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올해 정시에 대한 안 좋은 전망과 대처해야 할 자세
뚜껑이야 열어봐야 알겠다만은 (경쟁률 돌아가는 판도 봐야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건대 만만치않을 겁니다..
수시 우선선발이 전부 없어지면서 수능고득점자를 수시에서 데려갈 확률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서울대일반전형,고대국제,연대 특기자 등에서 데려가던 외고 상위권 인원과,
연대 일반전형에서 데려가던 인원만 남고..
고대 일반전형에서 데려가는 인원,
그 밖에 서성한 중외 등이 납치하던 인원이 전부 정시판에 잔류합니다.
게다가 작년의 핵빵구 기억까지 있어서 정말 만만치않을 겁니다
게다가 물수능 기조로 인해서 등급따기 어려워지기도 해서 연대 일반전형이 가져가는 고득점 인원수도
적어질겁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 많은 상황이니.. 반드시 마무리 철저하게 하셔서 수능 잘 챙기시길
지금이 여러분에게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지금 흐트러지면 끝납니다. 20일에서 10일남을 때,이 때
공부안하면 안 됩니다. 이 때가 진정한 마무리 기간이기 때문에 이 때 진심으로 마지막 막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셔야 될 겁니다. 논술생각 같은 건 일단 잊으십시오 지금 정시판이 이렇게 살얼음
판입니다. 그리고 난 수시로 간다? 생각을 마십시오. 연대논술쓴거? 떨어졌다고 생각하십시오
절박함이 있어야 사람이 미친듯이 합니다. 정말 다 잃었다고 생각하고 이미 수능 한번 망해서
건동홍도 못 갈 점수 한 번 나왔다고 생각하고 그리고서 아 다행히 신께서 시간을 22일 돌려 주셨구나
이렇게 생각하시고 공부하십시오 그래야만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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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정시런데 내년 2월달? 쯤에 어쩔 수 없이 이사를 가야할 거 같아서요ㅠㅠ...
이과쪽도예상해주시지ㅠㅠ
그 쪽은 다행히 밝은 전망입니다. 이유는 아시리라 봅니다~
의대인원증가..??
그렇죠 ㅋ
불안한 전망에 대한 최고의 대응은 만점뿐
11연경 재림 예상해봅니다
아 팔에 소름 쫙 돋았어요..하.
아 진짜ㅠㅠ 숙대 경제 점수도 안나오면 자동 재순데.......하.....ㅠㅠ
선생님 정시도 상담해주시나요??
정시 원서 한번도 안써본 삼수생ㅠㅠ
원서영역 아예 모르고 백분위 등급 이게 중요하다만 알아서ㅠㅠ
수시에서 고득점자 40프로만 합격하면... 서성 사과라인까지는 엄청 치열하겠네요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ㅠㅠ
아;; 작년 핵빵구 기억하고서
이제 정시판은 상위권 널널하구나 생각했는데 정반대네;;...
매년 '올해 정시는 헬게이트다' 라는 말은 나왔었죠.. 결국 대처법은 압도적인 고득점밖엔 없는듯 합니다ㅠㅠ 화이팅!
서울대 수시는 우발(면접면제) 잔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외대 잘 되면 좋겠네요 ㅠㅠ
외대 잘 될려면 일단 광역모집부터 폐지해야할텐데
올해는 고경이 터질것만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과는 의대정원이 60% 증원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그러네요 정시고 수시고 갈길이막막한데..
20일남기고 체력도 떨어지고 리듬다 꺠지고 공황상태에다 어디서부터 뭘 정리해야되는지 막막하고 공부는 하기 싫고 어떡하면 좋나요 정말 ㅜㅜ
하내년수능보는고2인데 벌써부터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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