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엽 국어] 국대 FINAL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르비언 여러분
9평 직후라 이래저래 마음이 찜찜할 거라 생각합니다.
늘 듣는 얘기겠지만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일 뿐이라는 얘기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는 종종 이런 비유를 하죠.
모의고사는 목검 승부
수능시험은 진검 승부
목검 승부에서 많이 얻어터지면 기분은 나쁘겠지만 죽는 것은 아니죠.
하지만 진검 승부에서는 실력 부족이나 단 한 번의 실수로 목숨이 달아납니다.
수능 때까지 절대적으로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공교육에 있을 때 저희 반 제자가 10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에서
언 수 외 공히 80점대 후반의 백분위를 찍었죠. 그 아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참담한 성적표였습니다. 수능을 바로 코앞에 두고 말이죠.
대신 그 제자에게는 의연함과 침착함이 있었습니다.
그 제자는 놀랍게도 수능에서는 노원구 이과 전체 1등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게 수능의 묘미입니다. 수능은 올림피아드 문제가 아닙니다.
최고 실력의 학생이 꼭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시험이 아닌 것이죠.
결국 그 제자는 서울대 약대 장학생, 연세대 의대, 아주대 의대 합격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죠.
수능의 난이도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걸 함부로 말하거나 장담하는 사람은 백프로 사기꾼입니다.
문제를 수정 검토하는 과정에서도 지문이 폐기되거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뒤바뀌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항상 평가원의 평균 난이도를 염두에 두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영역별 난이도에 대해서는 수능을 앞두고 제가 따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 국대 FINAL 모의고사가 나왔습니다.
60일의 효용을 갖는 상품을 위해 검토 수정 기간만 45일을 가졌습니다.
국대 FINAL 모의고사의 특징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화법과 작문- 1차가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을 반영하여
매우 깔끔하게 출제했고 유순하게 다듬었습니다.
문법- 두 세 개의 개념 결합이 난무했던 1차 국대와 달리 겸손하게 출제했습니다.
비문학- 과학, 기술 지문에 깔끔한 킬러 지문이 존재합니다.
예술 지문에 창의적인 문제가 존재합니다.
사회 지문에 이번 9평과 직결된 지문이 존재합니다.
인문 지문은 ebs에 등장하는 화제와 개념을 연계하여 지문 구성하였습니다.
문학- 출제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공히 A형, B형에 배치하고 문제를 창작하였습니다.
회차마다 난이도를 다르게 설정하였습니다. 쉬운 수능부터 다소 어려운 수능까지 다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시뮬레이션 결과(1~2등급을 오가는 학생 대상) 쉬운 회차인 경우 전부 90점대 중후반, 다소 어려운 회차는 90점대 초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대 파이널 역시 모의고사일 뿐입니다. 점수에 신경 쓰기보다는 자신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약점을 발견하여 수능에 완벽히 대비하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하겠습니다.
추석 한가위입니다.
수능날 오르비언 여러분의 가슴에 크고 밝고 환한 원광이 떠오를 것을 굳게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희엽 배상.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기당함 0
-
저는 1월 25일!
-
대성마이맥에 올라오셔서 검색해봤는데 대치동에서 날리셨던분이 신가봐요
-
2024 년 11 월 26 일 | 제 1219 호 2025 수능 D-352 여러분의...
-
할거 없는데
-
작아서 들고다니기도 좋음
-
지금 군대에 있어서 7월에 강대K 시작할때 파이널부터 들을까 하는데 언제쯤 대기...
-
날씨가 이게뭐니
-
정시로 넘어오려 각을 재네요 이게 바로 현여기의 패기인가 흠......
-
진짜 막판에 2에서 4로 고침…
-
마비카 레ㅛ츠고
-
할 만할까요? 설경이 목표입니다 대학 간판에 미련이 남는 한편 수험 생활을 오래...
-
토익 2트 ㅇㅈ 11
(인증글 올리는걸 깜빡해서 뒤늦게 올려봅니다..) 당시 몸이 많이 아팠던지라 시험에...
-
의외로 나 10
10대임
-
??? 가치없음???? 메디컬 말고 갈만한 과 엊ㅅ는거임??
-
왜 자꾸 21살로 계산하게 되지
-
옛날에는 진짜 여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 국어 4->1로 올렸는데 수학 칼럼도...
-
그게 리얼 트루?????????
-
아 머리 아파 4
-
25수능 물1 45 생1 47 셤장에서 물생 둘다 1을 확신 결과는 물리...
-
늙어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네 이제 실전에서만 느끼는 몸이 되었나 네 사실 졸려요
-
올해 9월이랑 수능 중에서 확통 기준 뭐가 더 체감 난이도가 쉬우셨나요? 제가...
-
경제 모의고사 1
경제 기출 문제집 추천 경제 모의고사는 어떻게 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시대...
-
국어 문학 틀린거 (8점이긴함,, 근데 ㅅㅂ 24문학도 다맞았는데 하,,) 지구...
-
@너무 야하지 않나요@
-
레전드 똥글이 보고싶어.
-
여기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3을 찍었을까요 진짜 시력에 문제있나 날려읽느라 과학...
-
1년 반수 비용 180으로 의대 붙으면 돈 아껴줬다고 생색내도 된다 vs 안 된다 3
sky 공대 다니다가 반수 결심, 부모님 격한 동의 + 전폭적 지원 약속 후 1년...
-
이제서야 정신을 차린 나...
-
무물보 24
-
폰보고 이런걸떠나서
-
획득비 울산의 쓰려니까 지학때문에 안되고,, 고의나 한양의 쓰려니까 화1 백분위가...
-
영어공부도 해야 할까요 영포자인데 망했네 외교 떼고 정치학과 따로 만들어주세요...
-
대학생신분으로 얼마까지 가능할지 자기 생활비만 벌어도 ㅆㅅㅌㅊ인가
-
한국인 특 뭐 하려고 할때 흥얼거림
-
화미정법사문 93 93 2 98 95 고속에선 성대 공학계열 한양대 중간공 연초뜨던데
-
백분위 기준 현역 52 75 2 58 70 언매 미적 영 생지 재수 79 79 3...
-
다 이쁠듯
-
아니 미국 대통령 누구 당선된지는 알고있으라고.... 이과라도 알아야돼 이것들아 제친구들 얘기임
-
햇살론 대출도 빨리 준비해야하고 물류가 체력적으로는 안 힘든데 하고 나면 발목이...
-
영어 빈칸 한입 2
생각없이 읽다보면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좋은 문제
-
엔수생들 성적표 1
가채점이랑 비교하면 성적표 백분위같은거 보통 좀 떨어지나요?? 경험좀... 전 항상...
-
흡연 말린 버스기사에 '소변 테러'…한문철도 "이런 사건 처음" 5
시내버스에 탑승한 한 남성이 흡연을 제지하는 운전기사에게 소변을 누고 폭행하는...
-
어째 이과놈들을 후보에서 볼수가없구나
-
수학 질문 0
1년동안 수학을 1,2 받다가 수능날 낮3이 떴어요 지금 메가패스 기간이...
-
비오네 23
-
몸매좋은 33살 돈많은 아줌마vs풋풋한 돈없는 새내기 11
누구랑 사귈래 얼굴은 같음
-
올 수능부터 발표 당일날은 성적통지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 성적 증명서는 9일부터...
-
슈발 나밖에 없는데 점심시간 종치면서 들어왔다고 개 ㅈㄹ함 ㅠ 원래 이럼? 지는...
국대모의고사가 파이널 대비에 큰도움이 되길바랍니다ㅎ
저희 출검토위원들과 오르비 편집부 에디터에 이르기까지 그런 간절한 바람으로 불면의 밤을 보냈습니다. 특히 담당 에디터도 마지막 일주일을 꼬박 밤샘 작업을 하였습니다. 정말 신경을 많이 써줬습니다. 아! 국어영역은 정말 검토의 끝이 없습니다.
1차 때 어렵다는 거 모르고 풀었다가 심히 멘붕왔던... 그래도 수고 많으십니다 국어 문제 내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ㅎ
본의 아니게 멘붕을 드려 죄송합니다. 처음 내다 보니 각 지문의 난도에 대한 전체적인 균형, 이런 부분까지 정확히 계산된 출제는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군데 제가 조금씩 밝혔지만 출제자들도 오르비언을 의식해서 조금 어렵게 내야하겠다라는 의욕이 과잉된 측면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웬만한 1등급 학생들 거의 70점대 후반대 점수를 얻었다고 각 외고학생들에게 전해들었습니다.
그래도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국대모의고사 역시 자꾸 낼수록 진화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애정어린 비판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좋은 문제도 많은 것 같았고 도움은 많이 됬습니다 파이널 국대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
솔직히 평가원의 추론수준을 따라가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 연습 할 문제가 없었지만 국대모의고사는 기대가 되네요.
특히 사설문제들은 과학 지문만 어렵고 문제는 쉬운 경우도 있고, 구성 자체도 별로인 경우가 꽤 있어서..ㅎㅎ(요번 9평같이)
기대해보겠습니다.
아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킬러문제들의 지향하는 점이 어떤 점인지가 궁금합니다.
작년 9월의 문과 b형 킬러문제처럼 높은수준의 추론을 요구하는 것인지,
작년 문과 수능의 전향력 문제처럼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는 그런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후자쪽을 더 연습하고싶어서요.
높은 수준의 추론을 요구하는 지문도 있고
복잡하고 많은 정보량을 전제로 깐 지문도 있습니다.
두 대학생 검토위원께서는 과학 지문과 문제가 가장 평가원스러웠다고 호평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들은 그 분야가 주전공이기때문에 정말로 결정적인 자문과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가장 좋은 방향은 1대1 이라고 생각헀는데
그런방향인가보군요. ㅎㅎㅎ
솔직히 말해서 '평가원 수준의 깨끗하고 어려운 추론'은 '거의' 불가능 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기대해보겠습니다.ㅋㅋ
예. 기대해주시고 평가내려 주세요.
교육청 모의고사도 그렇지만 사설 모의고사의 가장 약한 부분이 과학 지문입니다. 문제를 출제하는 기술은 최고이지만 평가원처럼 전공 교수가 내는 것이 아니므로 교과 과정과의 상관 관계나 이론의 깊은 배경, 특정 용어의 학계에서의 평가와 인정 등 전문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희 국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과 최상위권을 경험했던 대학생 검토위원분들의 자문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지문씩인가여 5지문씩인가여
어떤 회차는 4지문 짜리도 있고 어떤 회차는 5지문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능 때 도대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튀는 럭비공 같은 것이니까요.
그래서 비문학에서 한 문제짜리 생활독서 단독 지문이 나간 회차도 있구요. 문학에서 극이나 고전수필을 집어 넣어 5지문을 만든 회차도 있습니다.
감사히여기며 풀겠습니다-!
저희야말로 감사드립니다.
1권부터풀고나중에사려고하는데
예약이던데 예약안해도 나중에살수있는거죠??!
그건 제 전문이 아니라 정확히 말씀 드릴 수가 없습니다. 출고량의 결정은 대표님과 광복님이 협의해서 하십니다. 그건 고도의 전문성과 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파이널은 그야말로 거의 60일 정도밖에 팔 수 없는 상품이라 초판을 얼마를 찍을지는 저도 모릅니다. 시간을 두고 증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이죠. 만약 초판이 다 나가는 시점이 애매하면 증쇄판을 안 찍을 수도 있는 것이죠.
만약 국어에 투자할만한 시간적 여유가 되시고 국대파이널을 꼭 푸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예약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두달남은시점에서 파이널모고하고 그냥 국대모의고사까지사는건욕심이겠죠?,,, 파이널 풀어보고 국대모고사려고하는데 순서가바뀌어야하나요? 일반 국대모의고사도 파이널모의고사랑 동일한 퀄인지궁금합니다!!평이좋으시더라구요들
수험생moms님 제가 뭐라고 답변해 드려야 가장 좋은 조언이 될 수 있을까요? 각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1차 국대는 솔직히 어렵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비문학 지문과 문학의 문제가 정말 좋은 게 많습니다. 문학은 특히 ebs와 연계되어 있으니 꼭 시간 재고 푸는 식보다는 그냥 좋은 연계 문학 작품 문제를 푼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기출을 다 하셨다고 한다면 a형, b형 가리지 말고 풀어보는 것도 괜찮구요.
비문학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지문은 아닙니다. 저 같으면 파이널은 일주일에 한 번 시간 재고 풀어보고, 1차 국대는 파트별로 틈틈히 풀어볼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기출도물론매일 돌릴겁닏 ㅏ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가면 국대모의 주문해야겠군요 ㅋㅋㅋㅋ
본격 검토진이 자비들여서 사는 모의고사...
출제진도 자비로 사는 모의고사. ㅋㅋ 증정용 책에 관한한 오르비는 스쿠루지 영감입니다. ㅎ
헐 pdf 파일도 안 갖고 계시나요 ㄷㄷ
개인적으론 오르비 실모들은 지식거래소에서도 팔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그건 회사하고 저만 가지고 있습니다. 출제진과 공유 안 합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지요. 피아테님에게 한 회분을 온전히 맡긴 것은 정말 모든 것을 믿고 드린 것입니다.
아... 그렇군요.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오 드디어 나오나요ㅎㅎ 국어영역은 그동안 마땅한 실모가 없었는데 국대모의덕분에 기출에서 쌓은 실력을 본격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입니다. 혹시 난이도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잡고 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예를들어 작년수능이라던지...)
2010년대 기출 난이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B형의 2회를 검토했는데, 이게 중간 정도 난이도이고 제가 2010년대 기출 처음 풀 때랑 비슷하게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회는 a형 b형 공히 쉽습니다. 어떤 검토위원 분께서는 너무 쉽게 가는 거 아니냐하는 우려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시뮬을 해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1컷을 대략 95점 정도 잡을 수 있을까요? 나머지 회는 그 회보다는 조금 더 내려갈 것 같구요.
혹시 오희엽선생님이신가요 ?? 하하..정말 당시 이과에 우리 담임샘이셧지만 빠따로 잘 되라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벌써4년이흘럿네용 ㅠ 그매 맞을땐 원망이많았으나 ...그 매 아니었으면 그나마 지금처럼 사람이 않되있을꺼 같아요 ^^ 오희엽선생님 지금 건강하게 잘지내시고계시지요 ?
아니! 이러면 수많은 오르비언들이 저를 폭력교사로 오해하겠습니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평화주의자이고 휴머니스트입니다. 10년에 한 번 정도 매를 댈 때가 있는데 아마 그때 맞으신 듯 ~ ㅎ 쪽지로 연락주세요. ^^
ㅋㅋㅋㅋㅋ 폭력교사라뇨 ㅋㅋ 사랑의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 그때당시 대진고 언어영역의 절대강자 오희엽선생님 ^.^
정말 열심히 검토했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대모의 화이팅!
우리들의 노력이 수험생분들께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재경각님.
국대모의 기대할게요!
문과새내기님. 잘 풀어보세요. ^^
국어 실전 연습이 많이 부족해서 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예약주문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예약해서 구매해야 하나요?
분명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예약은 오르비의 맨윗단의 books 종이책으로 들어가셔셔 파이널 국대 클릭하시면 예약하는 배너가 있을 거예요. 거기서 지시하시는대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에 볼펜사러갔다가 거기 있어서 사왔어요ㅎㅎㅎ 삼회분 빠삭하게 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심리학과15학님. 아니 파이널이 벌써 시중에 깔렸어요? 그럼 인쇄소가 추석 연휴에 일을 했나 보군요.
굉장히 많이 풀린거같아요! 제가 아까 갔을때 어림잡아 100부는 되보였어요! 오르비에서 나온 문제집 대부분 다 있던데요ㅎ
1차 국대말고 파이널을 말씀하시는 거 맞죠?
헐음냐...이게..파이널인지 1차인지..음음냠냠음으얌냠...1차인지 파이널인지 모르겠네요ㅠㅠ 괘아나요 만약 일차라면 연습한다 생각하고 풀면되죠ㅎㅎ
이런..1차네요ㅋㅋㅋㅋ뭔가 스믈스믈 어려워보인다 했는데ㅋㅋㅋㅋㅋ괜찮아요 어짜피 일차도 사려고 했으니깐요ㅎㅎㅎㅎ홓ㅎㅎㅎ 파이널은 시중에 언제쯤 나오나요?
ㅋㅋㅋㅋ 표지디자인이 달라요. 1차와 달리 파이널국대 표지는 미니멀리즘이 구현된 미술품 같지 않나요? 파이널은 아무리 빨라도 다음주에나 나오지 않겠어요?
1차 국대는 실력증진 모의고사이니 너무 점수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파트별로 잘 풀어보세요.
오늘 국대1차 풀었는데 점수가 70점대가 나왔습니다....ㅠㅜ 평가원 모의고사 6 9 가 100 98 이었는데 점슈가 너무 차이나게나와서 멘붕입니다....그래도 이걸 계기로 국어 자만하면 절대안된다는 걸 깨달았네요 파이널은 1차까지는 아니겠죠...?? 오답 정리 확실히 하고 파이널도 사서 풀거에요!!
죄송해요. 너무 어렵게 내서ㅜㅜ 다른 학교 1등급 학생들도 거의 70점대에요. 어떤 회차는 80점 초반대도 있구요. 그래도 얻어가실 건 많을 거예요. 파이널은 1차 보단 쉬워요.
수능 대비로는 좋을 거라 믿습니다.
1차 국대는 해설 강의 찍습니다. 혹시 해설지로도 충분히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은 참고하시면 될거예요. 감사합니다.
2회차가 다른 회보다 조금 쉬운편인가요??80초반대 나온다는게 2회차 말씀하시는 건가요??
2회차나 3화차. 근데 a. b형이 또 달라요.
음.. 실력 올릴려면 국대 1차가 좋은가요? 지금 96인데.. 제가 실수로 틀리는게 워낙많은지라..
국대 1차는 비문학과 문학이 고난도 연습하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