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글을 읽고 작문을 해야하는가
이번에 여성곤 법률저널 소장님을 자소서 첨삭을 위하여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만나뵙고 나니, 그동안 제가 나름 오랫동안 글을 써 왔음에도 여전히 발전할 여지가 많고 부족한 부분도 많으며, 전문가의 시각에서 볼 때는 제 자소서가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점이 참으로 충격적이고, 첨삭을 받게 되어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해당 글의 하단에 이메일이 있으니, 자소서나 면접, 혹은 비문학 국어 논리 대비로 한번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로스쿨 자소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소서를 첨삭해주시더군요. 서울대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만나뵙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7616
여성곤 소장님은 갤럭시 24를 사용하고 계셨는데, 삼성 갤럭시 24에서 특별히 제공하는 인공지능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가 제출한 자소서와 당장 즉흥 면접에서 제가 대답한 내용을 토대로 매우 신속하고 정확한 평가와 첨삭 기준, 소장님이 보셨을 때도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해주셨습니다.
전 이공계열이고, 여성곤 소장님은 로스쿨 입시와 LEET 등을 담당하시는 문과 전문가이신데, 오히려 저보다도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매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방송이나 유튜브에서 보셨을 임현서 변호사님의 블로그도 이번에 우연히 찾아가게 되었는데, 이미 IT와 인공지능 분야에 창업도 하시고 상당한 컴퓨터공학 지식을 겸비하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화려한 약력과 뛰어난 학벌, 학력, 그리고 상당히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본인의 일처리 방식, 특히 최신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 기능을 활용하여
저처럼 단순히 방구석에서 타자만 열심히 치는 원시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일처리 속도와 효율을 뽐내시더군요. 제가 보기에 관상도 참 좋으신거 같고 말도 지적이게 잘 하시는데 참으로 매력적이고 뛰어난 인재이십니다.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고 인재는 풍부하구나! 그들을 상상하며 항상 겸손하고, 자유롭게 배우고자 하는 열린 태도를 가지지 않으면 삽시간에 도태되고 말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https://m.blog.naver.com/lvlaw/223377885204
대중적으로 알려진 chatGPT 말고도 이렇게 자소서라던지 법률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저 같은 공학도보다도 최신 기술에 민감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효율적이고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과거에도, 인공지능과 인간(변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결합된 팀이, 변호사만으로 이루어진 팀이나 오로지 인공지능으로 이루어진 팀보다도 더 정확한 변론과 판례 분석을 했다는 뉴스부터 이미 예견된 미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좀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그러면 이제 일일이 수기로 쓰거나, 아니면 아무리 빨라도 타이핑으로 내 생각을 쓰고 정리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 수도 있겠습니다.
음성인식 기술은 충분히 정교해져서, 이제 대충 말을 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고, 인간 심사관보다 더 뚜렷하고 핵심을 중심으로 과학적인 첨삭을 진행해주며, 무언가 주제를 대충 던져주고 발표 원고를 작성해달라고 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정리를 해줍니다.
이미 본격적인 자본 투자를 받은, 유료화된 서비스는 그야말로 긴 경력을 가진 인간 심사관의 능력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인간의 유력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음과 동시에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공포를 줍니다.
그러나 저는 굉장히 보수적인 인물이기에, 여전히 수기가 되었든, 타이핑이 되었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연습 자체는, 과거에 비해서 그 값어치가 떨어졌을지언정, 우리가 교육을 받으면서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 핵심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에도 힘든 시대에서, 글을 읽고 문자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도구였습니다. 당장 고대에서도 자본이 몰리는 무역에서 점토판에 재고와 판매 가격 등을 기록했던 흔적이 남아있고, 인도의 브라만 사제 계급은 읽고 쓸 수 있다는 점 하나로 계급의 최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https://namu.wiki/w/%EC%B9%B4%EC%8A%A4%ED%8A%B8
과거에 브라만 계급이 읽고 쓸 수 있는, 서기관의 역할을 하면서 사회의 핵심 계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특히 한국에 와서 읽고 쓸 수 있는 것은 그 자체로서 그다지 큰 소득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읽고 쓸 수 있고, 정말 날고 기는 사람들은 LEET를 치르고 로스쿨에 들어가며, 간단히 말해서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왕창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도 한 때는 이렇게 칼럼을 연재하는 과정 중에서, 이제 인공지능이 더 빠르고 좋은 글을 쓸 테니까 내가 하는 일도 무의미해지고 무가치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위기 의식을 느낀 적이 있었으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니 그럴 필요가 없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계산기의 발명으로 컴퓨터는 사람보다 단순 사칙 연산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으며, 정약용 선생이 개발했던 거중기는 무거운 물건을 더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열심히 수학을 공부하고, 열심히 체력을 기르고 운동을 합니다.
인간이 체력을 길러서, 중장비와 경쟁을 한다? 이미 결판은 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근육 운동을 함으로써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을 늘리며, 특히 이렇게 늘어난 근육량은 건강 수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으로 허벅지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허벅지 근육이 발달한 사람은 당뇨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근육이 혈당을 조절하는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체력을 기르고 운동을 하는 것은 다른 인간과 쌈박질을 하거나, 아니면 무거운 짐을 나르는 노동을 위한 성격이 강했고 그 대가를 받기 위해 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웰빙의 측면에서, 개인의 행복과 풍요, 건강을 위한 성격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글을 읽고 학습을 하고, 작문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데이터 학습 속도는 이미 인공지능이 인간을 추월한 지 오래입니다. 체스 같은 비교적 단순한 게임은 그 경우의 수가 한정되었기에, 1990년대에 이미 인간 챔피언을 넘어섰습니다. 인간의 창의성 같은 고등 사고력이 요구되는 바둑도 인류 최강의 기사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패배하면서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고 해서 그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여전히 체스를 두거나 바둑을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둑은 특히 고대 중국의 왕이 자기 아들의 두뇌 훈련을 위해 개발했다는 설이 존재합니다. 실제로도 엄청난 천재들이 오랫동안 연습을 하고 나서야 뛰어난 두각을 나타내는 것처럼, 체스나 바둑을 연습하면서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력을 자극한다는 점 자체는 결코 달라질 수 없는 본질입니다.
제가 과거에도 언급하였 듯이, 실제 전쟁에서도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서 끊임없이 단수를 치려는 형태가 많이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포위'가 있습니다. 실제 워게임에서도 포위당한 집단은 2주간 보급이 끊길 경우 전멸 처리를 해버립니다. 바둑에서 4면을 포위해서 돌을 먹는 것이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고 현실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625 전쟁 당시 남한군에 비해 월등한 전력을 가진 북한군이 초기에 남한군을 완전히 잡아먹지 못한 이유는, 춘천이라는 허리 지역에서 국군이 성공적으로 지연전을 펼친 덕분입니다. 오히려 춘천 방면으로 빠르게 내려온 북한군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포진한 국군의 뒤를 급습하여 포위 섬멸하고, 주력을 궤멸시켜 빠르게 적화 통일 한다는 계획을 실행하였으나 국군의 분전으로 좌절되었습니다. 전쟁 초반 이 며칠간의 분투가 전쟁의 향방을 가르게 됩니다
https://theworldview.co.kr/archives/13934
어릴 때 저는 외국어 공부에 대단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어차피 통역사가 있고, 통역을 하는 프로그램이 굉장히 발전하는데 어째서 많은 시간을 들여서 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냐는 것이었습니다.
나이가 들고보니 이제서야 외국어를 공부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외국어에는 단순히 표현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그 어휘가 발전한 역사도 있고, 나름의 경제성도 존재하며, 현대에서 활용되는 양상도 있기에 그야말로 문화를 표현하는 중요한 창구입니다.
게다가 제가 느끼기에 언어 능력은 따로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서, 한국어를 잘하는 학생은 외국어를 잘 할 확률도 높습니다. 언어적 센스랄까요? 언어적 사고력이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언어도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어떤 언어를 배우면 다른 언어를 배우는 데에 매우 유리하다고 합니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규칙성이 존재하고, 그 규칙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공부한 사람에게 큰 보상을 줍니다. 그 사고력이 기본이 되어 다른 언어를 배울 때에도 활용이 되는 것이죠.
이미 미술 같은 예술에서도, 고흐의 작풍을 학습한 인공지능은 고흐 본인보다도 더 고흐 같은 그림을 쓱쓱 그려냅니다. 그것들을 보고 우리 인간이 미술 공부와 연습을 아예 포기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항상 인공지능에 의존을 해야하고, 주체적으로 상상하는 능력 자체를 상실하게 될 것입니다.
전 한편으로 만화가나 웹툰 작가들을 참 부러워하는 것이, 내가 머리 속에서 상상하는 바를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언어 수단을 하나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그림은 특정 문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도 조선인과 중국인이 언어가 다를 때, 문자는 같다는 점을 활용하여 필담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도 지하철 노선도나 안내, 경고 문구에 쓰여진 그림을 같이 보면 대략적으로 감을 느끼고 대충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합니다. 바디랭귀지도 구체적인 느낌이나 사상을 전달하지는 못하지만, 인류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뭐 배고픔이라던지, 식사라던지,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이라던지 등에서 매우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됩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서 하나도 못 알아먹을 때, 그림으로 된 메뉴얼을 보면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림만 본다고 해서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일단 그림을 보고 따라하고 생각과 고민을 하고 유추를 통하여 온전히 그 뜻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소에 휠체어를 타고, 꼭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 되어야 이 그림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딱 봐도 아~ 뭔가 이족 보행이 힘들고, 휠체어나 지팡이 등을 동원해야하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거구나 라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도 비슷한 것이, 물고기를 대량으로 운반할 때 천적을 일부러 아주 조금 풀어놓는다고 합니다. 만약 천적을 풀어놓지 않고 물고기를 어딘가에 가둬서 차량으로 덜컹덜컹 진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팍팍 줘가면서 이동하면 많은 물고기가 폐사를 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천적을 한두 마리만 풀어두면, 그 천적에게 일부 잡아먹히는 물고기가 나올지언정 오히려 대부분의 물고기는 살아남으려고 열심히 발버둥 치고 있다고 합니다.
유대인 수용소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좀 있는데, 매일 규칙적으로 양치질이라도 한 사람은 오히려 체력이 약했음에도 연합군에 의해 해방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간은 반드시 생산성을 가진 노동이 아니라 하더라도, 무언가 스스로가 의미를 가지고 꾸준히 하면서 행복감도 느끼고, 자기효능감도 느끼고, 자신감도 가지면서 정신 건강도 긍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울분이 많은 성격이고, 말이 많은 타입이라서 뭔가 억울한 일이 있으면 꼭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하고(입이 가벼워서 ㅋㅋㅋ), 무언가 중요한 깨달음이 있다면 어렴풋한 느낌으로 간직하기 보다는 남들도 보았을 때 알기 쉬운 수준으로 뚜렷하고 명료하게 언어(특히 글)로 기록을 하려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글을 쓰는 습관이 없었다면, 홧병으로 일찍 뒤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2때 우연히 병원 입원 중 홧병 증상이 나타나서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염증 수치가 높아진 적이 있었는데, 혹시 기흉인가 싶어서 꼭두새벽에 직원들도 다 불려나오고 ㅋㅋㅋ 너무 미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염증 수치는 뭔가 높은데 대체 왜 그런지 뚜렷한 원인도 보이지 않고, 가슴 통증은 태어나서 가장 격렬한 통증을 느껴서 그때 정말 저승가는 줄 알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rist4188&logNo=220697098645
애초에 글에 재능이 없어서,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남보다 떨어지고 생산성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터질려는 여드름에 작은 구멍을 내서, 조금씩 그 틈으로 곪은 피지가 배출되면서 피부에 상처를 덜 주는 것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하고 일기에 적고 성찰하는 것만으로도 우울증 등의 정신 질환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진짜로 글로 먹고 살려면 하루종일 고민하고, 좋은 글도 많이 찾아보고 읽는 연습을 격렬하게 해야겠죠. 그걸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법조인이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LEET도 있고 로스클도 있는 것이죠.
우리가 게임을 한다고 막 세계 1등 페이커처럼 될려고 아등바등 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꼭 생산성을 갖추고 그걸로 돈을 벌지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간이 인공지능에 비해 뚜렷한 생산성과 차별성, 경쟁력을 얻기는 점점 어려운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허무주의에 빠지지 마십시오. 결국 그 인공지능을 개발한 것도 인간이 오랜 역사 동안 꾸준히 교육을 받고 사고력을 발전시킨 개발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수학에 약하다고 했었죠. 그럼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다양한 매체로 제 수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합니다. 반드시 수학자가 되서 필즈상을 받고 허준이 교수처럼 세상에 이름을 알리겠다! 라는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수히 수학을 공부하면서 제 사고력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극복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 행복하고 자기효능감을 느끼고자 하는 의도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국비 상>
https://docs.orbi.kr/docs/7325/
<수국비 하>
https://docs.orbi.kr/docs/7327/
알고리즘 학습법
https://orbi.kr/00019632421 - 1편 점검하기
https://orbi.kr/00054952399 - 2편 유형별 학습
https://orbi.kr/00055044113 - 3편 시간차 훈련
https://orbi.kr/00055113906 - 4편 요약과 마무리
사고력이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56551816 - 1편 바둑과 수싸움
https://orbi.kr/00056735841 - 2편 예절
https://orbi.kr/00056781109 - 3편 자유로운 직업세계
https://orbi.kr/00056882015 - 4편 따라하기
https://orbi.kr/00057164650 - 5편 어린 놈들이 약아서
https://orbi.kr/00057384472 - 6편 자기 스스로를 알아차리기
https://orbi.kr/00057614203 - 7편 체력분배
https://orbi.kr/00057650663 - 8편 수학적 상상력
https://orbi.kr/00057786940 - 9편 편견깨기
https://orbi.kr/00058147642 - 10편 시냅스, 알고리즘의 강화
https://orbi.kr/00060975821 - 11편 자문자답
https://orbi.kr/00061702648 - 12편 '박영진 이혼전문변호사'를 통해 재밌게 알아보는 법률 이야기
https://orbi.kr/00062050418 - 13편 수능 국어 공부
https://orbi.kr/00062206444 - 14편 현우진이 말하는 독해력과 사고력
https://orbi.kr/00062298282 - 15편 교수 면담
https://orbi.kr/00062328444 - 16편 관세법과 일관성
https://orbi.kr/00062406700 - 17편 말하기 공부법
https://orbi.kr/00062419084 - 18편 공부 못하면서 허세 좀 부리지 마십시오
https://orbi.kr/00062495541 - 19편 법조인에게도 필요한 수능 국어 비문학 독해력!
https://orbi.kr/00062583015 - 20편 - 전쟁에도 유형이 있다
https://orbi.kr/00062643940 - 21편 국어, 수학, 과탐 공부 이렇게 해보십시오
https://orbi.kr/00062818762 - 22편 똑똑하고 재능이 있다는 것은 노력할 수 있다는 것일까요?
https://orbi.kr/00063239512 - 23편 어려운 문제도 잘게 쪼개면 풀 수 있다!
https://orbi.kr/00064157242 - 24편 리터러시(문해력, 독해력)이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64692514 - 25편 단순히 많은 학습 시간은 배신을 할 수 있다!
https://orbi.kr/00064934387 - 26편 대한민국은 강대국이 될 자격이 없다
https://orbi.kr/00065089413 - 27편 본질 feat. 반추 동물의 생존
https://orbi.kr/00067574982 - 28편 추론이란 무엇인가
https://orbi.kr/00067699093 - 29편 천재에게 과외 받지 마십시오
https://orbi.kr/00067722206 - 30편 중요한 것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세요
https://orbi.kr/00067987848 - 31편 국어와 영어를 잘하는 법 - 중요한 것에 밑줄치고 집중하라!
https://orbi.kr/00068049459 - 32편 수동적으로 넣기만 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꺼내는 연습도 해야합니다
https://orbi.kr/00068083401 - 33편 이 세상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지 않을까?
https://orbi.kr/00068269691 - 34편 최고를 경험하라!
https://orbi.kr/00068742477 - 35편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https://orbi.kr/00068829690 - 36편 컴퓨팅 사고력2 (computational thinking)!
https://orbi.kr/00068855045 - 37편 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
https://orbi.kr/00068881736 - 38편 사고의 틀과 각인하기
https://orbi.kr/00068895360 - 39편 장난감 총으로 훈련을 하면 실총 사격에 도움이 될까?
https://orbi.kr/00068983469 - 40편 인성도 능력이다!
- 41편 우리는 왜 글을 읽고 작문을 해야하는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션티vs이명학 0
대성패스 있고요 영어선생님 아직못고르고있는데 두 선생님분들 해석 스타일이 어떻게...
-
www.instagram.com/ijeoxen56/
-
권용기 한명만 들으려고 대성패스 결제할정도로 메리트가있나요?
-
공군: 복무 기간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기니까 3개월동안 후회함 육군:18개월동안 후회함
-
부대 수험표 0
부산대 수험표 거기서 뽑을 수 있나요? 집에 두고 옴;;;
-
1월 1일 지나도 졸업증명서 필요한가요 ㅠㅜ
-
학생증 ㅇㅈ 6
신학생증 너모 예쁘고… 이건 똥구데기 기존학생증ㅋ
-
진짜 개병신직장일수록 우리 직장에 ~대학 몇명있다 이딴 개소리 엄청 함 아니 시발...
-
얼버기 4
얼리버드 기상
-
주말 통삭제되는게 진짜 말이안됨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사랑에빠짐
-
한줄요약 : 장이 썩어들어가 당장 죽기 직전인 신생아를 일반외과 의사가 수술해서...
-
이거 메가 경쟁자 대비 성적분포로 전체 채점결과를 알순없나? 3
본인 원점수를 조정하면 그 원점수에 따른 경쟁자의 성적분포가 나오는데 그럼 내...
-
언매, 미적의 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치의 상대점수는 대략 비례하는 경향이 있음. 내...
-
그냥 따라하기만 함
-
어디가 더 좋을까요? (참고. 한양대 전기는 전자공학이 아님)
-
얼버기 5
죠은 아침
-
ㅈㄱㄴ
-
새벽감성노래 1
이미새벽은지나갔지만
-
뭔가 위에 대학 이름이랑 같이 붙어있으면 너무 위에 쏠려있는 느낌서울대나 경희대처럼...
-
기상 완료 알바 가기 시러
-
진짜 인재 놓친거다.
-
오르비 망했나
-
이번수능 대충 언미영사문생1 23212 받았습니다 순수과학에 흥미가 생기기도했고,...
-
갈드컵 안열리네 예전에 이거갖고 말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경북대 치대 논술 가야할까요??ㅠㅠ 지금 6칸입니다ㅠㅠ
-
삼반수 할까 3
작수 55332 올해 33231 흠
-
내신 대비로 어떤 문제집이 괜찮은가요???
-
어느길로갈까요 7
젤 무서운 길을 8분 정도 걸리고 가로등 없음... 다른 길은 15분에 가로등 몇개...
-
재수는 싫고 반수하면 놀다가 제대로 못할거같고 남은건 군수뿐인거같은데
-
집이드 편의점최고
-
문제집 분리수거 3
이번 수험기간동안 푼 문제집들 다 종이 버리는곳에 버리면 될까요? 스프링은 없어요
-
치감걸린듯 4
왜 힐이안되냐
-
기적의 수면패턴 3
8시수면 4시반기상 ㅋㅋ
-
알바 헬스 대학공부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네 맘을 알고 싶은걸
-
반갑습니다. 10
-
아낌없이주는나무는이제없다..
-
전시즌 플레계정인데 랜만에 켜서 한판해서 첫판 이겼더니 실버 4를 주네
-
벌써 2028 수능 준비하는 사람 있음? 아는 08 지금 자퇴하고 2028 수능 준비하는데
-
이번 겨울부터 시대 라이브반 수강하려고하는데 언제쯤 개강하나요??
-
나도 그때까진 생지가 무슨 이과냐고 생각하면서 이과가 물화중 하나도 안 하는게...
-
방금 라면먹고 4
식은 밥말아먹는 중인데 살안찌겠죠? 오늘 아침안먹었고 점심 저녁만먹음 점심엔 떡볶이...
-
행렬 공간벡터 모비율의 추정 롤백시킨건 근본스러운데 4
행렬은 공통수학1에 있어서 간접 연계로 들어가는데 수학적 귀류법이나 순열처럼...
-
언 미 영 물1 지1 동대나 홍익대 공대는 가능할까요...?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가장 중요한건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기본을 제대로 다져두지 않으면 언젠간 종속되어버리고,뒤쳐질 수 있을테니 저도 열심히 노력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