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80퍼센트가 되면 생기는 일
지금 1.××%로 가는 대학 3.××~4.××퍼센트로도 드감.
과거 연고 서성한 입결 보면 충분히 그럴만도 하네요... 요즘 서성한 경영은 1.5퍼센트만 넘어가도 빵꾸소리 나오는데 십년전만해도 3.x%가 문뿌시고 드갔음..
현재 중경외시 성적☞연고대
현재 건동홍 성적 ☞ 서성한
크흐..이것이 바로 파라다이스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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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로 가는 대학 3.××~4.××퍼센트로도 드감.
과거 연고 서성한 입결 보면 충분히 그럴만도 하네요... 요즘 서성한 경영은 1.5퍼센트만 넘어가도 빵꾸소리 나오는데 십년전만해도 3.x%가 문뿌시고 드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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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동홍 성적 ☞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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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닐듯..?상대평가니까
예전에도 상대평가 였는데요?
상대평가인지 절대평가인지와는 관계없이 모집단자체가 커지기때문에 각각의 표준점수당 더 많은 인원이 배당되기 때문에 그만큼 합격자의 백분위도 높아질 것이다 이거죠
모집단이 커지는 거랑 일정 성적대의 점수를 취득하는 학생수가 느는 거랑 인과관계가 성립한다고 보세요?
제가 설명드린부분은 일정 성적대의 점수를 획득하는 학생의 수가 늘어나는것과는관계가 없습니다만..?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해에 입시준비생이 일만명이고 정시로 20%, 수시로 80% 선발한다. 또,ㅇㅇ대학은 백분위 상위 5%정도가 이 해의 전년도 입결이었다.] 라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정시로는 100여명 정도의 학생만이 ㅇㅇ대학에 붙을만 한 성적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듬해 입시제도가 바뀌어서 정시 80, 수시 20이 됐다 쳐봅시다.
이 해에도 입시생은 일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럼 ㅇㅇ대에 지원할 성적대를 갖춘 학생은 400명이 되겠군요. 응?
...엥??
아... 제가 뭘 잘못썼는지 지금 알았네요ㅋㅋㅋ
그러니까 각 백분위에 해당되는 학생수가 늘어난다는 말을 하고싶었는데 어설프게 설명하려다보니 비루한 필력 탓에 본래 말하고자 하던 의도와는 다르게 써버렸군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수생이 50%로 증가하였습니다
기모띠
와 ㄹㅇ 파라다이스
그 당시에 문과 이과 각각 올1컷이면 어디쯤 가능했을까요?
문과 서성한프패, 연고하위
이과 서울대 의대제외 프패
경부전삼룡의 까진갈듯
와...! 대학가기 정말 편하겠네요.
확실히 정시 80퍼 체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입시판을 바꿀순 있을것 같아요.
미국식 입학사정관제나 현재 논술체제는 오히려 수험생 스트레스만 늘린듯.
ㄹㅇ 입사...
수업도 미국식으로 안하면서 뽑는건 미국식 입학사정관제...
저렇게 되면 재수학원은 흥하나요 망하나요?? 유지하려나
흥하죠
의대 첫해 폭발 예상
지금 30%라 가정하면 80% 돼도 입결은 2배정도로밖에 안 뛸 걸요. 수시입학자 중에도 수능 괜찮게 친 사람 꽤 있으니까요.
그래도 좋아요. ..ㅋㅋㅋㅋ
퍼센테이지 두배로 뛰면 엄청나게 높아지는 거죠 ㅋㅋ
ㅇㄱㄹㅇ ㅂㅂㅅ ㅅㅅㅊ