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칼럼)4등급->백분위 98의 조언
본인은 2021수능 국어 4등급, 2022수능 언매 백분위 98 원점수 86을 맞았다
뭐 거창한 성적 상승법은 모르겠고
21수능 망한 원인 분석하고 22수능 대비하면서 느낀
중요한 거 세 개 정도만 말하려고 함(망하지 않는 법에 초점을 맞춤)
첫째, 문제풀이 순서를 정하자
쉬운 문제부터 풀라고들 하던데, 풀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거니까 이건 좀 그렇고, 내가 강한 유형부터 푸는 걸 추천한가
수험생활 초반에 문제도 풀어보고 공부도 하면서 내가 잘하는 유형을 찾고, 그에 맞춰서 루틴을 짜놓도록 하자
특히 요즘같이 앞부분부터 비문학이 어질어질하게 나오고, 비문학 문학 선택과목을 같은 유형끼리 묶어서 배치해놓은 시험지에서는 이런 식의 전략을 짜두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풀 만한 거만 다 풀고 나와도 본전은 찾는다. 명심하자.
둘째, 막힌다 싶으면 넘어가자
첫째에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본전은 찾아야 하니까...
개고수가 아닌 이상 누구나 막히는 문제 무조건 있고, 어느 유형에서든지 막힐 수 있다
이때 처신 잘못하면 소중한 시험시간을 날리고, 풀 수 있었던 거 못풀고 현타 개쎄게 온다
'나중에 보자 이쉑ㅋㅋ 다른애들 막혀서 고민하는 와중에 나 혼자 넘어가고 쉬운 문제 잘 풀어놓으면 앞서나가는 거임 아 ㅋㅋ'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넘겨보도록 하자
비단 비문학뿐이 아니고 문학, 선택과목 전부 마찬가지다
특히 원래 국어 좀 치던 옯붕이들은 다 맞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어서 안 풀리면 못 넘어가는 케이스가 종종 있을 텐데, 주의하는 게 좋다
그러다 수능에서 걸리면 개ㅈ됨
셋째, 216! 216! 216!
이원준 풀커리를 타지는 않더라도,
이원준선생님 오티나 개념강좌를 한번정도는 찍먹해보는 시간을 갖고
릿밋핏 풀 때 이원준 리트 300제를 고려해보도록 하고(해설 씹근본...)
실전연습 때 tmi모의고사 구매도 고려해보도록 하자
만약 본인 성향이 확실한 근거를 찾아서 답을 고르는 편이라면, 이원준 선생님 강추다
부족한 글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이원준 훌리처럼 보였다면 당신 생각이 맞습니다
이원준 듣고 광명 찾길 바랍니다
스키-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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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섹시함을 못견디고 여성 감독관님이 코피를 흘리시면 어떡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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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하나 틀릴까요 귀찮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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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하나 틀릴까요 귀찮은뎁;
자 진짜 뉴스 완전 도움 많이받은..!! 그니까 배경지식짱...
ㄹㅇ ㅋㅋ 배경지식 배제하는 건 말이 안됨 투트랙으로 가야지
글 읽는 기본 어느정도 되어 있으면 배경지식만 잘 쌓아도 비문학 많이 수월해짐
백분위 70대->94로서 이원준 제발 들어요.
ㄹㅇ ㅋㅋ
작년에 리트 찍먹만 했는데 올해는 풀커리로 갑니다…
리트 300제는 좋은데 tmi는 갠적으로 실망했는데
언매 문학도 그러고 독서도 솔직히 이번엔 쉽게 내려는게 티났음
사실 컷만 보면 난도 자체는 이감이랑 큰 차이는 없긴 했죠
그 정도도 벅차서 저한테는 실전연습용으로 충분하긴 했지만...쉽다고 느끼시는 분도 있군용
6,9도 꾸준히 잘나오셨었나요??
네 일단 전부 1등급은 사수했습니다
저도 이번 수능 4따리인데 처음에 따라가기 벅차셨너요?
용어가 좀 생소해서 그렇지 브크 내용 자체는 쉽습니다. 이걸 체화해서 바로 써먹어야지 하는 강박만 없다면 처음 개념 부분 듣는 데 크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애초에 고교과정 내에 다 있는 내용들인지라...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 순 있는데, 너무 거창하고 부담스럽게 받아들이지만 않으면 할만할거에요
이원준 쌤 브크 들으면서 학습 중인데 학습 팁같은 거 있나요
1.이걸 체화해서 바로 써먹어야지 하는 강박을 너무 가지지 마세요.
선생님처럼 안 된다고 너무 자책하지 말고, 가볍게 진도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2.소위 체화라고 부르는 것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얻어갈 것이 많은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키마에만 집착하지 말고 배경지식 등도 잘 들어두세요 ㅎㅎ 불쑥불쑥 나오는 tmi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심할게여
21수 백분위 89 -> 1달공부하고 9평96 -> 수능 98 이원준 하세요 무조건 하세요 P.O
이상한 자석쓰는거 까지 너무 스윗함ㅜㅜ
이상한 자석ㅋㅋㅋㅌㅋㅋㅋ
노베이스 들어도 괜찮을가요…
어느 정도 노베이신가여...?
혹시 표점 몇 점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 드렸읍니다
타 선생님 풀커리 탈건데 이원준쌤 찍먹은 어떤걸 하는게 좋을까요
음...그럼 기출 한번 돌고 릿밋핏 풀 때 리트300제로 찍먹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설모의 양치기 할 때 Tmi모고 인강에 풀린 거만 찍먹해보시는 거도 좋을듯요
아니면 기출분석 중 이 문제는 좀 자세히 알고 싶다 할 때 참고해보시는 거도 좋습니다. 해설을 굉장히 명확하게 해주셔서 ㅎㅎ
강의 없이 리트300제 교재+해설 만 해도 도움이 될까요? 비문학 경제 철학 빼곤 다 맞는 것 같아요
도식화는 좀 안 맞는 거 같아서...
리트 해설 잘 써놓으시긴 했는데...그래도 리트 자체가 해설이 처음에 납득 안되는 게 좀 있을 거에요
그래서 강의랑 q&a가 있는 게 좋을 거 같긴 하네요
패스 있어서 qna 는 활용 가능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 ㅎㅎ 그럼 그런식으로 필요할 때만 이용하시면 좋을듯요
아 이원준 선생님 선지 거르는(?) 방식이 좋다고 하셔서 그것만 따로 보고 싶은데 스키마 그리는 거 모르면 그 부분만 따로 듣는 건 의미가 없을까요?
의미 없진 않을 거 같아요 3원칙 자체는 워냑 간단해서
아마 처음 개념 파트 쪽 강의에서 자석으로 설명해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그럼 1강 듣고 선생님의 규칙(기호가 의미하는 것)정도만 숙지해서 들으면 될까요.?
네 일단 그렇게 하시면 체화고 뭐고 필요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실 거에요ㅋㅋ
아 그런데 선지 거르는 방법 중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라던가 하는 다른 것들도 있으니
3원칙으로 바로 딱딱 되진 않을 수 있긴 해요
그래도 도움은 될 거 같네요 ㅎㅎ 표기자체가 구체적이고 간단하니까
사실 이건 실전에서 엄청 도움이 된다기보다는 공부할 때 허투루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은 표기법이거든요 ㅎㅎ
고2고3때 코동욱쌤 들으며 항상 1받다가 수능때 멘탈나가서 4뜬 현역입니다..ㅠ 올해도 코동욱쌤들으려다가 이글보고 고민중입니다. 올해 커리보면 사실상 브크 1개던데 맞나요? 그리고 코동욱쌤하고 크게 안부딫치고 들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강의랑 다른 문제집 등 어떤 식으로 학습하셨는지 궁금해요!
1. 올해 커리 브크랑 고기마 합쳐서 그냥 브크 하나로 하시는 거 같습니다. 커리 영상 보시면 될 거 같아요
http://m.megastudy.net/mobile/smart/megacast/list_view.asp?tt_num=22570
2. 김동욱 선생님과 그렇게 막 충돌하진 않는 거 같습니다. 그읽그풀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프레임 같은 게 있던데 그렇지는 않고, 그읽그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평소에 말씀하시는 거나 교재를 보면 호기심을 가지고 지문을 읽는 부분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3. 브크/고기마/리트300제 찍먹 /tmi모의고사 파이널 전부/이감 일부 회차/강민철 새기분 문학 조금/엄선경ebs 강의들 주르륵(이거 강추)
감사합니다!
엄선경 ebs강의들 주르륵 이라는거는 그냥 엄선경쌤 ebs 강의 들으셨다는거죠?
네 맞습니다
문학 연계작품 강의들 들었습니다
쉬어가는 타이밍에 조금씩, 밥 먹을 때 조금씩 들어보세요 ㅎㅎ
두번째 넘어간다 라는 부분에서 지문을 읽다가 너무 어렵고 모르겠으면 그냥 지문을 통째로 넘어가도 되나요?? 거기에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못 넘어갈 것 같아서요 ㅠㅠ
이미 몇 문단 읽으신 상태인데 이해가 안 된다. 그러면 보통 앞부분을 다시 읽거나 그 이해 안되는 문장을 붙잡고 있을 겁니다. 그 과정 속에서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구요
그런 식으로 하기보다는 일단 기세 있게 끝까지 읽고 문제로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제를 봤는데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 하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시구요
그래도 아마 끝까지 읽고 문제 속 선지를 읽는 과정 속에서 이해가 보강되는 경우가 많아서 모든 문제를 다 모르겠다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지문 소재 자체가 많이 생소하다 싶으면 지문 자체를 미뤄두는 거도 방법입니다. 낯선 용어 속에서는 아무래도 발버둥치면서 감 잡는 데만 시간이 제법 걸리거든요. 그런 건 맨 마지막에 손을 대야 시험 운용상 후회가 없을 겁니다
김승리t 풀커리 타는데 리트300제랑 tmi모의고사 풀어보는거 추천하시나요?
릿밋핏 풀 때 리트 300제 강추합니다(사실 그런데 김승리 선생님 스타일대로 공부하셨으면 그냥 김승리 선생님 꺼 들으시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준t 해설이 정말 정확하긴 한데, 약간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있거든요)
Tmi는 매우 추천합니다. 특히 인강 수강하시는 거면 가볍게 찍먹하시기 딱 좋을 거에요
립스부터 듣고있습니다
구조도를 아예 못 그리는 건 아니지만
머릿속에서 그리는게 안돼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구조도를 옆에서 쓰면서 시간 줄이는 연습을 해야할 지
머릿속에서 그리면서 시간 상관없이 풀어야 할 지
좀 더 구조도를 완벽하게 그릴 수 있도록 해야할 지 궁금합니다
이건 제가 답변드리는 거보다는 관련 캐스트 영상이 더 도움이 될 거 같네요ㅎㅎ
http://m.megastudy.net/mobile/smart/megacast/list_view.asp?tt_num=21589
오 그런게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독해력 고자인데 이원준쌤 들어도 될까요..?
저는 사실 국어가 완전 노베는 아니었어서...쉽게 답하기가 어려운 질문이네요
일단 가르치시는 기본 개념들은 어렵지 않습니다. 용어가 좀 생소해서 그렇지 다들 아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친구 중 국어 못하는 친구 있었는데, 리트까지 커리 타고 많이 올렸고(5였나 6에서 2까지 올렸다네요)인생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거 보면안 될 거 없을 거 같긴 하네요. 인지혁명 충분히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브크 자체가 예년 대비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고로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ㅎㅎ
답변 감사해요!!
이번에 이원준t 브크 듣는데 그냥 문제만 풀어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읭 그런가요? 구문에서 캐치할 요소 같은 거 집어주시고 부가적으로 tmi곁들여주시고 그런 느낌이었는데...달라졌나요
커리 보니까 배경지식 챙겨주는 건 연계 공부에서 하시려는 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주에 브크하루 강의듣고 남은 6일동안 어떻게해야될까요? 브크 스키마는 챕터6개 3지문이어서 일주일이면 끝낼거같은데 22간쓸개 시즌5-6 있는데 이거 푸는게 낫나요?
2.브크가 최근3개년이던데 15-19기출은 언제하면 될까요? 고기마 이거 풀면 될까요?
3.일주일에 하루 브크 강의듣고 나머지요일 몇일동안 복습을 해야될까요? 그리고 브크복습은 다시읽고 혼자서 도식그려보는식이면 되나요?
브크 지금 듣고 계신 게 2022버전인가요?
1. 네 간쓸개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다만 중간에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체크한 다음 주변에 선생님께 질문한 다음 가볍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3. 복습은 그런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권장사항은 교재 앞부분에 나와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며칠동한 한다 이런거는 딱딱 정해드리기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다만 너무 질질 끄시진 마시고, 수업 듣고 바로 하기보다는 한 일주일 좀 안되게 텀 두시고 하시는 게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학습 qna에도 여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해 교재가 많이 바뀐 거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이원준쌤 현강컨텐츠를 인강학생들은 받을 수가 없어서 현강을 들을 수 없으면 비추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강에서 제공하는 자료만으로 충분한가요??
제가 평소 현강에서 주는 주키마는 안 풀어봐서 주키마가 도움이 안 된다 된다는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그런데 인강만으로 충분하냐고 물으시면
본인 하기에 달렸지만 충분하다 라고 답변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다 있어서요 ㅎㅎ 굳이 아쉬운 점을 뽑자면 막판 모의고사 부수인데 올해는 그거도 좀 늘린 거 같고요
꼭 풀커리 아니더라도 초반에 브크 오티랑 앞부분 강의 들어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주키마 해설보면 이원준쌤이 그린 스키마는 엄청 단순한데 이걸로 디테일을 요구하는 문제선지를 가려낼 수가 있나요?
스키마만으로 모든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스키마는 정보를 압축해서 틀 안에 담아 메모나 사고를 편하게 만들어군 도구입니다. 압축하는 과정은 중요한 거만 담는 것이기에 세세한 디테일은 빠집니다.
그래서 이원준 선생님도 모든 정보를 다 스키마로 그리거나 다 기억해서 본문 한번만 읽고 풀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정보의 위치를 기억해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정보의 위치를 기억해두는건 스키마 그리는거랑 별개의 일인거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뇌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이야기 속에 넣어서 처리합니다. 그래서 호기심을 가지고 읽으면 상당수의 정보는 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보처리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걸 보완해주는 것이 이성적 사고입니다.
두 가지가 상호보완을 잘 해줘야 좋은 글읽기가 가능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막막했는데 어느정도 도움이더ㅐㅆ어요
안녕하세요! 스키마가 기출교재던데 제가 이미 기출문제집이 있어서 문제집이 꼭 필요한 강의인가요? 그리고 부교재 두권도 다 사야할까요?..
저도 맨 처음에 교재 없이 스타트했는데, 수업 듣고 앞 내용 찾아보고 하려면 교재 있는 게 좋더라구요... 따라가려면 따라갈 순 있는데...좀 그렇습니다
일단 기출문제집으로 수업 들어보시고, 제대로 따라갈 결심이 서면 기본 주교재는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부교재는 필수 아닙니다. 기존 부교재들은 몇 가지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메가 홈피 보니 2022버전을 팔고 있네요. 일단 보류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님 올해 버전 보셨음? 기호 꽤많이 바뀌어서ㅋㅋ. 뭐가 더 좋은진 모르겠네요. 그 브크 초반에 장황하게 스키마랑 3원칙 알려주던 것도 한시간으로 줄어들었음.
리트300제 해설지 이원준쌤 수강생 아니어도 이해할 수 있나용??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뱃지보니 원하시는 바 잘 이루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늦게라도 답을 드리자니(필요없으실 거 같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