공학과 지망인데, 이번에 수시로 100%뽑는다던데
제 서류는 거의 휴지조각이라 수시는 못넣고 정시로 가고싶은데
조선해양공학과 정도면 수시중에서도 많이 뽑는 편이잖아요.
이월인원 얼마정도 될까요?
추합 1차까지는 확실히 돌릴것 같습니다. 2차 추합까지 돌린다면, 많아야 한 두명 정도일것 같고, 1차추합만 돌린다면 인원이 어느 정도 나올것 같습니다.
이건 서울대에서 수시 추가합격을 몇차까지 돌리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정해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시 추가합격을 돌릴것이라는 것 하나만 정해졌다고 하네요
인문2를 지망하는 학생인데 인문2가 터지는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문과가 내신 어느정도 되야 수능논술로 cover가 가능한지
역대 입시결과를 보면 인문 2가 인문1보다 더 높게 나옵니다.
그리고, 내신을 커버가능한 수능논술의 경우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수능이 엄청 쉬워져 버리면, 수능을 거의 만점맞아도 내신에서 깎인다면 만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능이 어렵다면, 내신에서 많이 깎여도 수능에서 뒤집어서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작년 수능난이도와 쉬운 수능의 기조를 근거로 이야기 하자면, 논술로는 약 3점 정도를 만회할 수 있고
수능으로는 3~5점 정도는 메울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이 어렵습니다;;;남들보다 그 만큼 잘본다는게 그 점수권에서는
정말 어렵습니다.
위에 분들 중에서도 여쭈시던데요
경영대 지망생인데 경영대 면접에서 특히 수리면접...ㄷㄷ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일단, 예전 서울대 특기자 면접기출문제와, 예전 서울대 정시(2009이전) 면접 기출문제를 갖고 대비하기를 추천합니다. 자료는 인터넷과 오르비의 예전 게시글들을 일일이 검색해서 찾는 수 밖에 없겠구요.
원하시는 분이 많다면, 여태까지의 서울대 면접기출문제를 모아서, 책으로 편집해서 마켓에 걸까도 생각해보겠습니다.
특기자 자유전공 자연계열 면접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서울대에선 입학사정관면접이라고 하는데 실제 후기 보니까 수학시험을 치뤘다고 하더군요..
만약 수학을 친다면 자전자연의 수학문제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공대특기자 수준인가요?
난이도는 문제를 직접 본게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나, 대략적으로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할 것으로 봅니다.
요번에새로바뀐 일반전형 생각하고있는 고3입니다
저는 설경이목표인데요
학교에서경제과목을따로배우지않기도했지만
진로를작년에확정지어서
경영,경제관련지식이많이부족합니다
그런데 수시에서 면접을본다고하니까
어떻게해야될지를모르겟어서요...
영어랑 수학을활용한다는데
어떤수준의공부를하면될것이고
심층면접일테니까 필요한게많을텐데
어떠한방향으로 준비를해나아가야할지
정만고민되고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면접은 기출문제 가지고 대비하는게 가장 좋겠죠.
기출문제를 보고, 본인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이 추가적으로 필요한지 파악하고 대비하세요
지금 현제 kaist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내신은 1.28 정되 됩니다. 수학이 1.6( 3 2 3 1 1.4 1.4) 입니다. 과학은 물 화 생 지 모두다 1등급이구요 .
영어도 모두다 1등급 국어는 한개 2등급 모두 1등급이라 1.1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내신추이는 1.5 1.5 1.6 1.0 1.1 1.1 입니다.
스펙으로는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전국 은상 , 생글논술경시대회 고3부문 이과 수리논술 전국 1등 생물올림피아드 3차통과 (70명단계 탈락) 과학동아리 120시간(40장 정도의 포트폴리오 별로 의미는 없음), 수학동아리 60 시간(80장 정도의 포트폴리오 의미있는 내용 많음), 봉사활동 150시간, 창원시 장학산업 미국탐방 선정학생, icm 1급 동상 자신만의 발명품 3작품 정도 됩니다. 그 외에 봉사상과 교내상(영어 경시대회 은상, 수학 경시대회 동상, 생물경시대회 금상 각 과목 교과우수상. 등)은 많지만.. 큰 의미 되는것은 없는거 같내요 .
작년에 카이스트는 우선선발 되어서 합격했구요, 서울대학교는 지역균형전형으로 화생공을 썻다가 떨어졌습니다. 제가 실패하는 원인으로는 추천서와 지역균형을 썻다는 점 수학내신이 안좋다는 점 입니다. 장점은 사회과목등도 거의다 1등급을 맞혀 놓아고 골고루 다 공부해서 크게 떨어지는 과목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현제 반수를 생각중인데요 .
노리는 과는 자율전공이나 산업공학입니다. 근데 산업공학의 경우 정시로 한명도 안뽑아서 반년이라는 리스크를 걸고 정시반수까지 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질문을 요약해 드리면
1. 제가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을 쓸때 자율전공이 불을 확률이 높을까요 산업공학이 높을까요 ??
2.산업공학은 어떤 부분을 주로 보나요 ? 자율전공은 어떤 부분을 주로 보나요 ? 예를 들면 화생공은 화학을 주로 본다던가.. 그런부분???
3.올해 정시 입시가 어떻게 될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제가 반년을 투자할만할 가치가 있을까요 ??(확률적으로 작년보다 얼마나 힘들어지는건지...?)
4.제 스펙으로 알맞은 서울대학교 학과는 어디인가요 ??
5.앞으로 제가 준비해야할 스펙은 무엇이 있을까요 ??
질문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절박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썻내요 .
1. 산업공학이요.
2. 공대쪽은 과학관련된 부분을 보고, 자유전공은 모든 부분을 폭 넓게 봅니다. 산공이 나을것 같네요
3. 수시로는 산업공학을 쓰되, 추후 정시모집에서는 다른 학과를 쓰면 되잖아요
4. 특기자 넣어도 자소서 신경써서 넣으면 1차는 될것 같습니다. 2차에서는 구술면접여하에 따라서 갈릴것이구요
5. 특별히 있다면, 공인어학성적 텝스로 해서 추가해놓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과인만큼 초고득점할 필요는 없구요
안년하세요 반수생입니다
우선 서울대 수시는 3학년 1학기까지만 내신 들어가죠?
저 같은경우능 3학년1학기 까지 내신이 4등급 중반입니다
사실상 저같은경우는 서울대 수시 아예 지원자체를 못하겟죠?
하더라도 바로 광탈이죠? 그럼 저는 정시에 올인을 해야할까요?
3학년 1학기까지 들어가는건 고3일때입니다.
재수생이나 반수생은 당연히 3학년 2학기까지 다들어가죠
그리고 열심히 정시 준비하세요
서울대 정시 관련 질문입니다.
위에분들도 언급 하셨지만 3수 이상~장수생 분들은 비교내신이 적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신은 그렇다 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문과계열) 을 시험치고 합격하는 분들의 수능점수는 대략 어느정도 라고 보면 되는것인가요?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교육학과 같은 경우는 아예 뽑지않고 다른 사범계열도 정원 감소 인데 ... 어느정도 점수가 서울대를 지원할만 하다는 말씀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서울대 사대는 상위 0.3%~0.4% 정도 대에서 논술이나 내신등의 요소로 갈릴 수 있습니다.
수능점수는 수능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에 의미가 없고, 대략 전국에서 상위 0.3%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서울대 정시 관련 질문입니다.
1.올해 70%정도 전공예약제,학과제등 그런 뉴스를 본적이있는데요.잘모르겠어서요
사회과학대/자유전공에 한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좀해주세요
2.서울대 자유전공 (인문)계열은 논술, (자연)계열은 면접 맞나요?
1. 사회과학대로 묶어서 뽑던걸, 그 안에 있는 언론정보학과/경제학과/사회학과 등으로 나누어 뽑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네 맞습니다.
자퇴생 기회균형 자격이 있는 학생입니다.
수시는 기회균형전형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반면
정시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형이 기회균형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서울대기회균형수시+일반전형+정시 복합적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올해 특기자전형이 일반전형으로 바뀌었다고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텝스나 다른 공인 스펙들이 없습니다.
그러면 실상 가정형편이 어려워 기회균형 자격에 준한다 하더라도 수시전형으로 붙기는 어렵나요?
결국 제가 서울대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수능매우잘쳐서 비교내신도 잘 받은 다음에 면접을 잘 치르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요?
예전에는 지균으로 넣는 경우라면 기균으로 넣을 수도 있었습니다. 단 지균 1단계 탈락자에 한해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균과 기균을 같이 넣을 수 없을 뿐더러, 서울대 수시에 중복지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전형보다는 기균으로 넣고, 정시준비하세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말해서, 수시 기균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울권 외고 중에 하위권인 외고에 다니고 있는 고 2학생입니다.
외고에 다니지만 텝스는 별로 높지 않고, 내신은 1학년 1학기 평균 2.5, 1학년 2학교 평균 1.9정도 입니다.
교내상 교과우수상 잡다한것 몇개 있고요.
서울대 경제 학과에 가고 싶은데 정시 인원 반토막 나서 수시도 노려보려 하는데요.
이제 경제학과가 학과로 뽑잖아요 그럼 수시 경쟁 더 쎄지나요?
지금 경제캠프 하나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또 준비할만한 좋은 스펙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텝스는 기본 못해도 800후반 이상은 나와야 하나요?
경제학과는 수시에서 엄청나겠죠...경쟁률도 올라갈거고, 지원하는 학생들 수준도 높을 것입니다.
텝스는 외고인것도 있고, 경제학과이고 다른 우월한 스펙도 마땅히 없다면, 900은 찍어서 넣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번 서울대 정시 문과 입시가 2012학년도에 비해서 얼마나 어려워질까요?
그리고 제 2외국어 아랍어 이외엔 정말 비추인가요? 제가 독학이라 시간 여유도 있고 한문을 하면 나중에도 좋을 것 같아서 지금부터 하려고 하는데 궁금합니다.. 급수는 없고요. 수험생활 기간동안 급수 따면서 제2외국어도 같이 하려고 하는데 비추인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만큼 극악헬까지는 아닐겁니다. 수시에서 지균을 대폭늘린거면, 극악헬 입시가 펼쳐지겠지만, 다행히 일반전형을 늘렸기 때문에, 일반전형 같은 경우는 수능도 잘 맞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래도 지균의 경우 2등급 2개만 간신히 맞춰서 넣는 경우가 일반전형보다 많겠죠.
아무튼, 서울대 정시 입시는 좀 더 힘들어지는건 맞는데, 정시정원이 줄은 것 만큼 그대로 그만큼 어려워지는건 아니고, 수시에서 일반전형으로 대단한 학생들을 많이 뽑으면, 그 만큼 정시로 가는 고득점자도 줄어들겁니다.
그리고, 제2외국어 아랍어/러시아어 이외에는 비추입니다. 한문급수따는건, 나중에 한가해지면 하세요. 지금은 수능준비하세요. 수시 넣을거 아니라면 한문급수 딸 이유 없습니다.
이번에 의예과 수시 일반전형이 특기자 전형에서 일반 전형으로 바뀌면서 이전에 수학 지정, 과학(물,화,생) 선택이었던 것이 지정 및 선택과목을 없애고
전공 단위와 관련된 지식과 인성을 평가함 이라고만 되어있고 무려 1시간동안 면접을 보네요..
어떤 식의 면접일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이전처럼 수학 과학 사고력 평가방식을 유지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예전의 평가방식(수학과학 구술면접고사)에다가 인성적인 부분까지 테스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면접시간이 길다는 점에서는 MMPI인성검사를 볼 수도 있습니다. 566개문제를 다 보는게 아니라
일부 문제를 빼서 보는 형식으로요.
어디까지나 뭘 볼지는 모르겠는데, MMPI까지 본다고 하면, 적성으로 "의료계열"이 뜨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서 서울대식 3점 정도는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MMPI같은건 과외도 할 수 없고, 적성/심리 검사라서 대비 자체가 불가능한 테스트입니다.
예전에 고려대 사대에서 MMPI를 본적이 있었는데, 진짜 3점이 막 뒤집혔습니다.
엄청난 변별력을 가졌었구요.
교사와 의사. 둘 다 인성과 적성이 중요한 직업이고, 어디까지나, 이런걸 볼 수도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여. 실제 볼 확률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면접시간은 15분인걸로 나와있어요
부산 평준화 과학중점학교입니다(과학중점과정).
물리 2, 화학 2가 학교 1학기 정규과정, 2학기정규과정은 생물2, 지학2
->물화생지 1,2 전부 교육과정에 들어있어요
내신성적은
수학 1.0 과학 1.2(생물빼고 올1요)
주요과목(국영수과) 1.28이고요
전과목 1.59입니다
예체능 평균, 표준편차, 등급 안나오고 우수/보통/미흡에서
보통 몇 번 받았는데요 이건 별로 문제 안되겠죠?
스펙은
시도경시대회 화학 장려
교내 화학경시 최우수/장려 1회씩
교내 수학경시 우수(2위)
부산대학교 교수랑 과제연구-주제 : 착화합물(이수증 有)
(과제연구 조장으로 활동)
한국화학올림피아드 통신교육 수료/참가자격 부여받아서(200명) 응시/참가증명서 있음
고교 교육력 제고 '고급수학의 기본'과목 이수
학교 영재학급 1년수료(100시간)
비교과활동 각종 체험(약 80시간 넘음)-캠프 2~3개 포함(천문캠프, 과천과학관 캠프 등)(포트폴리오 형식, 제출 가능)
한국과학영재학교 영재캠프 3일-이수
1/2/3학년 진로 모두 화학부로 통일.(생활기록부 전체 일관됨) - 이거 완전 화학에 대한 열정이 있는 식으로 1학년때부터 쭉 적어왔어요.
교내 과제연구 발표대회 우량(심사위원 : 장학사 1, 교수 2, 선생님 1)
장학증서 8개쯤(학교에서 주는거)
생기부에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의 학생들을 생각해 장학금을 학교에 도로 기부함"기재
화학올림피아드 독학하며 일반화학 공부(자소서에 쓸 예정)
초청특강 수강多
'일본관서기행'등 여러 글 써서 교지에 실림(생기부 기재)
학교 주관 '우수학생 중국 명문대학 탐방'참여/ 기행문 엮어서 책으로 나옴
2학년때 바이오디젤에 관한 과제연구(생기부 기재)
2학년때 해부반 활동(생기부 기재)
포스텍 이공계대탐험 안되고 좀있다가 초청메일와서 포스텍 견학
전문교과 과목 이수
외 자잘한 상 좀 있고 자잘한 스펙 좀 있어요.
흠 1차는 되겠죠? 2차는 좀 자신있고;;
내신좋은분들이 많아서 불안하네요
화학부 기준으로 답해주세요 ㅠ 이번에 정시인원 전부 특기자로 넣은 과예요ㅠㅠ
그리고 화학부가 좀 약한가요?
화학부 안 약합니다.
제가 볼 때, 해놓은게 많아서 1차 통과는 자소서 말아먹지 않으면 가능할 것 같네요. 내신같은 경우는 과학중점학교인걸 감안해서 봐줍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지균으로 정치외교학부 쓰려고 하는 현역 고3 남학생입니다.
내신 1.0에 별다른 스펙 없습니다. 잡다한 교내상 많고, 봉사활동 편지번역을 비롯해 꾸준히 해서 150시간 정도 채워져 있을 뿐입니다.
전교생이 매우 적은 농어촌 학교에 다니고 있기에 내신은 잘 나왔지만, 모의고사는 그닥 잘 보지 못합니다. 제일 잘 봤던 것이 언수외탐 99.7%까지 가봤는데, 언수외 점수가 낮은 바람에 언수외만 따졌을 때는 98% 나올 때도 있습니다.
5월에 한국사 1급 딸 계획이고, 교외활동은 연세대 캠프 법치세상 캠프 정도 갔다 왔습니다.
내신 이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어서 걱정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어촌 지역이고 단위가 매우 작다면, 지역사회와 학교가 대도시 지역보다 훨씬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학생이 학교와 지역사회와 어떤 식으로 관계가 있는지 무엇을 해왔는지 등이 자소서에 자세히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텝스는 맞춰두고요,
내신을 종합적으로 본후에 산출한다고하는데... 1학년때 미술이 79점으로 보통인게 있어서 고민입니다..
저희학년부터 80점위로 우수로 바껴있더라구요... 그런데 요새는 2년전처럼 70점 밑으로 0.5점 까는것도 아니고 그냥 종합적으로 깐다고 되있어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그리고 봉사활동이 정말없는데... 진짜 거의 없다고 봐야되요.. 학교에서 하는거 +10시간정도밖에안되는..
그리고 인문2쪽에 지원할생각인데.. 지금까지 고1때 고등수학(상) 일주일에 4시간든거 한개 빼고 다 1등급에다가 미술 보통하나있는데 지역균형쓰면 1차는 확실히 가능할지 ㅜㅜ.. 스펙은 진짜 무스펙이에요.. 지방이라 교내상 자잘한게 다인데 ㅜㅜ..
미술서 보통 나온게 크리티컬한 요인으로 작용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균은 1차에서 내신으로 자르던게 없어진지 좀 됬습니다. 추천받아서 지원하면, 일단 무조건 면접볼 수 있습니다.
지균은 1차에서 내신으로 자르던게 없어진지 좀 됬다니요..; 작년에 처음이였느데
2010학년도에는 1차에서 1.5배수를 잘랐고
2011학년도에는 1차에서 2배수를 잘랐습니다.
2012학년도에는 1차에서 자르지 않았습니다.
실제 2011학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그 이전은 내신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었고
2011학년도 이후에는 지균도 스펙과 자소서에 의해서 당락이 결정되었습니다.
추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대는 오래전부터 내신이 과도하게 부풀려져 있다고 판단해왔고
내신반영을 줄이려는 추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내신으로 자르지 않은건 작년이 처음인건 맞으나
전부터 내신반영을 줄이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그 말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질문 다시드려 죄송합니다만 ^^;;
내신은 3.6~3.7 등급 정도(지방권 외고-인원이 150명 정도 참고로 작년에 서울대 10명 갔고, 이번엔 한 8명 갈 것 같습니다)
텝스 919-영어 공부는 학원,과외,유학 없이 순수 독학
교내영어에세이대회 금상
교내영어말하기대회 장려상
교내 수학경시대회 장려상 2번
교내 생물경시대회 장려상
교내 사진콘테스트 우수상
매경 테스트 최우수상(경제영역 최고점)
테샛 장려상(1급)
증권경시 우수상- 경제 및 증권 공부 같은 경우는 모두 독학했어요.
경제신문 스크랩 9개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경제동아리에서 경제캠프 추진
한국은행 경제캠프 참여
아하경제학생기자
검도 1단(뜬금없지만;;)
내신이 좀 많이 낮아서 걱정인데
자소서 잘 쓰면 커버가능할까요?
아 그리고 오늘 메가스터디 입시설명회에서
지역별 할당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경남에 사는데
조금 도움이 될까요?
경남권에 150명 정도면 신입생 160명 뽑는 진주외고겠군요. 자퇴생 전학생으로 10명씩 나가는군요....
내신이 좀 낮은게 흠이네요. 내신이 낮다면 비교과나 스펙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 고교생이 하기에 대단하다 싶은 정도의 스펙은 아니구요. 장담 못하겠습니다만.....
경제에 자신이 있고, 매경 최고점 찍고, 테셋도 괜찮게 입상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산관리사라고 금융3종 세트라고 불리는 자격증이 있는데, 은행-금융-증권쪽 직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3개의 자격증을 세트로 갖추는데요, 이쪽에 도전해본다면 어떨까 하네요. 금융 3종 모두를 딴다면 매우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1개라도 있으면 다른 고교생들과는 분명 확실히 차별화 될겁니다.
내신 메우려면, 금융 3종 자격증을 따보는걸 추천합니다. 단 공부에 너무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도전하고, 너무 어렵다 싶으면 무리하지 말구요.
설령 못 딴다고 하더라도, 도전하는 과정만이라도 자소서에 상세히 기록되는 것만으로도 어필할 수 있는건 있을겁니다.
제가 아는 후배가, 성대 경영학과 다니는데,(상산고에서 탑이었고, 서울대 갈 녀석인데 운 지지리 없어서 성대 다닙니다. 문과지만 이과생 수리논술 강의합니다.) 2주 공부해서 금융3종을 커트라인에 간신히 걸쳐서 따는걸 봤었습니다. 학생정도도 도전해볼만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기균같은 경우는 지역안배가 있는데, 지균과 일반전형은 지역안배가 없습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경기도에 한 외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문과구요, 수시 일반전형으로 가려고 합니다.
일단 제 스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수학 관련 스펙 多 -> 경영학과, 경제학과 (사과대), 농경제학과, 자유전공
1. 교내 신생 수학 클럽 고난이도 수학문제 연구부 부장 (모듈 나눗셈 등의 심화과정, 리더쉽)
2. 고 2학년 교내 수학 멘토로 활동 (아이들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았고 성실하게 답변하줌. 나 역시 수학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음. 매번 학교 정기고사가 있을 때마다 기출문제를 내기도 함.)
3. 고 1학년 교내 수학경시대회 우수상 (우수상이 1위상이였음, 최우수상과 같음) (점수는 기억이 안남, 아마도 100점이였던 것 같음)
4. 고 2학년 1, 2학기 연속 교내 수학경시대회 100점 최우수상 (이과도 다 같이 보는 시험이였음. 난이도 높음)
5. 카이스트 사이버 수학 영재 교육원 (수학 심화 학습)
10. 수학 교과우수상 2회 (1등급)
+성균관대학교 수학경시대회 - ?
6. 봉사활동 (자발적, 부장으로 활동, 1달에 1~2번, 자본주의 사회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과천 비닐하우스촌에 가서 저소득층 아이들 학습도 해주고 놀아주고 함, 1년간, 학습교구와 놀이도구 마련을 위해서 벼룩시장에 참가하여 20만원 정도의 돈을 벌기도 했음)
7. 교내 족구 대회 3위 (학업 뿐 만 아니라 예체능 등에도 관심 많음)
8. 1학년 2학기 체육부장 (학업 뿐 만 아니라 예체능 등에도 관심 많음)
12. 고 2학년 봉사상 (교내의 공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보고 주도적으로 공 관리 제도를 제안하여 일주일에 1번씩 규칙적으로 공 관리를 규제함으로써 봉사상을 받게 됨 - 보통 담임 선생님들께서 아무나 골라서 주는 봉사상과는 그 질이 다름) + 고 1학년 봉사상
13. 고 2학년 1학기 영어회화 수업에서 130번 정도 발표를 함 (영어회화 원어민 선생님의 교과 특이사항 - the highest aptitude in English across all areas of the class)
14. 독일어 SD 1
11. 지적 호기심이 굉장히 풍부 + 활발히 참여하는 성격 -> 생활기록부 참조
15.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남 (고 2학년 1학기 윤리 경시대회 최우수상, 2학년 2학기 윤리 경시대회 장려상, 고 2학년 1학기 내신 윤리 전교 2등 / 정의란 무엇인가 독서 -> EBS 동영상 13개와 함께)
16. 독일어 장려상 3개 + 은상 1개
17. 장학증서 1번
18. 그 외 교내 영어 경시대회 우수상, 국어 경시대회 장려상
20. 학교 행사로 자매학교인 나리타 국제학교와의 교류회에 참가하여 봉사함 (독일어과와 일본어과 학생 모두가 참가한 행사이긴 한데 ‘글로벌’과 연결하면 그럴 듯 해보일 것 같음)
21. 국어 내신이 고 1학년 1학기부터 2학년 1학기까지 4 - 4 - 5등급이므로 이것을 그럴듯하게 설명할 이유가 필요할 것 같기도 함 (단점 말하기 할 때 / 내신과는 다르게 언어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의 좋은 성적을 받았음을 어필해야 할 듯) (아니면 2학년 2학기와 3학년 1학기 때 성적을 확 올려야할 것 같음)
1학년 2학기 체육부장
2학년 1, 2학기 학예부장
3학년 1학기 학습부장
고 1학년
도덕 : 성실하고 적극적인 태도, 모르는 게 있으면 메모하였다가 질문함, 신문과 자료를 공부, 자신의 소신을 자신있게 피력
국사 : 많은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이 풍부
사회 : 적극적으로 참여, 경제관련 토론에서 탁월한 분석력
독일어독해 : 적극적으로 참여
독일문화 : excellent, polite, respectful, deligent, serious, attentive student
영어회화 : has actively participated, student among the Top 5 in the english conversation class
수학 : 논리력, 분석력, 수학적 해결능력이 뛰어남
영어 : 많은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임함,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 영어 실력이 뛰어나 우수한 모범이 되는 학생, 한결같은 성실한 모습, 열정적으로 정진함, 책임감 있는 학생으로 학급 분위기 조성에 노력함,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 사명감을 느끼게 함
방과후 학교 언어 : 열의를 갖고 참여
방과후 학교 독일어 :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
종합의견 : 깊은 사려, 공정한 판단, 두터운 신뢰, 매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함.
고 2학년
한국지리 : 수업에의 참여도가 아주 높으며, 질문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능력이 친구들에게 귀감이 됨
독일어독해 : 적극적으로 참여
영어독해 : 총명, 밝음, 긍정적, 예의바름, 인사성이 좋음, 항상 성실히 영어 공부, 발표 수업 성실히 준비
영어회화 : The student demonstrated the highest aptitude in English across all areas of the class throughout the entire semester, diligent, enthusiastic
수학 1 : 매 수업시간 성실히 적극적으로 , 수학 교과에 흥미와 관심이 높음, 고난이도 문제 풀이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능력이 탁월함
체육과 건강 : 구기운동에서 탁월한 능력, 봉사정신과 리더십
계발활동 (고난이도 수학문제연구부) : 계발활동 반장으로 모든 일에 모범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수학문제 해결에 있어 창의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생각이 탁월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고 접근함.
이 정도입니다. 내신은 현재 전과목 2.5 정도 나옵니다.
전 경제학과, 농경제학과, 경영학과, 자유전공을 생각하고 있구요.
자소서 열심히 쓰고 진지하게 한 번 해보고싶습니다 ^^
가능성이 있을지, 과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ㅎㅎ
내신 좀 아쉽긴 한데, 외고인거 감안하면 어느 정도는 커버될 것으로 보이구요
수학쪽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학과쪽으로 지원하면 좋겠습니다.
학과 지원관련한 구체적인건, 각 학과별 커리큘럼을 직접 서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그에 따라 마음을 정하는게 좋겠습니다. 본인이 자신있고 좋아하는 과정과 가장 비슷한 학과로요
지원해볼 만 하다고 봅니다. 자소서 신경써서 준비하면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삼수하는데요 삼수인이기때문네 제자신에대한 믿음이 솔직히 부족합니다
재작년수능 언수외원점수86 96 95 탐구백분위 85 98 97 98 99
작년6평 언수외원점 100 100 100 탐구백분위 98 97 100 98
작년9평 언수외원점 98 100 96 탐구백분위 97 100 97 99
작년수능 언수외원점 92 96 100 탐구백분위 98 99 99 99였습니다.
올해 8월에 상근예비역으로 군대가서 객관적으로 공부할시간이 빠듯한데요 ... 그래서 문좁아진서울대를포기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지금까지해왓던 국사 제2외국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객관적인 진단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해왔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알겠지만, 올해처럼 문제가 쉬우면 탐구에서 변별력이 생기는데, 학생 점수가 가군에 연대나 고대는 안정권이 아니었겠지만, 나군에 서울대는 논술에서 평타를 쳤으면 합격가능권이었을걸로 보입니다. 혹은 내신이 생각보다도 매우 나빴다면 합격이 어려웠을 수도 있구요. 일단, 제 생각에는 작년에 서울대를 못간 이유가, 1. 원서질 미스 / 2. 나쁜 내신 / 3. 발 논술 중에 하나로 반드시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런 상황이면, 국사랑 제2외국어를 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대신, 탈락 원인이 2였다면, 이제 비교내신이니 안심해도 되겠고, 3이었다면 올해 논술을 좀 더 다듬는게 좋겠습니다.
Hedge님께서 제 점수를 너무 높게 생각하신거같은데 ..작년환산점수로 565.46정도나오고내신은 40점이었어요 그리고 사회과학대 광역에 지원했는데 1배수벽을 못넘었네요 ㅜㅜ제가생각할때에는 1 3번이 원인이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남기겠습니다. 이번 3월언수외 원점 96 93 100 탐구백분위 99 100 99 상위 몇퍼정도될까요..
너무 높게 생각한건 아니구요, 내신 40에 565.46이면, 논술따라서 합격가능성이 있었다고 봅니다. 논술에 따라 당락이 갈리는 중립점수대라고 봐요.
이번 3월 시험 기준 96 93 100에 백분위 99 100 99면 0.1% 언수외사(3)기준으로 0.05%~ 0.1% 사이일것 같습니다. 물론, 고3들 아직 워밍업도 안된 상태이고
성적 통계처리에서 재수생이상은 아예 빠져 있어서, 그다지 의미없다는건 잘 알거라고 봅니다.
재수생무스펙일반고 내신1.3인데 수시찔러보기라도하는게낫나요시간낭비일까요
시간낭비일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 입학사정관제도 준비하고 있는게 있어서, 겸사겸사 지원하는 거라면 찔러보는게 낫긴한데
서울대만 찔러볼거면 수능공부, 논술공부 하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정시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데요..
내신이 서울대식으로는 계산해보진 못했구요.. 전과목 평균이 3점 초중반정도 됩니다. 대략 이정도의 내신이라면 정시에서 얼마나 불리한가요??
서울대가 전과목 반영이 아니라, 총 112단위를 추출하여 반영합니다. 전체 이수단위가 160여 단위쯤 되므로, 1~3학년 6개 학기 중 4개 학기의 성적을 반영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 경우, 1~3학년 내내 3.초중반 내신이었다면, 불리한 편이고, 1학년때는 5등급이었으나, 2학년때 3등급, 3학년때 1등급 으로 평균 3등급대라면, 1학년때 것이 빠지고 반영되므로 다소 유리합니다.
감점은 약 3~3.5점 정도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3등급이면, 2점 정도 불리할 것 같습니다
단, 이는 성적이 변화가 있을 때 기준이고, 1~3학년 내내 계속 3등급만을 맞았다면 4~4.5점 정도 감점입니다.
서울대가 예전에 비해서 내신에 대해 너그러워졌기 때문에 서울대 정시를 포기할만한 정도의 큰 차이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원서쓸 때 많이 신경쓰이는건 사실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3문과 학생입니다.
이번 3월 모의고사 언/수/외/근현/사문 각각 85/88/100/50/44 받았구요,
스펙은 텝스 795, 토익 880정도...교환학생 1년 다녀온것 뿐입니다..
(성적이 너무 비루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쓰는것도 창피하군요ㅠㅠ)
내신은 주요과목만 계산했을땐 2점대 중반정도 나오지만 전과목을 할 경우 그보다 훨씬 더 떨어질거같습니다.
물론 3학년 1학기 내신에 초 집중을 할 예정이지만요ㅠㅠ...
객관적으로 저도 서울대 정시 준비할수있을까요?........성적도 안되는데 괜히 국사 건드렸다가 피볼꺼 같아서 많이 걱정됩니다
정시가 20%로 줄어든 이상황에서... 객관적인 제 상황에 대한 진단을 알고싶습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해요^^
3월 모평 언수외 성적기준 상위누적 추정치입니다.
290 0.20%
283 0.50%
275 1%
270 1.80%
265 2.50%
260 3%
대략 상위 1.5% 정도쯤인것으로 보입니다.
3평 기준 1.5%면, 수능기준 2% 정도이고,
이는 서성한 점수권입니다. 서성같은 경우는 최하위권 학과, 한양대는 중상위권 정도 됩니다.
3월모평이 평소에 비해서 망친거라면, 국사나 제2외국어를 해볼만 하지만
3월 모평이 평소와 비슷하거나 평소보다 잘 본 결과라면 국사나 제2외국어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기숙형 공립고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내신이 1.6~1.8 정도 인데 주요 스펙으로는 경제 동아리 대표, 아하경제 기자단, 교내 영어 영재반, 교내 영어 경시 대회 듣기와 어휘 ' 부분 각각 우수상, 영어 교과우수상, 그리고 경제 캠프 참여등 여러 경제 기관 견학등이 있습니다. 이정도 스팩이면 어느 정도 인가요?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 일반 전형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가 농어촌 학교인데 제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때부터 농어촌 학교에 다녔는데 기회균등전형에 지원가능한지 궁금하고, 수시 일반전형과 기회균등전형 중에서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한지 알고 싶어요.
ps) 수시일반전형 면접을 위해 경제는 따로 심화 학습이 필요한가요?
일반전형을 낸다면 평균 이하의 스펙이지만, 기균으로 낸다면 자소서를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서 충분히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균으로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기균은 인성면접을, 일반전형은 심층면접을 봅니다.
심층면접에 자신이 있다면, 일반전형 넣는것이 좋기는 한데 문제는 일반전형의 1단계 통과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정시 서울대 경영 생각하는데 영어면접은 어느정도로 공부해두어야할지 모르겠어요. 토플로 할까요?
이건 서울대서 방침이 어느 정도 확정되는것에 따라서 준비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번에 면접보는게 특별한게 있다면 서울대에서 언급을 따로 할 것이고, 요강이 나올 때에도 특별한게 없다면 예전과 같은 류의 면접을 볼 것 같습니다.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예전 기출문제에 맞춰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수능친 문과 장수생입니다.
작년 6평 원점 99/96/98 탐구 백분위 는 평균 96이었구요
작년 9평 원점 95/96/96 탐구 96이었고
수능 93/96/100 탐구 99 91 90 이었습니다.
현재 한양대재학중이구요 이번이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서 설대를 한번 준비해 보려구 합니다.
저중에 국사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국사는 한국사검정능력1급이 있습니다. 조금 오래전에 따놓은것이라 가물가물하지만 지금 1회독 교과서랑 돌리고 있구요
제2외국어는 한자3급이 있어서 한자를 하려 했는데 등급컷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아랍어를 할까 생각중인데 어느쪽이 더 좋을까요?
내신은 비교내신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구있구요
서울대를 준비하는게 크게 무리수일까요?
장수생인데다가 내세울만한 스펙은 거의 없어서 수시는 일반전형으로 연고대 교육학과쓰려고 합니다.
정시에 좀 더 비중을 두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교육학과의 경우 우선선발 조건을 맞추면 어느정도까지 경쟁률이 형성되나요?
한자 3급이면, 한자가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대 준비하는게 무리수가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국사에 자신이 없고, 서울대가 논술도 있고 해서 많이 부담된다면
을지대 의대가 나군에 있고 문과생을 받긴 합니다. 그리고 순천향대 의대도 나/다군에 있는데 문과생이 지원 가능합니다.
다만 성적대는 굉장히 높습니다.
작년 2012학년도 정시에서
가군에 연세대 교육학과 합격생이
나군에 을지대 의대를 붙어서 그리로 간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학과의 경우 우선선발조건인 언수외1 11을 맞추면 대략 4대1 정도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 일반전형(특기자) 생각 하고 있습니다
서울소재 일반고(과학중점) 다니고 있구요~~
1. 언수외과 내신 현재까지 1.06
전과목은 1.5 정도입니다...
현재정도면 1차 통과는 가능하겠죠?
2. 산업공학과 쪽 생각하는데 23명밖에 안뽑는게... 걸립니다... 인원 많은 과 쪽을 차라리 쓰는게 나을까요??
3. 면접대비는... 조금씩이라도 지금부터 하는게 맞는거죠....?
4. 이제고3 인데 과학중점고라서 과학2 과목을 전부 다 합니다.... 내신상 불리함이 있을텐데 괜찮...겠죠...?ㅜㅜ
5. 우선선발은 힘들겠지만.... 우선선발은... 보통 어느정도가 되는건가요...?-_-
1. 내신만 따지고 보면, 나쁘지 않네요. 다른 서류들이나 스펙이 괜찮다면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2. 본인이 준비한 것과 관련있는 학과로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서울대 심층면접의 경우 다른 대학들의 논술고사를 면접으로 보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서울대 면접준비와, 다른 대학들의 논술준비가 전혀 별개가 아닙니다. 다 같은 겁니다.
4.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평가할 때 감안해줍니다.
5. 자연계 기준으로 국내 올림피아드 은상이상, 국제올림피아드 입상자 정도 수준이면 우선선발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부터는 그 수를 늘려나가는 추세인걸로 봐서, 우선선발에 해당되는 수준이 조금 내려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서울대 과학교육계열을 목표로 하는데.. 올해 입결이 대충 1.3%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올해 정시인원이 반토막 났으니 올해 과학교육계열을 가려면 0.5% 정도는 맞아야하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 때 가봐야 압니다.
문과의 경우 1%찍던 학과의 인원이 반토막나면 상위 0.6~0.7%는 되야 되는데, 이과의 경우 서울대 입시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대학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치한 쪽과의 영향을 주고 받는 부분까지 생각해야 되고 해서, 정원이 반토막났다고 해서 %로 1/2가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방평준화일반고다닙니다.
단위수적용 국영수사 1학년내신 (2.03) 2학년내신(1.50) 영어내신 1학년1학기2등급외 모두 1등급입니다. 전과목 내신 1학년(1.83) 2학년내신(1.83)입니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사대 영문과 도전해보려는데 무리인지요?
영어. 한자, 수학관련 교내상 다수 있습니다.
교외상은 없습니다.
3-1학기 내신 잘 받아도 어려울지 상담드립니다.
서울대 정시 도전하기에는 내신 어떨지요?
이번부터 서울대 수시에서 지균및 일반전형으로 과별모집과 광역모집을 병행하는데요.
일단 사과대 지균에서 사과대 광역으로 36명. 정치외교:15명, 경제:33명. 사회학과: 6명. 심리:5명. 사회복지:5명. 언론정보:5명. 인류:5명.지리:5명 을 선발합니다..광역으로 지원하느냐? 아니면 사회학과로 지원하느냐?? 고민입니다.. 광역은 일단 인원수가 많고, 사회학과는 6명으로 인원수 적기 때문입니다...경쟁율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어느 쪽이 유리할까요???
저라면 개별학과로 넣을 것 같습니다.
어려운 편이긴한데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 수시준비에 시간이 많이 든다면 지원하지 않는 편이 좋겠고, 다른 대학도 지원할 곳이 있어서 어차피 겸사겸사 자소서 한 번은 쓰고 넘어갈거면 지원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정시로 지원하기에는 내신이 괜찮습니다.
일반계고 고등학생입니다.
1,2학년 내신합은 2.1~2.2정도 되네요.
스펙은 교내화학경시대회 수상,
서울대 공과대학 캠프(전국단위로 모집했으며 수,과 내신성적과 고2모의고사 성적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뽑은 캠프입니다)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화학과 생물관련 강의 2번 수료했습니다.
사실 수시 지원 가능횟수가 6번으로 줄은데다가
제 내신이 좋지 않은 내신이기에
서울대 일반전형을 지원할까 말까 매우 고민하고 있습니다.
스펙도 내세울만한건 공과대학 캠프와 평생교육원 수료 내용인거 같네요.
생활기록부에 자기주도적 학습을 꾸준히 해왔다는 멘트가 있긴 하지만
이정도 스펙과 내신으로 1차 합격이 불가능일까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는 중학교때부터 써본 경험이 여러번 있고,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
어느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원하고 싶은 과는 화생공입니다.
가장 궁금한건 저 내신과 스펙으로는 1차합격도 매우 힘들까 궁금하네요.
두번째로 궁금한건 만약에 1차합격을 하게 된다면 면접준비는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면접준비를 학원을 다니면서 할 의향은 있습니다.
그리고 봉사활동 최소로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요강에 따르면
결격 사유로서의 봉사시간은 총 20시간이라고 되어있는데
인터넷에서는 학년당 20시간이라는 말이 있어서
헷갈리네요.
비교과영역은 교내상과 단위수와 출석으로 2개이상 충족했으니까 괜찮은데
결격사유가 헷갈리네요.ㅠㅠ
결격사유는 20시간 미만일 때 입니다.
내신이 좀 아쉽긴 한데, 수과 내신이 괜찮다면 커버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생공이 좀 쎈편이라, 화생공은 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의 경우 기출문제 위주로 다루는게 좋습니다.
면접이라고는 하나, 사실상 문제풀이입니다. 면접장에서 어려운 문제를 푸는 건데요
기출을 바탕으로 문제 나오는 패턴같은걸 집중적으로 훈련하는게 좋겠네요
현역 고3 문과 남학생입니다.
지방 일반고다니고있습니다. 내신은 1.0이고 주요 교내스펙으로는 다수의 경시대회 수상, 1,2학년 실장, 3학년 전교 부회장, 교내 교외봉사(사회소외계층관련 - 저소득층, 독거노인,빈민구제동아리활동) 이 1,2학년 500시간정도 됩니다, 또한 청소년 참여위원회 활동(청소년 도의원)을 하였으며, 교외 스펙으로는 토론대회 지역금상전국장려상, IMC 은상(S급), 국제성취포상제 동장활동진행중, 제 1회 국제아동인권포럼- 참가(제 진로에맞게) 모의고사는 98.5~99.5왔다갔다 하구요 사탐끼면, 언수외는 99이상 나옵니다. 5월에 한국사 1급 딸 예정입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점은요
1. 정치외교학과에 지원시 광역에 지원하는 것과 전공예약제 정외과에 지원하는 것중 어느 것이 저한테 더 유리할까요?
2. 전공예약제랑 광역을 개별모집하는데 어느 전형에서 교내위주의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더 많이 볼까요?
3. TEPS가 지금 하고 있는데 최근 성적이 딱 700입니다. 텝스를 무조건 더 올려야 하나요?
4. 내신 1.0말고는 내세울 활동이 별로 없는데 정치외교학과 (소외계층쪽 정책전문가)로 지원 시 합격 가능성은 어느정도 될까요?
5. 광역모집과 전공별 모집으로 나뉠 때 지역균형에서 정치외교학과는 경쟁률이 더 올라갈까요?(전공별 모집시)
6. 3학년 때도 봉사를 꾸준히 한다는 가정하에 500시간이라는 봉사시간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까요?
좋은일 하시는데 수고 많으십니다. 제 질문에도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래 답변은 저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른 것임을 전제로 합니다.
1. 전공예약제 정외과로 지원하는게 좋겠습니다.
2. 교내위주의 활동과 자기주도적 학습의 경우 전공예약제 학과나 광역단위 선발 모집단위나 둘 다 비슷하게 반영합니다.
3. 네, 무조건 더 올려야 합니다.
4. 소외계층쪽 정책전문가를 생각한다면 정치외교보다도 사회복지학과가 맞을것 같습니다.
5. 네, 그렇습니다.
6. 평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학생의 성적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수성구 일반계고 졸업한 재수생이고요 내신은 1.3후반정도입니다. 교내상여러개랑 교내교외동아리 활동 열심히 햇고 작년에 경영 면접보고 떨어졌는데요, 작년엔 텝스를 안냈거든요? 올해 텝스하고 수학경시쪽으로 스펙을 좀 보충하고 싶은데 텝스 몇점정도 되면 안내는거보단 낫다고 볼수 있을까요 수학 젤 자신잇고 영어가 젤 못하는 과목입니다 지금 700후반대인데 다음달에 820 830정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또 수학경시나 수학인증시험 어떤거있으면 좋을까요 재수생이라고 불리한건 없겟죠?
안내는거 보단 내는게 나은 점수는 문과 750, 이과 700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학인증시험의 경우 지원자격에 제한이 없지만, 수학경시의 경우 주로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참가가 많이 어려울 겁니다.
이제고2되는 일반고문과생입니다 1학년때 내신을열심히하지 않아서 내신이1.5였는데 만약삼학년까지올1받으면 1.13정도될거같은데죽도록끌어모을자신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언수외합99.3는 나오구요 최대99.96까지 나와봤어요 교내상수학경시최우수를비롯한자잘한거7개쯤있구요 경제경시준비하고있습니다 봉사는2학년까지100시간채울거ㄱ에요 만약경시대회입상하고 텝스800점넘는다면 지원해볼만한가요? 목표는지규너가되는겁니다ㅠ
지균으로 넣는다면 넣어볼만 할듯 합니다.
텝스 올리고 한국사 따는거 잊지마시구요, 이외에도 지원할 학과와 관련있는 여러 활동들도 열심히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백분위가 99.3에서 99.96이 나온다면, 정시로도 해볼만 합니다.
일단 아직 고2니까 지켜보아야 겠지만, 남은 기간 모의고사도 열심히 대비하세요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지망하는 일반고 자연계열 고3입니다.
저는 원래 꿈이 의사였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계기로 수학교육과를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 내신은 수학 올1등급
수학+과학 1.2
국영수과 1.25
전과목 1.48이구요
해온 활동/수상실적은
수학/과학 영재학급 1년
수학동아리 부장
학생과학탐구실험대회 대구 동상
교내 영재 산출물대회 최우수상
교내수학경시 금상(1등)/생물경시 금상(1등)/화학경시 동상(3등)/영어어휘경시 은상(3등)
2학년 학급실장
3학년 학급부실장
KMC 장려상/성균관대수학경시 장려상(매학기마다 꾸준히 장려만 받았습니다..__)
수학 AP(미분과적분, 기초고급수학)
허나 걸리는건 1,2학년때 진로희망이 모두 의사였다는 점(독서활동,생기부 모두)인데요
저번에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가 보니 꿈은 언제나 바뀔수 있으므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만 있으면 1,2학년때 진로희망과 3학년때 진로희망 바뀌는건 '아무런'상관이 없다고 하시더군요(교수님께서)
자소서 꽤 잘 쓴다고 하면
일반전형 노려볼 만 하나요??
만약 지역균형티켓 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지균이 더 유리할까요??
(수학실력은 그냥 모의고사 만점~1개틀리는정도에요)..
지균으로 8명뽑고 일반전형으로 18명뽑네요..
허나 걸리는건 1,2학년때 진로희망이 모두 의사였다는 점(독서활동,생기부 모두)인데요
저번에 서울대학교 입시설명회를 가 보니 꿈은 언제나 바뀔수 있으므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만 있으면 1,2학년때 진로희망과 3학년때 진로희망 바뀌는건 '아무런'상관이 없다고 하시더군요(교수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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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1,2,3 학년 모두 진로희망이 같으면, "아, 이 학생은 이 분야에 관심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
1,2,3 학년 진로희망이 다르면, "이 학생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에 가서도 진로는 굉장히 많이 바뀌는데
고등학생이 벌써 부터 진로를 설계하고 그쪽으로만 나간다는게 말이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수학교육과 지원할거면, 참고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수학교육과와 수학과는 엄연히 다릅니다.
수학과는 수학을 배우는 곳이고
수학교육과는 수학을 가르치는 것을 배우는 곳입니다.
수학에 관련된 스펙들은 여러개 보이나
자소서상에 수학과 관련된 멘토링이나, 교육봉사활동 등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현 제 상황으로 일반전형을 쓸 경우 1차 통과 가능하다고 보시나요?(자소서 평타치면)
그리고 구술면접 준비는 지역에있는 유명한학원 다니면 괜찮게겠죠??
1차 통과는 유력해보입니다.
구술면접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날강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조심하시길...
사실 구술면접은 기출문제가지고 제대로 대비만 해도 커버됩니다.
일반계 현역 고3입니다. 내신은 주요만 따지든 전과목 따지든 1.3정도 나옵니다
3월 원점수 85-92-94-50-48-48(물화지)였습니다.
수시를 지원하면 일반전형 수리과학부를 지원할 것 같습니다.(꾸준히 좋아해왔고 진로계획도 대략적으로 있고, 수상, 활동등 대부분 수학계통 - KMC, 성대 장려 몇개, 카이스트 사이버영재 수학 이수, 서울대 UP 미적분 A+ 등)
1. 자과대 특기자 1차 합불 여부와 2차에서 과고&영재고의 영향력이 궁금합니다.
2. 수시에서 서울대 하나쓰고 정시로 올인할 생각을 해도 괜찮을 지 궁금합니다
p.s. 수통이 수리과학부와 통계학부로 갈라져버렸는데 입결 어느쪽이 높을 지 궁금합니다.
1. 1차는 자소서 말아먹지 않으면 해볼만 할듯 합니다. 도전해볼만 합니다.
2. 모의고사 성적 나오는거 봐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인듯 합니다.
대략적으로 볼 때 상위 1~2% 대 사이인것 같은데, 수탐에 가중 때리면 1% 살짝 안쪽까지 갈것 같습니다.
이 말은 정시에서 연대는 안전빵으로 깔 수 있다는 말이며, 또한 반영비율이 잘 맞는 지방의대 몇 군데는 합격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재수생이 끼지 않은 시험이니 참고만 해야 할 것이고
6평을 보고나서 재수생이 낀 시험을 친 성적을 가지고 이야기 할 때도 지금 상태를 유지한다면
수시로 굳이 연대를 쓸 이유는 없습니다. 이 경우 의대나 치대를 쓴다면 쓰는데, 의치대에 관심이 없다면
서울대나 카이스트, 포항공대 정도까지만 지원하면 됩니다.
PS 개인적인 생각에는 수리과학부가 평균점은 높은데, 커트라인기준으로는 통계학부가 높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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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환공 넣을거면, 건축쪽에 어떠한 관심이 있고 무엇을 하였는지를 보여주어야지요
학과와 관련있는 스펙들로 자소서를 엮어서 써야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쉽네요.
역사적이고 유명한 건축물들에 대한 조사나 연구 등도 도움이 될 수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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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입학사정관제의 포인트는 크게 두 개 입니다.
1. 압도적인 스펙
2. 자신만의 유니크한 경험
입니다.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높은 스펙을 쌓는 방법이 첫 번째 방법이고
두 번째 방법은 지원한 학과와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이나 이야기 입니다.
두 가지 모두 있다면, 확실하게 승산이 있고, 적어도 한 가지에는 해당이 되어야
지원해볼만 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일반고, 문과 3학년입니다
내신은 1학년때 1.88, 2학년때 1.11이며, 3모평은 89/100/98나왔습니다.(솔직하게 말해 운이 좋았습니다. 실력 100%로 했으면 언어, 외국어에서 이정도 점수가 나오진 않았을 겁니다.)
학교 생활은 교지편집부 부회장으로서 2년간 마지막 교지 편집까지 담당, 비정규 경제동아리 부장으로 1년동안 활동, 각종 과목 우수상, 각종 경시대회 최우수, 우수, 장려 및 저출산 고령화 논문대회 최우수상 하는등 정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생기부에는 수학쪽에서 좀 자세히 적혀있구요.(수학 좋아합니다ㅋ)
외부 활동은 1학년부터 외국어가 영 뛰어나지 않아서 텝스 토플 애초에 바라보지 않고 2학년때 서울시 글로벌리더쉽 프로그램으로 해외탐방 간거랑 한국사 1급만 있습니다. 독서기록은 그냥 제가 좋아해서 읽은 책 8권 내외정도로만 기록되있구요
내신이 확 치고올라왔다는점이랑 학교 생활을 모범적으로 했다는데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울대 일반전형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무역쪽으로 진로방향을 잡아서 경제학과를 넣고 싶습니다.
그런데 무역관련하다보니 농경제도 상당히 많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됐구요..
★일반전형에 학과별 모집으로 넣을 경우
경제학과와 농경제의 경쟁률과 어느쪽에 넣는게 좀 더 좋을지 알려주세요.
경쟁률은 농경제가 높겠지만, 합격자들의 수준대의 경우 경제가 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지원할 예정이면, 경제관련 활동이나 경제경시대회, 테셋 등을 준비해서 응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경제 지망하다가 경쟁률 높아서 자전으로 돌리려는데 자전이 경쟁 더 약할가요?
2.자전같은경우 어떻게 자소서 써야 할지? 진로 못정해서 찾으러 왔다고 할 수는 없을것같아서..
3.서울대 특기자에서 임원경력이 중요한가요? 수상이나 동아리 실적은 좀 있는데 임원경력이 없어서..
1. 자전은 평가 요소가 특이해서, 하향지원대상으로 지원할 대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즉, 경제와 자전은 선발하는 기준 자체가 완전히 남다릅니다.
단순히 경쟁률 자체가 높고 낮아서 지원여부를 판단할 내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과만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전 자소서를 쓰도록 하세요.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0616&sca=&sfl=mb_id%2C1&stx=pil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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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필독
3.보기는 하는데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그냥 있으면 없는거보다 조금 좋은 정도
안녕하세요. 질문이 너무 막연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1. 현재 고3이고요 자율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과인데 내신이 2등급 초반대 나옵니다.(주요과목)
2학년때꺼까지 전과목 통산하면 전체에서 6등이던데 등급은 좀 그렇네요.
내신이 이따구면 수시는 아예 접어야되는건가요?
논술 준비는 겨울방학때부터 했습니다. 별다른 스펙은 없고요 학교에서 연수 보내주는거 참가한거랑 성적우수자상밖에 내세울게 없습니다.
모의고사는 99.5퍼정도 나오는데 요번 3월껀 죽쒀서 98퍼정도밖에 안나올거같네요
이상황에서 입시전략을 어떻게 짜야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수시에서 논술전형같은 경우는 주요과목만을 봅니다.
주요과목이 2등급인데
전 과목 통산이 6등급이면, 도덕이나 기술가정, 제2외국어, 예체능 과목이 성적이 8~9등급대 라는 이야기인데
일단 서울대 수시는 불가능하고
연고대 이하로는 논술전형의 경우 전혀 지장은 없는 내신입니다.
한편 정시같은 경우도 주요과목만을 보기 때문에 지장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서, 6평, 9평 등을 고려해서
연고대가 정시에서 안전빵이 된다 싶으면 그 때는 정시로 밀어야 할것이고
연고대가 정시에서 안전빵이 아니다 싶으면, 수시에서 연고대 논술에 응시해야 할 것입니다.
일단 98~99.5정도 사이면, 못가도 연고대는 갈 것 같은데, 지원하한선으로 연고대 설정해야 할 지,
서울대를 하한선으로 해야 할 지는 모평 봐가면서 설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일반고 수준자율고 이과 2학년이고
1학년 내신이 1학기 국어2 기술4 나머지1 2학기 기술4 나머지1
인데
이런상황에서 지균은 불가능해보이고, 특기자를 준비하자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직 2년이 남아서 목표는 당당히 수통이지만.. 어디로 어떻게 해나가야하는지 잘 몰라서 질문을 드립니다.....
현재가진스펙은 거의없고, 교내상 수학1개 영어1개 학교에서한 과학영재반 1개 정도가 좀 크고 나머지는 거의필요없어보입니다. 설수통정도의 스펙은 정말 얼마나 되나요?
직접 본적이없ㅇ서ㅓ... 그리고 그많은 것들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경시대회같은건 정말 천재들이나 하는건가요?
모의고사는 1%내고.. 더 올릴수 있습니다.. 저도 정시 올인인가요..?
노력은 얼마든지 할수있으니... 올바른 방향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수리과학부 같은 경우에 특기자(일반전형)으로 넣을려면, 수학경시대회 입상경력 하나 정도는 가지고 넣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천재가 아니어도 충분히 입상할 수 있고, 생각보다 대회들도 많습니다. 많이 참가하세요
그리고 설령 1차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2차 심층면접이 상당히 빡셀겁니다.
수통준비할거면 면접까지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수학관련 학과 지원할거면, 내신 좋게 유지하면서 경시대회 한 두개 끼고, 여기에 수학관련해서 본인이 나름 직접 연구해본것들을
제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가령 예를 하나 들자면 정규교과과정에서는 2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만을 배우는데, 3차,4차 방정식의 근의 공식 등을 유도하고 증명하는 과정 등을 통해 그 연구결과를 제출하는 것 입니다. 옛날 옛적 중2때 3차 방정식의 근의공식을 연구했었는데, 5년이 지나고 나서 당시 문서를 발견하고 정리해보니까 귀여우면서도 당시에 했던 노력이 느껴지더라구요. 3시에 학교 끝나면 2달 동안 잠자는 시간 빼고는 이것만 연구했습니다.
지금 수학적으로 당연히 훨씬 능력이 향상된 시점에서, 미숙했던 시점을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만...교수님들도 교수님 수준에 학생들이 연구해서 낸 자료들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귀여우면서도 노력이 느껴진다면 그게 정말로 좋은 스펙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중3때 이런걸 했었는데
당시 ∑기호를 몰라서, (../.../.../..) 으로 묶어서
썼었구요,
[ f*f(a)=- 인 A->A (단 a는 A의 원소) 인 함수의 개수는? ]
원소가 1개일때 1
2개일때 2
3개일때 4
4개일때 10
5개일때 26
6개일때 76
.........
n개일때
점화식 A(n)=-A(n-1) + (n-1)*A(n-2) 가 성립
[f*f*f(a) 인 A->A (단 a는 A의 원소) 인 함수의 개수는?]
위는 즉 3번 합성한 함수
이런식으로
[f...f*f*f(a) 인 A->A (단 a는 A의 원소) 인 함수의 개수는?]
-----
[K번]
즉 K번 합성했을때 원소의 개수가 n개인 A의 A->A (단 a는 A의 원소) 인 함수의 개수는
A(n)= nCk*{A(n-k)+D(k)-1}+1
(단 D(k)는 0 1 2 9 44 265 .....의 교란수열이며 일반항은 D(K)는 [K!/e]을 k!/e에 가장가까운 정수로 정의함, 또한 K는 3이상의 정수일때)
즉
A(n)= nCk*{A(n-k)+[K!/e] -1}+1
중3때 이걸 유도했었어요. 이건 2주 걸린 거구요
자랑할려는게 아니라, 참으로 쓰잘데기 없어보이는 거지만, 이런 것들 연구하면서 보람도 있었고
배운 것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제가 뭐가되었든 잘 정리해서 낸다면 교수님들도 긍정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입학사정관제라는게 사실 이런 부분들을 보려는 거거든요.
문과생도 중학교때 이 정도는 하는데, 이과생이고 수학쪽 지망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암튼, 스펙이라는게 저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 한 것들도 입학사정관제에서는 스펙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경시대회 준비하면서 내신관리하고 본인만의 차별화된 스펙을 만들어보세요.
그게 어렵다면, 모의고사 상위 1% 정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그냥 수능만 파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이과 3학년입니다.
내신은 문학 4단위 제외 아직까지는 1등급이고,
현재 본교 학생회장 활동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공학캠프 수료했고 자질구레한 캠프 수료 했습니다. (카이스트, 포공)
미적분학 수료 (A+) 했고 그외에 스펙은 없습니다.
학과 관련 스펙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번에 서울대 수리통계학부가 수리과학부와 통계학부로 나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는데, 그 과에 몸을 담고 있는 형과 접촉해서 나름대로 수리과학부는 괴물들이 살고 있는곳 = 내가 가기는 조금 힘든곳이라는 가정하에
제가 수학을 즐기면서도 제 전공을 살릴수 있는 통계학과로 발맞춰 가고자 합니다.
허나 통계라는 학과 자체가 그 자체로서 통용될수 있는 스펙이 많이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통계경시대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통계 캠프가 있는 것도 아니구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학생회 활동을 표본삼아 설문조사 및 그에 따른 자료분석을 토대로 전공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희망하고자 합니다.
1. 이런 설문조사 외에 통계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어떤 스펙이 있을 까요?
2. 수리통계학부가 수리과학부와 통계학과로 나뉘면 지역균형 기준으로 입결 결과가 어떻게 변할 까요?
솔직히 연세대 , 고려대가 다 통계학과가 문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자가 없는것은 당연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도 수리과학부를 희망했다가 바꾼 CASE중 하나이므로 , 통계학과가 비인기 학과가 되겠죠?
1, 설문조사로 엮는건 어거지입니다.
자소서를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건 이야기만 들어서는 어거지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냥 수학쪽 관련 스펙들을 이야기 하는게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통계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냅니다. 사람이 내는게 아니죠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몇 개가 있습니다.
엑셀 통계 / SPSS 통계 / SAS 통계 등 다양합니다.
저의 경우 입시통계를 다루기 때문에, 엑셀통계를 다루고
엑셀 함수는 통계에서 쓰는건 왠만한건 많이 써봤습니다만
전문서적을 보면서 배우면서 독학을 해본 결과 중독되면 꽤나 재밌습니다.
SPSS 엑셀 SAS 중 하나를 정해서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도록 하세요.
그리고 통계자격증으로 사회조사분석사 2급이 있는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니
알아보고나서 해볼만 하다 싶으면 응시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보여집니다.
2. 통계가 수리보다는 살짝 밑으로 갈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 문과생입니다
경기도 일반 인문계고이구요
내신은 전과목 1.2 국영수사과 1.0입니다
TEPS는 딱 700이구요 ㅠㅜ
봉사시간 약 200시간 / 토론대회 두어개 참가 / 영자신문 동아리 활동 / 군포시 산하 청소년 자치단체 활동 / KBS 한국어능력시험 3+급
3월 모의는 94 100 98 입니다
일단 국사/제2외는 해두는게나을까요??
수시로 지균을 못받을꺼같은데 ㅠㅜㅜㅜ 특기자로 가능성은 있나요??
혹은 정시로는 ???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스펙을 만들어야할지 ...
모의고사는 3월 모의 94 100 98 입니다
특기자로 ......가능성 높진 않은것 같습니다. 넣어는 보는데 크게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시같은 경우 도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 모평성적이 잘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괜히 특기자 준비하다가 정시 말아먹는 것이 제일 걱정됩니다.
일단, 한국사, 텝스는 필수입니다. 텝스는 문과치고는 많이 낮구요.
이 두 가지 만이라도 확실하게 올려주고, 지원하려는 학과도 안 정하고 물어보는걸 보니
솔직히 말해서, 지금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연관있는 스펙 준비하기에도 많이 늦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정시파면서 논술준비하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이과생입니다.
인천 인문계고등학교이구요.
이과 2등, 내신은 국영수사과 1.7 전과목 1.24입니다. 지균 환산은 78.3쯤 나오는군요. 수학은 항상 1등급이었습니다.
이번 모의고사 92 85 90입니다.
교내 과학경시나 수리논술같은 교내상들 조금 있구요. 교외상은 없습니다... 텝스 700에 성대수학경시 23% 뭐 이런거밖에 없습니다.
봉사는 거의 교내위주이구요, 동아리활동도 없습니다,
저희학교가 상위권 치고받기가 좀 심해서 이정도 내신으로 잘하면 지균도 받을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과학교육과나 전기공학 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가능성 있을까요?
생기부에 자체적으로 스터디 만들어서 제가 얘들을 가르친 내용이 조금 있습니다.
혹은 특기자 1차 가능성 있을까요?ㅠㅠ
교육쪽이 좋겠습니다. 학습멘토나 교육봉사 관련부분이 있으면 사범대쪽에서는 높게 쳐줍니다.
일단 과교쪽으로 지균 받을 수 있으면 지균으로, 지균안되면 특기자로 넣도록 하세요
좀더 추가해서 질문할께요 ㅜㅜ
1학년 내신 2.7
2학년 내신 1.7로 수직상승했고
모의고사도 1학년 97퍼대에서 지금 대략 0.4퍼로 올린건데요..
교내 영자신문부로 활동하면서 매년 영자신문 나왔고
기사 열심히 써서 담당선생님께서 교장선생님께 따로 칭찬해주시기도 했고
수학을 좀 좋아해서 교내 수학 인증 1급(이과포함) 받고 언어도 받긴 받았는데 2급이네요..
그리고 1학년 부회장 2학년 회장 했는데
특히 2학년 회장땐 전일제 봉사대회에서 저희 반전체가 2등하고 저는 리더쉽 최우수상 받았어요
텝스 점수는 810정도이고요..
근데 제가 3학년 내신을 아무리 올려도 스토리를 잘 만들어도 연대 진리자유랑 서울대 특기자는 불가능해 보이시나요??암울하네요..
연대 진리자유는 Z점수 반영입니다.
위에 글에서 강남권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강남권이라면 Z점수 반영시 유리합니다.
연대 진리자유는 될 수 있을 것 같고(추합까지 고려)
서울대 특기자는 넣어는 보는데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일단 모의고사 성적 봐서 지금 상황 유지한다고 하면, 연대 진리자유는 중상위권 정도로 쓰고
더 오르면 연경정도 쓰거나 지원하지 않고, 떨어진다면 상황에 따라 학과를 맞춰써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문과생입니다.
공주에 기숙형 자율고? 라는데 그냥 일반 공립학교 재학중입니다.
저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나 자유전공학과에 가고싶습니다.
정시, 수시 둘다 고려하고 있지만 수시라면 특기자에 지원할 생각입니다.
제가 1학년 내신이 2.2이고 2학년 내신이 1.5
모의고사는 이번 3월 원점수가 84/100/100 입니다.
내신이나 모의고사 둘다 1학년때부터 상승세구요
2학년 11월에는 99.89%까지 찍었는데 이번 모의고사는 언어가 너무 떨어졌네요...
공주 촌구석 공립학교라 별다른 스펙은 없고
텝스784, 잡다한 교내상(선행상, 봉사상, 학업 우수상, 모의고사 우수상, 영어경시대회상, 독후감대회상 등),
공주시 백일장 대회 가작, 영어 동아리 회장외 수학, 논술 봉사 동아리에서 활동, 법무부 주관 법치캠프 이수증,
논술 외부강사 초청 강연 40시간 이수증, 기숙형 고등학교 1인1기 합기도 100시간 이수증, 3학년 부반장 등 초라한 스펙입니다;;
이쯤에서 질문하겠습니다.
1) 서울대는 교외 대회에서 입상을 못해도 참가만으로도 인정하나요? 통일 골든벨이나 성대 경시는 참가는 했는데 입상은 못했거든요..;
2) 제가 지역고에 다니는 거랑 성적이 꾸준히 상승하는게 참조가 될까요?
3) 내신은 당연히 더 올려야되고, 텝스도 800정도는 꼭 나와야 하나요?
4) 제가 서울대 수시에 붙으려면 지금부터 뭘 준비해야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피곤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릴께요 ㅜ
1) 안보는건 아닌데, 당연히 입상한것에 비하면 거의 안 봅니다.
2) 네 당연히 참고합니다. 교육여건과 지역여건을 모두 고려합니다.
3) 네
4) 한국사 따기 / 어학올리기 / 내신 올리기 / 지원하려는 학과와 관련된 스펙쌓기(자소서상에 엮을만한 내용들)
정도네요.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학교별로 그 차이를 둔다는게 사실인가요?
사실일 경우, 사정관이 학교 등급분포 등까지 찾아 본다는데
저희 학교는 지역으로는 공부 엄청 못하는 군인데, 과학중점학교가 되서 최상위권 학생들만 있고, 상위권과 중상위권에 공백이 엄청 큰데다가 최하위에 몰려있어요;;
그래서 내신따기는 힘든데 Z점수는 낮게 나옵니다... 이런 것까지 반영되나요? 질문 다시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최악의 점수 분포네요.
학교별로 어느 정도 감안해서 보는데, 이런 경우가 모두 고려될 수 있는 정도로 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신따기도 힘든데 Z점수는 낮게 나온다라........
Q1.
제가 작성자님이 쓰신 댓글을 읽어 보았는데
수시 일반전형 의예과 에서
뭐지 기존평가방식인 수학과학 이런거도 묻고 인적성도 묻는다고 했는데요
제가 전에 입학처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요 수학 과학 안묻는다고 그런거 안한다고 했고요
또 저희 학교 부장쌤이 본부장 만나서 물어봤는데 수학과학묻는게 없어졌다 했다 하더군요
설마 이거 훼이크는 아니겠지요 ?? 전에 자전 특기자때도 훼이크 해가지고 수학문제 던져놔서 풀라했는디
Q2. 저는 반수생인데요 수시 일반전형 넣으면 불이익? 그런게 있을까요??(현역에 비해서)
제가 작년에 특기자 1차는 합격하고 2차 면접때 GG쳐서 떨어졌는데요
이번에 다시 도전할라하는데요 불이익 받는다면 스펙 쌓지 말고 이비에스나 더 공부하는게 더 현명할거 같에서요 ..
Q3. 의예과 면접에서 전공적성에 대해 묻는다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이죠??
예를 들면 어떤걸 묻는다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
수고 하십니다 ^^
A1. 확정된건 아무것도 없다가 결론인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대측에 문의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서울대에서는 일단 인적성을 볼 것이고, 학과와 관련된 질문도 할 것이라 했습니다.
학과와 관련된 질문이라는게 수학(修學)능력을 보려는 것이면 당연히 수학(數學)과 과학에 대한 문제를 출제할 수 있습니다.
이게 그 때 그 때 결정되는것에 따라 다른것이다보니, 시점에 따라서 발언이 훼이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인적성을 본다는 것이지만, 확정된건 아니고, 수학-과학 문제를 볼 수도 있으니 염두는 해두어야 합니다.
A2. 네 어느 정도 있습니다. 같은 스펙이라면 다른 학생들이 3년간 한 것에 비해 4년간 투자해서 한 것이니 당연히 어느 정도 깎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작년도 1차를 통과할 정도였다면, 기본 베이스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고 올해 일반전형인원이 늘었으므로 지원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A3. A1에서 말한 부분에서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질문이 하나 더생겨 다시 올립니다.
농어촌지역 재학생이라 현재 내신1.047에 (고3때 다 1등급맞으면 1.0에 더 가까이갈수도 ㅜㅜ) 정말 무스펙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독서 몇십권한거빼고는 정말 스펙이라곤 찾아볼수가없어요... 교내상 자잘한것들도 빼면 ㅜㅜ
이렇게되면 지역균형보다 기회균등 농어촌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균이 낳을까요?
지균쓰세요.
지균>기균>특기자 순입니다.
지균 쓰면서, 지역사회와 고교간의 관계에서 학생이 행한 일들에 대해서 자소서상에서 잘 어필하세요
안녕하세요 ^^ 저두 질문할게요 ㅎㅎ
먼저 저는 지방일반고 문과3학년 학생입니다.
1. 먼저 제가 성적상승세가 학교에서도 정말유명해서(?) 저번에 신문취재왔을때 선생님들이 저를 추천해주어서 제가 신문인터뷰를해서 그 자료가 저한테있어요 거의 신문반면을 차지하더라구요 ㅡㅡa.. 그게 도움될까요? 1학년때는 정말 모든선생님들이 저한테는 관심이없었던거같던데... 이런 상승세를 자조서로 어필하면서 그신문자료를 같이 제출하면 도움될까요? (모의고사성적 1학년초:백분위80% 2학년말:99% 3월은 85 93 87 50(국사) 50(한지) 42(경제) 외국어를 망쳐서 ㅡㅡ쉬운유형을 틀리고 장문한나날렸더니...시간안배실패 ㅠ 대구성적은101등이더라구요..내신은 1학년 2.3, 2학년 1.7 도합 딱2 더라구요ㅇㅅㅇ)
2. 위에서 모의고사 과목을 보시다시피 전 경제를 쳤거든요 경제학과를 지망해서요. 근데 우리학교에서는 경제수업을 안해줍니다. 그래서 2학년 말부터 경제학과지망을 결심하고 혼자경제공부한거구요. 그리고 공부한지 한달도 안되서 경제경시(전국고교생경제한마당)에서 정말아깝게 수상탈락했던데.. 이런 이야기가 자소서에서 힘을 발휘할까요? 또 개인적으로 경제관련블로그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하루에 몇백명씩 오던데.. 꾸준히 활동하면서 관리하는데 이런것도 도움될까요?
3. 스팩은 한국사3급 한문2급 또 경제캠프가서 대상탄거하구 뭐 잡다한교내상 요양병원봉사100시간 등 별로없네요 ,, ㅠ 그리고 텝스같은게 꼭필요한건가요? 지금 스팩으로는부족한건가요? 개인적으로 교수님들 시선을끌만한게 신문나온거밖어없는거같은데 ㅋㅋㅋ (아 신문은 영남일보입니다...)
4.그리고 특기자전형이 일반전형으로바뀌면서 논술이 없어졌다고하던데, 그러면 논술공부를 할필요가없는건가요?
아니면 조금씩이라도 해두는게좋을까요?
5.마지막은 제가갈수있을까요? 서울대 경제학과를.. ㅋ
학생들 상담해주신다고 수고가많으십니다. 질문받아주어서 정말감사합니다 ^^
1. 도움됩니다. 당연합니다.
2. 탈락한 이야기는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 관리나 활도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텝스 , 한국사는 필수입니다.
4. 원래 없었습니다. 작년부터요. 논술공부는 서울대 일반전형 넣을거면 필요없습니다. 다만 서울대 이외에
연대나 고대 혹은 서울대 정시까지 생각한다면 논술공부가 필요하긴 합니다.
5. 자소서까지 다 보고 일일이 하나하나 다 봐야 알겠습니다.
경제관련 스펙이 약해서 현재로서는 어렵다에 한 표입니다.
제가 글 올리는 방법이 잘못되었는것같습니다 다시 올립니다
2010년 2월 경기도 일반계 고교를 졸업한 이과 삼수생으로 2013년 입시에 서울대 수시 일반정형에 응시해 볼까 합니다. 내신은 국영수과 1.6 정도, 전과목은 1.5 정도, 스펙은 학교 학생회 환경부장 1년, 교외상은 시장 표창(면학부분)과 시 장학금(성적우수) 받은 것 밖에 없고 교내상은 논술능력평가 . 미술경시대회, 한문경시대회 수상, 모범상, 봉사상, 선행상 정도입니다. 학교성적도 수학 과학 과목 보다는 그 외 과목 성적이 더 좋은 편이고(국사, 국어 성적이 특히 우수), 수상실적도 수학 과학 분야 수상이 없어 자연계 학과에 관련된 스펙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진로희망은 3개년 약사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과학대학 화학부나 생명과학부, 공과대학에 화생공, 건축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응용생물화학부, 조경시스템공학부 사범대학 화학교육, 생물교육 등 중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1. 생기부가 서울대에 가기에 많이 부족하고 과탐 생1, 생2, 화1을 선택으로 2번의 대학 입시에 서울대는 응시해 볼 생각도 못했으나, 이번 2013년 입시에 서울대 수시가 일반전형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났고 자연계열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적용하지 않기에 수능 준비하면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 수시일반전형에서 1차 통과는 가능한 수준인가요? .-내신도 그다지 높지 않고 스펙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2. 지금부터 쌓을 수 있는 스펙이 있는지-수능 준비하면서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는 없지만- 알고 싶습니다. 토익시험은 응시한 것이 있어 며칠 후면 점수가 나오는데 이번 것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한 번 더 응시해 볼 수는 있으나 이과 학생에게 토익 점수가 스펙으로 중요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 위에 열거한 희망 학과 중 합격 가능성이 높은 곳이 어딜까요? 저는 자연과학대학 화학부나 생명과학부, 공과대학에 화생공, 사범대학 화학교육, 생물교육이 특히 가고 싶은 학과입니다.
4. 농업생명과학대학은 캠퍼스가 수원에 있다고 알고 있는데 다른 대학보다 합격선이 낮은 편인가요?
5. 사범대학은 교직적성인성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관련서적을 구입하여 혼자 할 수 있는지, 학원에 다녀야 하는 것인지요?
생기부에 진로희망이 약사라고 되어있어 사범대 쪽으로는 면접 및 구술에서 불리한 것은 아닌지요?
저는 전 과목 즉 수능 시험을 치르지 않는 과목 성적이 좋은 편이고, 자연과학 관련 스펙 보다는 선행상 봉사상 모범상 쪽 수상이 있어 이 점이 학교생활을 성 한 것으로 사범대학에서는 혹 좋게 보아줄 수 있는 점이 될 수 있는지요?
6.. 저 한테 가장 유리한 학과는 무엇일까요?
1. 삼수생 패널티 감안하면 어려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2. 어느 정도 감안은 합니다만,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없으면 안되는 스펙이 아니라, 있으면 좋은 스펙 정도입니다.
3. 솔직하게 말하지만 어느 학과에 넣더라도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본인이 가장 원하는 학과로 찔러보는게 좋겠습니다.
4. 수원에 있다가 지금은 관악 본캠에 같이 있습니다. 지금은 붙어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점수가 낮지 않습니다.
5. 딱히 어려운게 아닙니다. 교사로서 기본적 인성과 자질이 부족하지 않은지를 보는 겁니다.
막말로 싸이코패스만 아니면 패스입니다.
6.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답해드리기에는 제가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생입니다 서울 일반계고등학교고요 저도 질문 할께요 ㅋㅋ
일단, 저는 전과목내신 1.28이고 언수외과는 1.32 입니다.
스펙은 연대경시 전국20등, 창의력올림피아드 장려상등이 있고 교내경시는 수학 생물 화학 영어 있고요(은상 동상정도에요 대상은 ㅜㅜ)
여기저기 참가해서 서울대 산공캠프, 포스텍이공계학과대탐험 등등 갔었고요
텝스는 점수가 600대후반이라서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ㅜ 진짜 열공할꺼에요 그리고 하고있고요 ㅜㅜ
일반전형 통계학과랑 화생공, 자전, 의예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평소 모의고사는 전과목합산백분위 99%중후반입니다 그런데 수능은 정말 못봤어요 ㅜ 그래서 모의고사 믿고 수시를 쓰기에는 부담감이 ㅜㅜ
(이번 3월 학평은 90 100 100 50 50이라는 언어는 컴터로풀어서 ㅜ)
의예는 이번에 좀 달라졌다기에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병원 인턴쉽도 했었거든요 ㅜ
자전은 전체적으로 본다기에 일단 적어봅니다.
국어는 1.35 영어는 1.53 수학은 1.00 사회는 1.25 과학은 1.5에요 과목1등상을 근현대사랑 화학2 등을 받았어요
1. 일반전형 어디를 쓰는게 저한테 좋을까요?
2. 의예과는 도대체 어떻게 평가하겠다는 뜻인가요?? 전공적성이라면 전문적인 것도 알아야 할지요??
3. 제가 생기부에 의사가 꿈이라고 적었었는데요 불이익이 있을까요? 단지 성적이 안되서 의예과를 안쓰는 거지 쓸 수 있다면 쓰고 싶거든요 ㅜㅜ
4. 아 그리고 제가 써서 합격 가능성있는 학과가 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용 !!
1. 자전이나 화생공 추천합니다.
2. 아무래도 전공적성이라 하지만, 어려운 문제를 풀게 시키려는 것 같습니다. 이건 좀 두고봐야 겠습니다.
3. 아뇨 전혀 없어요. 대학졸업자도 자기 학과와 무관한 진로를 갖는 경우가 허다한데, 생기부에 그렇게 적었다고 불이익이 있으면 안되죠 ㅎㅎ
4. 자소서, 생기부 면밀하게 검토해보고, 학생과 학부모님과 30분 이상 이야기를 듣고나서야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글로 적은 부분은 서울대에 써 내야 할 자소서 5000자에 비하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제가 이 상황에서
속단하기에는 학생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내용을 보아 넣는다면, 일단 자전이나 화생공 정도가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자전/의예/화생공/통계 중)
안녕하세요 강남 일반고생이구요 문과인데요 ^^;; 내신은 1학년때 1.9정도였다가 꾸준히 올라서 2학년때는 1.3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준비하시는 다른분들에 비해서 그다지 좋지는 않구요ㅠ
1학년때만해도 서울대 생각도안하고있었는데 성적이 많이 올라서 한번 여쭤봅니다^^ㅎㅎ
문과 4등이었고, 담임선생님께서 아무래도 지균은 대상자가 안될것 같다고 하셔서 일반전형(특기자) 을 생각해보 있는데
내세울만한 스펙은 예전에 따둔 토플이 117점짜리가 하나 있고 그외에는 교내상이 많아요 근데 진짜...그것뿐이에요ㅋㅋㅋ그래도 교내활동은 동아리도 하고 (1기입니다ㅎㅎ) 많이 하긴 했는데
특기자 지원하시는 다른분들처럼 화려한 외부스펙 이런게 없습니다ㅠㅠ 모의UN 이나 토론대회, 법 관련 활동 몇번 하긴 했지만 그게 다 한번씩뿐이고 깊게 판 활동 이런게없어요....ㅎㅎ 결정적으로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채워주는거 딱 하고 그게 끝이에요....ㅎㅠㅠ
아이고 서두가 길었네요ㅠ 그래서 제가 여쭙고 싶은건
1. 정치외교학과 지망인데 이정도 스펙이랑 내신으로 찔러볼수 있을까요....ㅠㅠ제가 정말 3년내내 정외과 지망이라 자소서 스토리도 다 있고 한 활동들도 다 관련성 있게 하려고 노력했긴 했는데요ㅠㅠ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많아서요
2. 내신 3학년때 어느정도까지 올려야 안정권인가요 1.0은 찍어야되나요ㅠㅠ
3. 봉사활동 시간이랑 내용이 너무 없는게 많이 흠이 되나요?? 겨우 최저 맞추는 수준인데요
그리고 임원경력이 전혀 없어요 다른과도 아니고 정외과 지망인데;; 그것도 좀 영향이 있을까요?
4. 수시를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긴 하지만 정시도 신경쓰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국사랑 2외국어도 준비하려고요. 국사는 일단 인강으로 개념정리 꾸준히 하고있긴 한데 2외국어가 고민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그래도 중학교때부터 jlpt 대비하면서 좀 해왔거든요 그래서 담임선생님께서 지금 아랍어로 돌리기는 늦었고 차라리 일본어를 더 파는게 낫지 않겠냐고 하시네요;; 어떡해야 할까요 다들 말씀들이 다르셔서요ㅠㅠ;;닥아랍어라는 분도 계시고 일본어 해도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5. 서울대는 공인외국어성적 많이 보나요?? 제가 그래도 믿고있는건 토플 하나뿐인데.....ㅋㅋㅋㅠㅠ
6. 정치외교학과 이번에 전공예약제 되면서 경쟁률이 많이 오를까요?? 정외과 하나만 바라보고 달렸는데ㅠ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다른분들 질문도 많으셔서 피곤하시겠지만ㅠㅠ;;
그래도 꼭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 찔러는 보는데, 정시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소서 여하에 따라서 해볼만할거 같긴한데, 정시까지도 염두해야 합니다.
2. 내신은 상승세인데, 좋으면 좋을수록 좋습니다. 2학년때 만큼인 1.3안쪽으로는 나와줘야 합니다.
3. 임원활동이외에도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커버될 수 있습니다.
4. 수능 일본어 문제를 풀어서 48점 이상 꾸준히 나온다면 일본어를, 그렇지ㅇ 않다면 아랍어를 하세요
5. 네 좀 봅니다 그런데 토플보다도 텝스를 위주로 봅니다.
6. 네 당연히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일반계고 이과 학생입니다^^
일단 정말 수고해주시는거 감사하고요, 몇가지질문좀 드려보겠습니다
목표학과: 통계학과, 산업공학과계열/공학계열
내신: 현재까지 1.2중반,/모의고사: 불안한 올1등급/스펙: 거의 없음...... 교내수학경시대회 2년 대상 영어 경시대회 금상, 학교에서 한 수학 영재학급, 성대경시대회 장려, 경제동아리 부장, 회장, 봉사활동 약 50시간(학교에서 한 것 제외), 텝스 820, YSC수학캠프, 데이터마이닝, 산업대 주최 캠프, 취미 운동-수영팀창설, 마스터즈 수영대회 참가해서 개인, 단체 부문 금상.동호회 활동 중(사회성). 과학 내신 상승(233에서 111) 평소 독서할 때 수학, 철학, 경제 분야에 초점 두어서 읽음/논술 미탐에서 하고 있으나 도저히 논술로 갈 실력은 아닌 것 같음
이 정도가 다예요ㅜㅜ이건 뭐 애매하네요 특기자도 아니고 지균도 뭐 그닥 아닌것 같고,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판단해보시고 지균이 낳을지, 특기자가 낳을지 판단좀 해주세요!ㅜ
지균되면 무조건 지균쓰세요. 이건 고민할 여지가 없는 문제입니다.
죄송하지만.... 왜그런지 이유좀 대충이라도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ㅜㅜ 왜 고민의 여지가 없는지 모르겠어서요...ㅠㅠ
그리고 혹시 지균으로 쓴다면 보완해야할 스펙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서울대서도 그렇게 말합니다.
붙기 쉬운 순서가
지균 기균 특기자 순이라구요
실제 경쟁률을 봐도 그렇고
저희가 입시지도 하면서 붙은 학생들 스펙들을 봐도
실증적으로 그 말이 맞습니다.
그래서 지균 쓰라고 한 겁니다.
안녕하세요 지방고다니는 문과 3학년입니다.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힘들어보이실텐데 고생하십니다ㅠㅠ
저는 일단 1학년 내신 2.8 2학년 1.9 이고요
수리 모의고사는 백분위 98~99 외국어는 99~100나옵니다 근데 언어가 변동이 좀 심해요 어쩔땐 99떴다가 어쩔땐 96 95..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 정시 노려볼만한가요?
아 이말인즉슨 국사를 해야할까요..? 일단은 하고 있기는 한데 말처럼 그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1학년때 국사공부를 열심히 하질 않아서 그런지ㅠㅠ
저는 원래 교육학과를 지망하고 있었는데 서울대 정시에서 교육학과가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다른 아무 과 가서 복수전공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국사 공부를 하는게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나요? 극악으로 공부한다는것을 감안해서요
사탐은 국사 윤리 사회문화 치려고 생각 했고요 사문은 거의 끝냈고
윤리는 3학년때 배워서 차차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2외궈는 아랍어 칠 생각이고요
제가 교육학과가 정말 간절하거든요 ㅠㅠ 그쪽 분야에서 교수나 연구원이 되고 싶은데
그런 전문 직종은 서울대와 비서울대로 나뉜다고들 하시길래..
아무과나가서 복수전공을 할 수 없습니다. 사범대의 경우 복수전공이나 전과가 안됩니다.
경영->교육학 으로 복수전공, 전과는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교육학과를 가려면 무조건 수시로 가야 합니다.
확실한건 교육분야가 세부적인 전문분야가 많습니다. 영어교육, 교육학, 국어교육이 있다고 할 때,
영어교육, 국어교육은 말 그대로 그 자체를 배우는데, 교육학은 파생되는 학문이 워낙 많아서,
교육사회학, 교육철학, 교육심리학, 교육경제학, 교육통계학, 등등등......관련 분야로 석박을 하고
교육과정평가원이나 교육부 혹은 교육기관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범대내 다른 학과를 이중전공해서
그 학과의 교직자격증을 따서 그쪽으로 가기도 하구요.
교육학과는 사범대내의 자유전공학과라고 보면 됩니다.
사회과학과 자유롭게 연결되거든요.
그리고 서울대가 아니어도, 그다지 지장은 없어요
지금 교육과정평가원장도 고려대 교육학과 출신이고, 고대나 연대 교육학과면
전혀 지장없어요
참고로 매년 (ㄱㄴㄷ순)고서연 체육대회를 엽니다. 고서연 교육학과끼리 모여서 갖는 체육행사입니다.
이 안에만 들면 학생이 생각한 진로에 있어서 지장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왜냐면, 서울대 교육학과가 그 숫자가 너무 적어서요.
고대나 연대 교육학과를 가도 그다지 밀리지가 않아요.
다만, 연대 교육은 연대가 사범대 없이 교육학과 하나만 달랑 있어서 좀 그렇고
고대 교육같은 경우 고대가 사범대를 체계적으로 가지고 있고, 서울대보다 쪽수가 확실히 많아서 중요요직은 고대 교육이
많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고대 교육학과 1년 정원이 50이 조금 안되고, 서울대 교육학과 1년 정원이 12명입니다.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년에 꼭 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언니도 고대교육 11학번이에요!ㅋㅋ 수고하세요!
내신은 큰 지장이 없고, 모평 성적을 좀 봐야 하는데 6평까지 보고나서 서울대 포기할지 아니면 서울대 목표로 할지를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강남 일반고 졸업 재수생입니다. 전 의예만 바라보고 있씁니다.
연대, 고대, 수시도 보긴하지만 정말 서울의대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내신이 2.2, 스펙 교내 수학경시 대상, 시경시 장려상정도, 1차를 통과할수 있을까요?
서울대 정시만 보고 의대 수시 패스할수도 없고....
이정도 스펙이면 자소서 쓰는 시간이 낭비일까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능에 매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하도 고민해서 엄마인 제가 글 올려봅니다.
우선 딸이 가고자 하는과는 서울대 의류학과나 연대 의류학과입니다.
1학년 내신1.68 2학년 내신1.42,입니다.(학생부 보면서 수업단위수 맞춰서 산출한것입니다)
교내 수학,영어경시1등,모범표창상,교내과학탐구동상,학업우수상다수
도서부차장,학급 부반장2회,장애재활원봉사 실적,저소득청자녀 무료공부방봉사,텝스747,성대경시2회응시 백분위18%,
유니스트 캠프참가,교육청영어영재수료,교육청심화과학수료,
지금은 최저등급 위한 수능수리가,과탐공부와 수리,과학논술대비하고있어요.
1.서울대 일반전형 1차 승산과 연대 학생부전형1차 승산에 대해 조언부탁드립니다.
2.불가능하다면 지금 가장 주력해야 하는게 무엇일까요?
3.이런 경우 추천해주신 화학 시도경시 수상이 스펙되는지 궁금해요
거듭 부탁드리며 소중한 조언 꼭 아이에게 도움되리라 믿어요^^
1. 연대 진리자유의 경우 Z점수 반영이라 정확하게는 말하긴 어렵겠습니디만, 1단계 통과하면 최종합격은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우, 객관적인 스펙은 괜찮으나 의류쪽과 관련된 진로를 설정한 계기 등을 자소서상에서 어떻게 엮어서 기술하는지가 포인트가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2. 만일 떨어질만한 변수가 있다면, 의류/의상디자인 과 관련된 스펙들의 부재일 겁니다. 학과와 관련된 스펙이 부족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왜 의류학과에 지원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계기가 될만한 일이 있으면 더욱 좋구요
3. 네 도움이 됩니다. 이과의 경우, 의류와 화학이 큰 관련은 없지만, 적어도 수학(修學)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펙으로 경시대회가 있습니다. 해당학과와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입상을 하더라도, 이는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할 자격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긍정적인 요소로 크게 작용합니다.
일반고 2학년(신설고) 문과생입니다
1. 고1때 올1, 다수의 교내상(교내글짓기다수, 학업우수상, 모범상, 영어제왕상, 장학증서..) 교외상은 성적우수자교육감상, 학교대표로나가서 탄 글짓기 대상 이렇게 달라두개..
2. 봉사활동 70시간, 교내 오케스트라반(1,2학년), 모의법정에서 변호사(2학년)
3. 텝스 820점대(프리토킹가능함. 2년 유학경험있음)
4. 모고 언수외 211.. 신설고라보니 모고와 내신의 갭이 좀 있는데 아이가 모고준비를 안했기때문에 6평에서 0.5%내에 들었는데 11평에선 1%대였습니다
대강 이렇구요..
학교에선 지균대상자로 생각하고 계신데 아이는 국제학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지균으로 준비하려면 어떻게 학교생활과 공부를 해야하는지와 외부적으로 봉사외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고 더불어 국제학부에 관해서도 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사탐으로 국사와 법과정치(진로희망이 국제판사)인데 서울대가 아니면 국사는 안하고 싶어하는데 안하다가 후회할것같고 법과정치는 진로와 연관되기에 선택해야할것같은데 어떤가요?
선택해서 집중해야할것같아서요
지균의 경우 내신을 최대한 잘 관리해서 전교 1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텝스와 한국사를 따되, 지원하려는 학과와 관련한 스펙들을 위주로 쌓아야 합니다.
국제학부의 경우 서울대는 국제학부가 없고, 연세대와 고려대에는 국제학부가 있습니다.
국제학부입시는 공인어학성적이 절대적이고, 영어면접에서 승패가 갈립니다.
국제학부 준비계획이면 텝스는 900까지는 올려야 합니다. 다행인건, 대부분 학생들이 공인어학은 잘 나오지만
프리토킹이 안되는데, 프리토킹은 잘 되고 있는 상황이면 영어면접대비는 크게 수월할듯 합니다.
그리고 국사필수의 경우 탐구영역 선택이 2개로 줄어드는 2014수능에서 해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건 좀 더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가령, 제2외국어와 국사 중 1개를 필수응시하도록하여, 제2외국어를 보면 국사를 응시하지 않아도 되는 식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설입니다. 이 부분은 서울대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재수생입니다
외고 나와서 내신 34.7이구요
작년 6월 98 100 98 탐구 93 98 92 82(국사 근사 경제 일본어)
작년 9월 100 100 98 탐구 99 99 99 82(국사 근사 법사 아랍어 시작)
수능 88 100 100 탐구 99 98 93 99(국사 근사 법사 아랍어)
이렇게 나왓어요ㅠㅠ
지금 문과 인원 줄고 제 내신도 별로고...
수리는 쉽게 나오고 언어는 자신이 별로 없어서
수리가형 하고 잇습니다
제 내신 커버하려면 수리 가형계속 하는게 낫겟지요??
수리가형 리스크가 너무 큰가요??
수리 나형 표점 175~187사이로 항상 맞앗습니다(수리 어려울 때)
이 정도면 사과대나 자전 노려볼만하나요??
가형 보세요.
수리 잘하는 학생이니 충분히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표점으로 180유지할 실력이면, 가형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가형가산점이 물수능에서는 8점, 불수능에서는 14점 정도 됩니다.
서울대식 환산점수 기준 10점 가까이가 가산점이 되니 내신에서 4점깎인건 다 커버하고 남죠.
설령 가형이 점수가 잘 안나와서 나형본것보다도 점수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가->나 로의 형간변환과정에서 5점 정도가 추가적으로 점수상승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형의 경우 나형에 비해 동일한 난이도 일 때 원점수 기준으로 15점 정도 낮은 선까지는 커버된다고 보면 됩니다.
즉 가산점 10점에, 가형점수를 나형으로 바꿀 때 5점 정도가 더 오르므로 이 부분도 감안하면 실질적인 점수 상승 요인은 약 15점 정도 됩니다.
나형 90점이면, 가형쳐서 75점 이상 나오면 손해는 안 보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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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공의 경우 다방면을 반영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준비하는게 좋겠고
다른 학교에 비해 서울대 자유전공은 체계적인 자체적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과만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자전 자소서를 쓰도록 하세요.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0616&sca=&sfl=mb_id%2C1&stx=pil2580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1783&sca=&sfl=mb_id%2C1&stx=pil2580
http://orbi.wizet.com/bbs/board.php?bo_table=xi_orbi_snu&wr_id=412195&sca=&sfl=mb_id,1&stx=pil2580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96668&sca=&sfl=mb_id%2C1&stx=dkanflez
글 4개 인데, 다 읽어보고 제대로 이해해서, 이에 맞추어서 준비하도록 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터넷에서 희망사냥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두서 없이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물어볼려는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쓰고 싶은 말을 편하게 쓴 것같은데, 질문의 요지를 몰라서, 구체적으로 답변하기는 좀 어렵네요
서울대에 관하여 들어보면 삼수생 이상은 거의 존재 하지 않는거같은데..
장수생들중에서도 수능 고득점자들이 많을텐데.. 서울대에서 나이로 인하여 의도적으로 떨어뜨리거나 이런게 있나요??
비슷한점수대이거나 약간낮아도 나이로 인하여 불이익을 주는게 있나요 ??
예전부터 궁금한 점 이였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정시에서는 전혀 없습니다만,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어느 정도 이러한 부분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죄송한데 한번만 더 질문 할께요 ㅋ
1. 자전은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를 써야 하나요?
2. 화생공은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를 써야하나요?
(제가 작년에 수통특기자를 넣었다가 광탈했다는 ㅜㅜ 아무래고 스펙의 부족도 있긴 하지만 자소서를 형편없이 써서 그런거 같아요 ㅜㅜ)
3. 성대경시는 상이 아니면 소용이 없나요? 백분위가 15.xx%이거든요 ㅜ
어떤 학과든 해당학과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유형이 있습니다.
학과 커리큘럼과 교육목표에 맞추어서 서술이 되어야 하는데
자유전공은 자유전공과 관련된 링크글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자소서 방향까지 말하기는 좀.....
이건 워낙 개별적인 거라서, 제가 학생 생기부와 모든 측면을 직접 보고 말하지 않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대경시는 상이 아니면 거의 의미없습니다.
다시한번 질문 드립니다.
1.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지균으로 지원시, 꿈을 통일세대 정치인으로 제시했을시 텝스 점수가 꼭 필요하나요? (학교 선배가 텝스x 1.0만으로 지균을 붙어서요;;)
2.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왜 필요한지 이유를 알려주세요
3. 정외과지원시 IMC 은상스펙이 도움이 될까요?
4. 자기소개서 작성시 소외계층 정책전문가에서 복지시대혹은 다문화세대 정치인으로 생기부에 3학년 직업을 기재한 후 자기소개서를 잘맞추어쓰면 사회복지학과가 아니고 정외과지원에 적합한가요?
5. 봉사를 저소득층 교육봉사멘토링, 독거노인봉사활동으로 500시간, 청소년참여위원활동(정책의제: 다문화관련) 을 사회복지학과가 아닌 정외과 지원시 이용하려면 꿈을 다문화 세대 정치인 과 복지정책 전문가중 어느것으로 제시해야 더 연관성이 높을까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6. 지균 지원시 teps는 최소 몇점이상이 되야 제시하는 것이 낫나요?
1. 텝스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있으면 당연히 좋은 겁니다.
2. 서울대 수시합격자들이 합격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요소로 인해 합격자가 산정됩니다. 즉,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여러가지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가장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도출해낼 수 있었던 것 중 한가지가 바로 공인어학성적이었습니다
이제
이해 됬나요?
3. 네 도움됩니다.
4. 지원하는 학과에 맞춰서 생기부를 끼워맞추는건가요? 정말로 하고 싶은 걸 적으시죠. 인위적으로 끼워맞출려고 하지마시고...
5. 4와 같은 이유로 생략합니다.
6. 학생들의 교육여건이나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만. 문과 기준 유의미한 텝스성적은 800점 정도로 보면 됩니다.
재질문 드립니다 ㅠㅠㅠ (재질문이라 질문만 올릴게요ㅠ)
1. 생활기록부하고 스펙이 전부 다 공과대학에 맞춰져있습니다.
거기다가 화학쪽이구요.
처음 질문에 적었듯이 내신이 좋지 않고,
또한 다른 분들 질문에 답변한 것을 살펴보니 강남일반고 학생의 경우
내신2등급대이면 엄청난 스펙이 필요하다고 쓰셨더라구여..
그래서 화생공은 매우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과를 낮춰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나마 화학하고 관련있는 과가 원자핵공학과와 에너지자원공학과와 재료공학부가 있더라구요..
이 중에서 가장 낮은 과가 무엇인가요?
2. 저의 스펙은 객관적으로 어떤수준으로 평가하시나요?
사실 여기 댓글을 쓰신 다른사람들은 '수상경력'이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수상경력은 없거든요
그대신 다른 여러가지 것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것이 객관적으로 좋은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23학년 내내 공과대학을 지망했고, 부모님도 저와 일치하시고
스펙또한 공대에 맞추긴 했습니다만 ㅠㅠ
3. 참고로 수과 내신은 수학 1.9, 과학 1.2입니다.
수학때문에 화생공은 더더욱 힘들것같네요..
내신에서 학교 수준이 영향을 주나요?
저희학교가 이과에서 특기자로 서울대를 좀 보내더라구여..
1. 낮은과라뇨...사정관제에서 낮은과라고 부르기는 좀 그렇고.....
인원수 적은 모집단위 중 학생이 원하는쪽으로 쓰세요.
2. 학생에 대한 정보가 너무나 제한되어 있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수상실적은 없어도 위에 기재한 정도면 자소서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봅니다.
3. 어느 정도 영향을 줍니다.
서울대에서 내신반영방식을 비공개로 합니다만
단순 평균
가중 평균
전과목 평균
Z점수
석차백분율
등의 다양한 지표를 이용해서 각각 내신을 매기고,
위에서 언급한 지표들의 평균값 혹은 그 안에서 가중치를 부여한 값을 바탕으로
내신을 반영하는 듯 합니다.
즉, 모든 통계적 방법을 바탕으로 내신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정입니다)
즉, 단순 평균만 보는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향은 있을것 같습니다.
제2외국어 응시한 이과학생 기준으로
서울대 수통과 서울대 경영중 어디가 더 가기 힘든가요?
그리고 서울대 자연 자전과 서울대 인문 자전도 비교해주세요.
2013학년도 학과제로 뽑는 것과 정시 20%축소, 물수능 등등 모두 고려해봤을 때....
현재 제 상황이 가형사탐아랍어를 하고 있는 중인데 가형과탐아랍어 혹은 가형과탐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목표 과는 서울대 수리과학, 경영, 경제, 자전 입니다. (서울대 올인, 기재 순서대로 우선순위)
국사정치경제아랍어 등급은 3 1 1 2 입니다.
수통과 경영을 비교하는걸 봐서는 정시를 기준으로 비교해달라는 것 같습니다.
수통과 경영을 둘 다 지원할 수 있는 조합은
가형 과탐조합뿐이므로, 가형과탐에 응시했을 때를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리 가형 과탐에 제2외국어 응시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 수통과 경영을 보면
일단, 수리 가형 응시자의 경우 나형으로 형간변환의 과정에서 가산점이 아니라 그 자체로 약 1~5점 정도의 점수상승이 발생합니다.
물론, 가형 만점의 경우 해당되지는 않으며, 가형에서 한 두 문제 틀린 정도가 형간변환에서의 점수상승효과가 가장 극대화 됩니다.
형간변환이란, 가형의 점수를 나형의 점수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가형의 임의의 값과 나형의 임의의값을 맞추는데
보통 가형 2등급 이상이면 형간변환과정에서 점수를 더 얻고, 3등급 이하는 형간변환과정에서 점수가 더 깎입니다.
이는 형간변환을 하는 기준이 백분위이기 때문인데, 나형의 경우 최상위권의 분포가 제일 위에서 밀집형태를 띄고 있고, 가형의 경우 문제가 아주 쉽지만 않으면, 점수분포가 최상위권에서도 고르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나형과 가형의 수리영역 표준점수 만점이 비슷함에도, 1등급 커트라인은 가형이 4~5점이 더 낮은 것에서도 실증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백분위를 기준으로 가형의 점수를 나형으로 바꾸어 주기 때문에, 시험의 특성상 2등급 이상의 가형 응시자가 나형 모집단위로 지원하여 점수가 변환되면 이 과정 자체가 점수상승의 요인이 됩니다.
한편, 이외에도 서울대에서 지정한 수리영역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이 가산점이 통상적으로 약 8~14점 정도 됩니다.
수리 나형의 난이도에 따라 가산점을 주는데, 나형이 쉬우면 8점 정도, 나형이 어려우면 14점 정도 됩니다.
가형을 쳤는데 나형을 가지고 가산점을 주는게 이상할 수는 있으나, 이는 나형을 원칙적으로 반영하는 모집단위인만큼
가형의 점수를 나형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가산점을 주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가산점을 주는 것입니다.
한편, 서울대 수통의 경우 입결이 매년 0.3% 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논술과 내신의 변수를 제외하고 수능만으로 이야기 하자면, 대략 상위 0.3% 정도의 위치가 나와야 수통에 합격이 가능합니다.
한편, 서울대 경영의 경우 인문계열 기준으로 상위 0.1% 정도가 실질적인 1배수 경합 권역입니다
작년도 수능 기준으로 가형과탐 응시자가
130 136 130 / 98 98 98 / 98 를 획득하였다면, 이는
자연계식으로 532.75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인문계식으로 변환하면
568.035이고 여기에 가산 8점이 더 붙어서 576.035가 됩니다.
이는 자연계식으로는 상위 0.5% 정도이고,
인문계식으로는 상위 0.001% 정도입니다.
작년에는 수능이 완전 물수능이여서 극단적으로 이렇게 나왔었고
위의 예는 어디까지나, 제2외국어까지 퍼펙트하게 처리하였을 때의 기준입니다.
작년에 문제가 워낙 쉬워서, 가형에서 가산점을 받는 경우에 나형으로는 극복자체가 불가능한 정도의
수준의 가산점이었습니다. 대부분 서울대 지원자들의 경우 언수외에서 한 두 문제 틀리는 수준이었는데
가형 가산점이 8점이라 대단히 큰 정도였습니다.
만일 제2외국어에 미응시한채로 가형과탐성적만 위와 같다면, 약 3점 정도의 감점이 들어가고
상위 0.03% 정도까지 밀립니다.
또 다른 예로 가형 과탐에 제2외국어 응시자로 135 130 128 / 97 97 97 / 97 이 있다고 할 때
이 경우 자연계식으로는 527.2 점입니다.
이는 인문계식으로
언어 135
수리 130->134.5 (형간변환과정에서 4.5점 상승)
외국 128
탐구 97 97 97 이고 그 값은, 566.785이고, 가산점 8점이 붙어서 574.785점 입니다.
이 경우 인문계식으로는 0.01%~0.02% 사이이고, 제2외국어를 응시하지 않았다면 0.2%까지 밀리게 되겠고
자연계식으로는 상위 1% 에 해당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가형 과탐이면 수통이 경영보다 붙기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물수능에서 가산점이 2배가 되다보니 그 영향력이 막강해진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했었을 때
서울대가 가형가산점을 2배로 올린다는 발표가 난 후에
이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였고,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해질것이라고 예측했던대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전역시 비슷할걸로 보입니다. 인문계자전이 더 쉬울걸로 보입니다.
다만, 서울대에서 무분별한 교차지원을 막기 위해
가형 과탐응시자의 지원 쿼터를 정원의 1/4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이과생입니다.
제 현재 내신이 1.2정도인데요(언수외과, 전과목 모두 그렇습니다.)
거기에 스펙은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주 소소한 것들 뿐입니다.
(교내 수학경시 우수, 학업우수상 몇개, 교내 수학 심화반 등)
그런데 제가 지금 쓰고 싶은 과는 서울대 수리통계학과, 건축학과 인데요.
제 정도 수준이면 제가 원하는 과를 쓰는 다른 학생들에 비교하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인 상황설명이 부족하여 제대로 이야기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려대 문과 정시 최초합격한 학생입니다
12기준 서울대 569.72 점 나와서 경사자 노려볼 수 있는 수능점수였지만
내신이 34.6 정도로 매우 낮아서 (외고내신) 사범대 쓰고 광탈한 케이스입니다
서울대에 대한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물어 보고 싶은 것은..
1. 내신이 낮아서 수능을 매우 잘봐야지 겨우 지원가능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리가형 + 사탐 or 수리가형 + 과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 중 짬짬이 준비하고, 2학기 휴학한 후 반수 준비하면
어느정도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2. 1번에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삼반수(비교내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삼반수 가형과탐으로 문과대 교차지원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고려대 걸어두고 반수하는 거라면
가형 사탐이나 가형 과탐으로 충분히 커버될 것으로 봅니다.
가형 과탐으로 응시할 경우 장점은 의대나 치대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편, 가형 과탐 응시시, 서울대 인문계열뿐만 아니라 서울대 자연계열도 쓸 수 있으나
가형의 가산점이 워낙 커서, 인문계열 지원이 점수상 더 유리합니다.
또한 자연계 구술면접 대비가 부담이 되서, 어차피 가형 과탐을 쳐도 서울대 자연계열이 아닌
서울대 인문계열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즉, 가형과탐을 친다는건, 서울대 인문계열을 지원하되, 가다군에 의치대를 지원하는 것을 염두한 포석이라 할 수 있으며
가형 사탐을 친다는건, 서울대 위주로 지원함을 전제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물론 가형사탐이 가형과탐에 비해 탐구영역의 부담이 덜한게 사실입니다.
즉, 탐구영역에 대한 추가적인 부담을 감수하고 의치대까지 지원권을 넓히느냐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의치대에 관심이 있고, Only 서울대만 하기가 부담스럽다면, 과탐까지 하는 것이 좋겠고
의치대에 관심이 없다면, 가형사탐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한편, 가형 사탐이지만 의치대에 관심이 있는 경우
계명대 의대가 가형 사탐응시자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나/다군에 있어서 다군에는 계명의대를 넣으면 됩니다.
가형 사탐 응시자가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권이면, 계명의대는 점수가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지균을 준비하고 있는 서울 평준화 고등학교 고3입니다.
내신은 언수외탐 1.09, 전과목 1.13으로 언수외탐 중 언수외 1이지만 탐구에서 화학 1을 1,2학기에 1,2등차이로 2등급을 맞아버리고 물리 1을 1학기에 2등급을 맞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고픈 과는 재료공학과로 물리와 화학을 중심으로 공부한다고 하더군요.. ㅠ
다시 요약해서 질문드리자면
1. 저 같은 경우 언수외가 1이고 2학년 수리 전체 (수리1,수리2)가 전교 수석상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과목이 내신이 조금 낮습니다. 관련 과목 내신이 낮은게 치명적일 수 있을까요?
2. 서울대 지균 같은 경우 과목을 거의 균등하게 평가하나요?
3. 3학년 때 과 관련 활동이나 다른 활동들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제가 만약 재료공학과를 쓴다면 경쟁력이 있을까요?
참고하시라고 제 교내/교외 상 및 활동들을 적어보았습니다.
교내: 교내수학경시대회 대상, 교내과학경시대회 대상/금상, 교내영어경시대회 금상/은상, 교내화학탐구발표대회 최우수(1위), 백일장 운문부문 차상, 독서관련 상 2개, 우등상 2개, 입학고사상 1개, 과목수석상(문학, 국어, 수학1, 수학2, 영어1, 정컴), CA 1학년 과학탐구반, 2학년 과학잡지반, 동아리 중 수학 동아리 창설 및 활동, 화학 및 물리 동아리 활동 매우 적극 참여 및 보고서 작성, Cornell 부속 어학연수원 1달 수료 및 일기, CA 2학년 과학잡지반 CA장, 3학년 회장, 봉사활동 80시간, 1학년 수학 최상위권 반 에서 수업, 1학년 초반때 부터 꾸준한 방과후 학교 강습 등..
교외
- 2011 KAIST 창의적 글로벌 리더쉽 캠프 수료
- 2011 서울대 데이터 마이닝 캠프 수료
- 2011 제 1회 전국 과학 중점 학교 학생 연구 발표 대회 수학 및 융합 과학 부문 최우수 (1위)
- Teps 690
1.치명적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아플것 같습니다.
2. 그렇지 않습니다. 지원하는 학과에 따라서 내신 과목에 대해서 가중치를 부여하기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 당연히...하는게
4. 자소서에서 승부가 갈릴것 같습니다. 지원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저같은 정보 부족한 시골 학생들에게는 구원의 손길이네요ㅠㅠ
저같은경우는 현역 고3, 지규너이고 비평준 인문계 꼴찌고 내신 전교1등입니다. 현-6단위구요..
스펙은..
교내
1학년 학년장 / 교내 자치법정 검사(2학년 2학기~3학년 2학기) / 영자신문동아리 부단장(학기별 1부씩 신문발행중) 1학년 - 교내동아리소개, 화장품의 유해성, 곱등이관련 기사 작성 2학년 - 오디션프로그램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력, 공정무역 기사 작성 3학년 - 식량수급전쟁+식량시장의 문제점+대비하는방법 관련 기사 작성 / 교내 소식지 편집위원 / 논술대회 은상 / 경제논술대회 금상 / 수학경시 은상(문/이과 통합.. 같은 문제로 시험봤어요) / 영어경시 동상 / 영어어휘경시 은상, 동상 / 독서감상문대회 은상 / 교과캠프 수료(영어회화, 수학, 사회, 과학, 고전운문, 문학) / 학업우수상(매회 받고있습니다.) / 선행상 / 봉사상
교외
산문 금상(충남통일관주최) / 운문 금상(충남홍성만해한용운백일장) / 산문 가작(KFRI 한국식품연구원) / 운문 입선(대전일보주최 금강백일장) / 한밭백일장 참가(입상 못함) / 바른품성5운동 모범학생(나라사랑부문)표창장 -충청남도교육감상입니다. / 충무수련원 리더십캠프 수료증 / 솔로몬로파크 자치법정캠프 수료증 / 서울대 리더십 컨퍼런스 23기 참여(국제분야 화폐통합) / 도단위 중고등학생 영자신문 컨테스트 금상 / 삼성꿈장학재단 꿈장학생 장학증서(240만원) / 한마음장학회 장학증서(100만원) / 한자 3급 / 인성평가 2급 / TEPS 579 / ToKL 4급 / 청소년 일일 기자체험 참가(1페이지짜리 신문발간 체험도 했어요.. 현직 기자님들과 함께 기사작성!) / 2011년 2월부터 시사주간지 정기구독하면서 스크랩해둔 것 / 청소년기자단활동(휴먼타임즈) 1년 -3학년때부터 시작하는건데, 기사작성할 시간이 없어서 아마 활동못할거같아요.. / 메가스터디 경제논술경시 우수상
이정도 됩니다. 현재 농경제사회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구요(식량경제학자이면서도 언론인적인 성격이 강한 사람이 되는것이 꿈입니다ㅠㅠ)
이제부터 질문 정리해볼게요
1. 농경제사회학부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번에 사과대에서 광역+학과별 모집을 시행한다고 하던데.. 그렇게되면 경제학과 지망하는 사람들이 농경제사회학부로 하향지원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될까요?
1-1. 그렇다는 가정하에, 제가 경제학과 지망하는 학생들과 경쟁할 시 경쟁력이 떨어질까요?
2. 스펙이 언론정보학과 준비하기에도 괜찮은 것 같고, 주변사람들도 은근히 그걸 바라는 것 같아서 언론정보학과쪽으로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데 이번에 언론정보학과 지균으로 5명 선발하더군요.. 언론정보학과 괜찮을까요?
3. 선생님께서 인문2로 하향하는것도 생각해보라고 하시던데.. 아마 제 내신이 3학년 1학기까지 해보면 -8~-10단위 쯤 될 것 같거든요. 그렇게되면 농경제 안될까요?
TEPS 579는 안내는게 나을것 같구요. 생기부에 기재되어 있으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1. 네 어느 정도 하향지원현상이 두드러질 것 같습니다. 경쟁률은 농경제가 높게 나올 겁니다. 다만 하향지원으로 인한거라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1-1. 네,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 언론정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학생의 경우 대외상보다는 대내상쪽에 포인트를 맞추어서 자소서를 작성하고, 시골이라면 학생이 속한 학교와 지역공동체에서 주관하는 일들이나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자소서 쓸 거리를 만드는게 좋습니다.
3.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학과에 따른 스펙이 중요합니다. 가령 경영학과를 붙은 학생이 인문2 붙은 학생보다 우수한 스펙을 가진 학생이라 하면 곤란합니다. 경영붙은 학생이 인문2넣었으면 떨어졌을 수도 있는겁니다. 경영을 붙은 학생은 경영에 적합한 학생이고, 인문학적인 부분이 부족하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는겁니다. 스펙을 보면, 어딜봐도 인문학적인 부분들과 전혀 연관이 없는데 인문 2로 하향하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요.
시골이라 그런지 정말 담임선생님 정보가 부족하시네요.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2번 항목에 집중해서 올 한해 잘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봅니다.
인문2로 하향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준비 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있는 모외고 고3다니고 있구요....문과입니다..ㅠㅠ
내신은 일단.... 3후반 4초 정도 나올 것 같구요(전과목 하면)
국사는 1학년 때부터 준비해서 모의고사 1등급 나오고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지금은 좀... 많이 준비 못해서 98정도 뜨구요.
그래도 서울대 꼭 쓰고 싶은데... 학교 쌤들은 수시는 어림도 없다는 식이시고....
내신 3학년 때 확 올리면 올리는 것도 봐주지 않나요??(수시에서)
암튼...
1.혹시 국사 관둬야 할 정도로 성적 불안한가요??
2.서울대 정시 전과목 만점 맞는다는 가정하에 제 내신 커버 될까요?
정시 백분위나 표점으로 몇까지 커버 가능할지......
3. 의대 교차지원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성적 나와야하는지...
3학년때 확올린 학생이 있고, 3학년때도 내신이 나쁜 학생이 있습니다.
대학은 당연히 3학년떄 확 올린 학생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3학년때 확올린 학생과, 1학년때부터 원래 내신이 좋았던 학생이 있습니다.
대학은 당연히 후자에 훨씬 더 후한 평가를 내립니다.
3학년때 확올린게 메리트가 되는건, 중경외시 이하의 대학수준에서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
SKY만 되도, 이미 1학년때부터 내신 관리 철저히 한 애들도 널리고 널렸습니다.
즉, 학생이 이야기 하는게 부질없는 소리입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는 있습니다.
사고를 당했다거나, 신체적인 장애가 있다거나
혹은 부모님의 이혼 혹은 부모님의 사망 등 가정적으로 불우한 일을 겪은 경우
이러한 일을 겪고나서, 초인적인 의지로 이를 극복하고 성적을 수직상승시킨 경우에는
굉장히 높은 평가를 해주기도 합니다.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단순히 성적이 오른것만 가지고는 어필할 것이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서울대의 경우 원래부터 1등급이었던 애들만 뽑아도, 정원보다 많습니다..)
1. 네. 정시로 가더라도 내신에서 타격이 꽤 쎌것 같습니다. 국사와 제2외국어는 접기를 바랍니다.
2. 전 과목 만점 맞는다면 커버야 되겠는데요. 서울대를 합격하는 일반적인 점수권을 맞는것 조차도 쉬운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서울대갈 정도의 성적보다도 4~5점은 더 맞아야 커버됩니다.
커버 안된다고 봅니다. 국사와 제2외국어 접으세요
3. 순천향의대 을지의대가 문과생교차가 가능합니다.
순천향은 나다군에 을지대는 나군에 있고, 둘 다 서울대랑 겹칩니다.
특히 순천향은 내신을 엄청나게 보기 때문에. 내신이 2등급 넘어가면 그걸로 끝입니다.
즉, 을지대가 교차는 되는데 어차피 서울대랑 겹쳐서 두개는 못 씁니다.
결론은 서울대 접고 가군에 연고대 넣고, 나다군에 의대나 한의대 교차넣을 생각하고
공부하는 편이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저한테 오르비에서 질문하고 있으면 안되잖습니까??
외고생 서울대
경기도에 있는 외고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3이구요
내신은 2.03 정도 되서 서울대 수시를 쓰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볼꺼고, 독일어 자격증인 zd 있구요 텝스는 864점 입니다.
그밖에 교내 영어말하기상등 소소한 상들이 있구요
그래서 스펙이 좀 부족한 듯 한데,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를 넣으면 합격 할 수 있을까요?
ㅠㅠ
경제관련 스펙이 어느 정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딱히 없는것 같은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국어 관련 스펙이 괜찮다면, 인문1쪽으로 넣어봄은 괜찮아 보입니다.
일반계고 인문계 서울대 지역균형 희망생입니다
내신은 1.13 정도 되구요 올해 올 1 받으면 1.08~1.09 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스펙은 교내상 4~5개 정도 탔구 텝스 855, KDI 전국고교생경제한마당 장려상, 한문 2급 뭐 이정도 입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1. 3학년때 올1등급 나오면 경제학과 붙을 확률 얼마나 될까요?
2.제가 봉사활동을 시간만 때우듯이 했는데 3학년 때라도 의미있는 거 찾아서 열심히 하면 좋을까요?
1. 굉장히 제한적인 정보를 가지고,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하시면 대답을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확실한건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계 기준 1.1 이면 내신에서 불이익은 전혀 없습니다.
즉 떨어지더라도 그것은 내신이 나빠서가 아닌, 스펙이나 자소서가 밀려서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자소서-스펙 준비에 따라서 합격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2. 봉사활동의 경우 해당 활동의 난이도와 주기성(꾸준함), 학과 관련성을 봅니다.
적당히 어려우면서도 꾸준히하고, 그러면서 학과와도 관련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경제학과의 경우..........학과와의 관련성이 있는 봉사활동은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꾸준하면서도 너무 쉽지 않은걸로 성실하게 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재질문드리겠습니다..ㅜㅜ
1. 통계학과 지원 하고 싶은데, 통계학과 내에서 이 스펙이면 지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아님 조금 낮은 과 지원하면 합격 가능성 있을까요?
2. 통계학과 가기에 부족하거나 도움이 될만한 스펙은 무엇인가요?
재질문은, 다음 질문글에서 받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지방에 있는 비평준화 일반계고를 다니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서울대 경제학과 지망하고 있구요 내신은 아직까지는 기가 2등급 빼고는 모두 1등급 입니다.
서울대 지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 멘토로 활동했던 것과 잡다한 교내상들 빼고는 무스펙인 상태입니다ㅠㅠ
1. 텝스 점수가 가장 잘 나온 게 921정도 되고 그냥 쳐도 910점대는 나오는데 텝스를 더 공부해서 900점대 중반으로 따야 할까요?
아니면 차라리 경제 경시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을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2. 지금 경제 경시 준비해도 될까요? 경제 경시 같은 경우는 중학생 때부터 준비해오던 학생들이 많아서 힘들꺼라는 소리를 들어서
준비를 해야될지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스펙을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3. 테샛 외에 경제학과 관련된 스펙이 뭐가 있을까요?
1. 텝스는 지금 정도면 충분합니다. 지금은 다른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경제경시나 한국사 준비하세요
2. 경제학과 지원예정이라면 그래도 준비하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3. 회계자격증 중에서 기업회계3급, 회계관리 2급의 경우 "회계원리" 단일 과목에서 출제합니다.
즉, 회계원리 책 한권만 마스터 하면 고등학생도 자격증 획득이 가능합니다.
증권, 금융, 회계 자격증 중에서, 다소 난이도가 쉬운 자격증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금융권 취직때 스펙으로 따놓는 자격증들인데,
난이도가 쉬워서 취업 때 인정되지 않는 자격증이여도 고등학생 수준에서는 파괴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관련 자격증들을 검색해보아서, 본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추어서 자격증을 따놓는 것도 스펙화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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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신이 올1등급인데 전교등수가 9등이 나왔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그런데 서울대는 등수는 안보고 등급만 보는 거 맞죠? 그리고 지균 계산 산출법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제가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신이 올1등급인데 전교등수가 9등이 나왔습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그런데 서울대는 등수는 안보고 등급만 보는 거 맞죠? 그리고 지균 계산 산출법은 어떻게 되나요?
제 꿈이 변호사 쪽인데 법대가 없어지면서 사회과학계열에 지원하고자 하는데요,,,
꼭 정치인이 정치외교학과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광역에 지원해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싶다고 하려 하는데,,,
법조계랑 연결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ㅜㅜ
그리고 텝스 딱 600이면 반학기 내로 서울대에서 최소로 할 수 있는 점수로 올릴 수 있겠죠?ㅜ
안녕하세요 지균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최소 이수 단위가 궁금한데요. 예를 들어 20단위인 과목은 학교에서 2학년 때까지 20단위를 1등급에 맞춰놓았으면 3학년 때 2등급이 나와도 그 과목은 1등급으로 처리가 되는건가요?
오르비에 글쓰신들 분의 내용을 읽어 보니까
서울대 1차 합격 하고 2차에서 수능 점수를 반영할때 최고 득점자하고 최저득점자 하고 이상한 식으로
전환해서 계산한다고 해서 수능 잘본 사람이 불리하다는게 진짜에요???
그리고 서울대 경영은 1차 합격자들 중에 내신과 수능 점수 차이가 어느 정도 될까요 ???
수능으로 불리한 내신을 카버하려고 하는데 불가능 한건지?
강남 8학군 나온 재수생이고요, 내신은 2점대 중초입니다..ㅠㅠ
제가 고1때 미국 교환학생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서울대 일반전형 사회복지학과 지원할려고하는데요.
텝스는 900대 조금 못 미치는 800대이고,,,ㅠ
교환학생일때 학교 축구부, International Club 등 클럽활동한기록있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상담해주신 선생님들과 호스트 가족, 교환학생관련 기구의 담당자 선생님들에게서 추천서 받을 수 있고요
내신은 뛰어나지는 않지만 영어 내신은 올1이고 모범학생상(?) 뭐 이런 거 받았고,
한국 학교에서도 한국문화반, 영미문화반등등 문화에 대한 활동 참여많이 했고, CA 부반장 했습니다.
제 할머니의 여동생분이 일본인과 결혼하셔서 친척중에 다문화를 직접 체험했다는 거도 더해서 자소서 써볼려하는데
내신이 오바인가요...?
내신은 전과목 1.0, 학생부, 봉사나 교내상 이런건 좋고 교외 실적은 거의 없어요. 시골 학교구요
지균 의대는 힘들겠죠? 지금은 식품동물생명공학과를 내려고 하는데..
면접을 심층면접으로 보나요? 그러면 수학 과학 이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